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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17:52:44

영민 0명으로 시작하는 변경 영주님

영민 0명으로 시작하는 변경 영주님
領民0人スタートの辺境領主様
파일:영민0명영주님 1.jpg
<colbgcolor=#ffffff,#010101> 장르 판타지, 내정
작가 카제로
삽화가 킨타
번역가 -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어스 스타 엔터테인먼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어스 스타 노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8. 10. 16. ~ 발매 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1권[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네트로스 영지4.2. 카스덱스 영지4.3. 왕도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5.1.1. 발매 현황
6.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카제로(風楼), 삽화가는 킨타(キンタ).

주인공 디아스가 아무것도 없는 영지에서 창각(푸른 뿔)의 처녀를 만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영지물( 내정물)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2010년대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이세계 전이· 환생· 상태창적 요소는 일절 없다. 한마디로 이 시기에 보기 드문 정통파 판타지에 가까운 작품이다.

2. 줄거리

전쟁에서 활약하고 고아에서 구국의 영웅이 주인공 디아스는 그 보상으로 국왕에게서 변경의 네트로스 땅을 영지로 하사 받는다.
왕이 하사한 곳으로 도착한 디아스. 하지만 그곳은 광대한 초원과 영민도 없는 심지어 살 집도 없는 그냥 초원뿐.
그 누구도 없을 초원에 디아스는 귀인족 소녀 아루나를 만나게 되고 귀인족의 장에게 들은 사실로는 그들은 몇 십년 전에 자신의 고향 왕국과 싸우던 일족이고 전쟁에서 패해 초원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듣게 된다.
과연 디아스는 이 상황을 타파해 나갈 수 있을까? 그전에 살아 남을 수 있는 것인가? 전도다난한 풋내기 영주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파일:영민0명영주님 1.jpg 파일:영민0명영주님 2.jpg 파일:영민0명영주님 3.jpg
푸른 뿔의 처녀
蒼角の乙女
쌍둥이의 기도
双子の祈り
가족의 유대
家族の絆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10월 1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3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9월 1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04권 05권 06권
파일:영민0명영주님 4.jpg 파일:영민0영주님 5.jpg 파일:영민0영주님 6.jpg
유대의 결실
絆の結実
백설의 나날
白雪の日々
창공의 사냥꾼
蒼穹の狩人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4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12월 1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7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07권 08권 09권
파일:영민0명영주님 7.jpg 파일:영민0명영주님 8.jpg 파일:영민0명영주님 9.jpg
여인숙의 향풍
旅宿の香風
구국의 영웅들
救国の英雄達
춘효의 잔사
春暁の盃事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1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8월 1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4월 1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0권 11권 12권
파일:영민0명영주님 10.jpg 파일:영민0명영주님 11.jp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귀인의 풍의
貴人の風儀
벽해의 나그네
碧海の旅人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9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3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년 월 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네트로스 영지

4.2. 카스덱스 영지

4.3. 왕도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영민 0명으로 시작하는 변경 영주님
~청의 디아스와 푸른 뿔의 소녀~

領民0人スタートの辺境領主様
~青のディアスと蒼角の乙女~
파일:영민0명영주님 코믹스1.jpg
장르 판타지
작가 스토리: 카제로
원안 일러스트: 킨타
작화: 윤보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어스 스타 엔터테인먼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처 코믹 어스 스타
레이블 어스 스타 코믹스
연재 기간 2018. 12. 25.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1권 (2024. 07. 1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부제로 '청의 디아스와 푸른 뿔의 처녀'가 붙은 코믹스가 발매되었다. 스토리는 스토리: 카제로(風楼), 원안 일러스트는 킨타(キンタ), 작화는 윤보(ユンボ)가 담당했다.

만화다운 과장과 묘사로 평은 대체로 좋은 편이지만, 25화 전후를 기점으로 세나이 & 아이한 쌍둥이 자매를 그릴 때 헤어스타일과 문양톤만 바꿔 복붙하는 경우가 심할 정도로 자주 보인다. 쌍둥이가 동시에 나오는 장면의 9할 이상이 복붙, 혹은 좌우반전 후 복붙일 정도(...).

