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오리탕 | |
개업 | 1960년 |
영업시간 | 오전 11:00~오전 1:00, 매월 첫째주 월요일 휴무 |
본점 위치 | 광주광역시 북구 경양로 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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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 오리요리거리(일명 오리탕골목)에 위치한 식당. 오리요리거리에서 오리탕을 제일 먼저 판매한 집이고, 오래전부터 지역민들 사이에 오리탕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2. 특징
오리탕에 기본적으로 들깨가 많이 들어가 상당히 녹진하다. 오리탕에 미나리를 데쳐먹는 것으로 유명한데 미나리의 강한 향이 오리고기의 누린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지만 걸쭉한 오리탕 국물에 데친 미나리 자체도 훌륭한 별미이다.광주광역시에 외지인들이 관광을 오면 많이 찾는 집이기도 하다. 예능에서 광주를 방문해 오리탕을 먹는 장면이 나오면 거의 대부분 이 집에서 촬영을 한다.
3. 가격
- 2021년 본점 기준 , 2023년 기준으로 5천원씩 주 메뉴 가격들이 올랐다..
메뉴 | 가격 | 2023년 가격 |
오리탕(한마리) | 55,000원 | 60,000원 |
오리탕(반마리) | 35,000원 | 40,000원 |
생로스 | 56,000원 | 61,000원 |
생주물럭 | 56,000원 | 61,000원 |
공기 | 1,000원 | 변동없음 |
미나리 추가 | 3,000원 | |
초장, 들깨 추가 | 각 1,000원 | |
육수 보충 1회 무료, 추가 시 3,000원 |
4. 지점
4.1. 광주상무점
영미오리탕 광주상무점 | |
위치 |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중앙로104번길 10 |
상무점은 본점 사장의 딸이 운영한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본부 근처에 위치해있다. 1층 뿐만 아니라 2층도 운영 중이라 매장이 넓다. 여기는 한 마리 가격이 53,000원이다.
4.2. 군자점
영미오리탕 군자점 | |
위치 | 서울특별시 광진구 동일로60길 53 |
군자점은 본점 사장의 조카가 운영한다. 군자역 8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있다. 여기도 역시 한 마리 가격이 53,000원이다. 이 곳은 서울 식당에서는 보기 드문 광주전남의 지역 소주인 잎새주를 판매한다.
군자점은 들깨가 테이블 위에 비치되어있지 않고 주문할때마다 소량씩 주곤 하며, 초장에도 물을 탔기 때문에
광주의 맛을 알고있는 사람들은 크게 실망 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