5.1.1.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파일:영민0명영주님 코믹스1.jpg 파일:영민0명영주님 코믹스2.jpg 파일:영민0명영주님 코믹스3.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7월 1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12월 1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1월 1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04권 05권 06권
파일:영민0명영주님 코믹스4.jpg 파일:영민0명영주님 코믹스5.jpg 파일:영민0명영주님 코믹스6.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12월 1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6월 1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12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07권 08권 09권
파일:영민0명영주님 코믹스7.jpg 파일:영민0명영주님 코믹스8.jpg 파일:영민0명영주님 코믹스9.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6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12월 1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6월 1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0권 11권 12권
파일:영민0명영주님 코믹스10.jpg 파일:영민0명영주님 코믹스11.jp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12월 1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7월 1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년 월 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6. 외부 링크


[1] 2024. 03. 15. 기준 [2] 본래 평민이어서 성이 없었으나 영주가 되면서 영지를 하사 받은 후 받았다. 성의 뜻은 고대어로 "필요 없는" [3] 공작위를 받게되면서 본인이 직접 새로운 이름을 지을 수 있게 되었다. 뜻은 메아의 용사. 메아가 단순한 이 아니라 신의 사자라는 전설이 있어서 실질적인 뜻은 신의 용사. 그러나 디아스는 그렇게까지 생각하면 부담스럽다고 생각한다. [4] 사실 이 전쟁의 원흉은 디아스가 속한 왕국의 외교 실패로 일어난 전쟁이다. [5] 본디 왕은 디아스를 신뢰 안 한 게 아니라 나라를 구해준 은인으로 여기고 있지만 이미 참전자들에 의해 그 명성이 널리 알려진 디아스이니 신하들이 그 명성에 맞춰 알아서 '전과에 어울리는 좋은 곳을 주겠지'라고 생각하며 대리 처리했는데 후계자 중에 2왕자가 중간에 술수를 부려 디아스의 부임지를 변경으로 바꿔버리고 거액의 보상금마저 횡령하고 알아서 죽어 없어지라고 영주가 줄줄이 죽어나간 흉흉한 영지에 배치해서 이 사달이 난 것. 요약하면 왕은 무능하고 후계자는 충신을 팽하는 폭군이었다 다만 2왕자는 디아스가 바보이긴 하지만 압도적인 무력과 주변 인물들을 휘어잡는 덕망을 갖추고 있다는 걸 간과했고 결과는 디아스는 죽긴 커녕 평화로운 삶을 영위하고 있으며 부유한 이웃 영지인 카스덱스 영지에게도 많은 도움을 받으며 조금씩이나마 영지로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후일 에르단 카스덱스의 노력으로 진실이 밝혀져 왕이 2왕자를 처벌하게 되면서 2왕자는 영웅을 푸대접한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된다. 물론 때가 늦은 건 사실이라 화풀라고 달래주는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디아스는 그런 것에 연연하는 인물은 아니며 늦게나마 바로 잡으려한 것도 어디냐는 반응도 많다. [6] 이런 사정이 알려지기 전에는 왕이 디아스가 명성이 자자한 전쟁영웅이 되자 (현실의 샤를 7세 잔 다르크 토사구팽했듯이) 팽한 것으로 여겼었다. 다만 전후 사정을 보면 왕이 팽할 생각이 없었다는 것이 당연하다. 잔 다르크를 비롯해서 왕에게 의심을 받은 전쟁영웅들은 왕을 위협할 입지와 능력이 있지만, 디아스는 (자타공인) 바보라서 개인 무용은 몰라도 전략·전술에는 재능이 없다. 즉, 군을 이끌 재목도 아니고 군을 이끌 가능성이 없다. 그렇다고 귀족 출신도 아니니 자체적인 세력도 없다. 결론적으로 이런 인물을 위험시할 이유가 없고 굳이 팽할 이유도 없는 것. 그리고 숙청시키려면 이름뿐인 작위만 주거나 죽이는 것이 더 편하지 굳이 척박하더라도 멀어서 감시하기 힘든 땅을 줄 리가 없다. [7] 단, 숫자에는 약한 편이다. [8] 재판장에서 "귀족이란 나라를, 약하기 그지 없는 국민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자라고 양친에게 배웠다. 그렇다면 그 바보들이 귀족일 리 없다. 그 자리에 귀족은 한 명도 없었다."라는 말을 해 국왕의 신임을 얻고 사면되었다. [9] 디아스는 비록 제국 장군을 쓰러뜨렸던 당시에는 그저 징집병이지만 전쟁 후에는 명성이 자자한 전쟁영웅이 되었던 만큼, 제국 장군의 평가도 올곧던 무인온갖 추악하고 비열한 전술만 일삼던 장군으로 변모하지만 최후만큼은 전쟁영웅 디아스와 정정당당하게 일대일로 싸우다가 장렬하게 전사하는 것으로 바뀌었으니 개인의 명예로서는 디아스가 큰 도움을 준 것이 맞다. [10] 또한 이 도끼는 과거 영웅인 "마력이 없는 자"가 썼던 신물이기도 하다. 즉 똑같이 마력이 없는 디아스라는 주인을 제대로 찾아온 것. [11] 귀인족에게 있어 미남의 조건은 '용기'로 불리는 것인데, 이는 그 남자의 가장으로써의 능력, 신용도 같은 실용적인 가치를 이야기한다. 외모나 목소리 같은 건 살아가는데 쓸모 없어서 쳐주지도 않는다고. [12] 극초반에는 100%처럼 보였으나, 이후 혼 감정을 속이는 마법 및 마력 자체를 흘려버리는 능력 등이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져 완전한 신뢰는 힘들게 되었다. [13] 코믹스에서는 습격에 실패한 다른 큰귀 캥거루쥐 수인들 역시 옷을 입고 에르단 휘하에서 정보 수집에 힘쓰는 것으로 나왔다. [14] 이후 디아스와 친분이 깊어지면서 우연한 기회로 전설의 약재 산지바니를 섭취하게 되어 완치되었다. 더 나아가 지금껏 하지 못하던 운동도 열심히 하여 체형까지 바뀌게 된다. [15] 실제 리처드 1왕자는 부유한 영지를 가지고 있으면서 3년 면세권을 얻어 영향력이 커질 에르단을 내심 견제하고자 이 지지선언 때문에 그를 견제했다간 영향력 있는 지지세력을 자기 손으로 파내는 꼴이라 어찌할 방법이 없이 그저 화를 삭일 뿐이었다. [16] 농담이 아니라 코믹스판의 이미지를 보면 완전 판박이다. [17] 거의 천막 하나만 살고 있는 디아스를 보며 쓰레기라고 생각했고 동화 한 닢도 못 받았다고 들었을 때 지은 썩은 표정을 보아 분명 디아스의 무력과 재력을 노리고 접근했다가 퇴짜를 맞은 것으로 보인다. 파병의 보상으로 충복 여기사 두 명과 자신을 아내로 맞게 해주겠다고 말한 것도 거짓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18] 이런 태도에 클라우스는 분노를 억눌렀는데 아무리 평민이건 전쟁에서 활약한 영웅을 푸대접 이하로 처분하는 것은 말 그대로 백성들에게 왕국에 충성하지 말라고 말하는 거나 다름 없다. [19] 독자 입장에서는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디아네가 얼마나 생각 없는 막장 인간인지 보여주는 부분인데, 왕족이라도 왕의 인장을 훔치는 거나, 어명을 사칭하거나, 건국왕의 묘를 도굴하는 행적 하나하나가 왕족이라도 사형으로 다스려도 할 말 없는 대역죄다. 디아스를 처치하는 데에 성공하더라도 도대체 어떻게 변명할 생각이었는지, 도대체 무슨 논리로 겨우 디아스 하나 잡자고 이런 짓들을 저지르는지 궁금할 지경. 디아네가 자신이 전쟁을 끝낼 영웅감으로 생각하는 과대망상증 환자인 것을 보면 아예 문제가 될 거라는 생각 자체를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20] 전쟁에서 살아 돌아온 자국 용병들은 실제로 전장에서 디아스에게 목숨을 빚 지거나 종전으로 무사히 귀향시켜 준 은인으로 보고 있던지라 처음부터 디아스를 어찌 할 마음은 솜털만큼도 없었다. 더군다나 만약 영웅 디아스의 은혜를 저버리면 사회적으로 '매장' 당할 테니. [21] 나중에 마을에서 여러가지로 실험을 해보았지만 디아스만이 사용이 가능했는데, 이 물건에는 왕이 인정한 사람만이 사용이 가능한 조건이 있었기 때문이다. [22] 다행히 제 1왕자는 디아스의 참교육 덕에 건실하며 성군의 자질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왕이 아니라 디아스 덕이다. [23] 보통의 경우, 내심 주인공이 맞다고 생각해도 귀족의 눈치를 보느라 처벌하기 마련이다. 실제로 이런 디아스의 행적을 주제로 한 연극도 있었는데 귀족들이 이 연극을 막아버렸다고 할 정도로 귀족들은 디아스를 싫어하고 귀족의 영향력이 작지 않다. [24] 이 인재들의 대표 주자는 바로 무력과 인망, 책임감을 모두 지닌 두 말할 필요 없는 주인공 디아스와 디아스의 영향을 받아 인재로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에르단과 1왕자 리처드다. 사실 큰 인재들만 보면 그렇다는 것이고 그들 휘하에 있는 인재들까지 합친다면 왕국이 충분히 유지되고도 남을 정도다. 한 마디로 통치력은 떨어지지만 인덕 하나로 사람들을 모아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인복이 넘치는 사람이 이 세계관 속 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