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사쿠라 후부키 | |
최초 등급 | ★★★★☆/✧✧ |
공격력 | 289 |
회심 | 29 |
무기 스킬 |
작앵난신 [SP 소모: 15][재사용 대기시간: 12초] 전방을 향해 베어 가르며 피격된 적에게 공격력의 400.0%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붉은 벚꽃 표식이 있는 적을 3.5초 동안 기절 상태로 만든다. 역신 무녀가 사용 시 명중된 타깃에게 붉은 벚꽃 표식을 새긴다. 윤무 타격 시 100.0% 확률로 전방에 검기 하나를 방출하여 적에게 200.0% 공격력+1,920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재사용 대기시간 4.8초. 역신 무녀가 사용할 경우, 검기는 적에게 붉은 벚꽃 카운터를 하나 쌓는다. 납도로 적을 명중 시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된다. |
일찍이 야에 신사에 봉납된 영도. 야에 사쿠라가 붕괴의 의지에 지배당했을 때 무고한 사람을 죽여서 요도·아카조메 사쿠라로 오염되었다. 그녀의 영혼이 정화한 후, 다시 영도로 돌아왔다. |
1. 개요
붕괴3rd에 등장하는 태생 4성 태도 무기. 라이덴 메이와 야에 사쿠라의 전용 장비이다. 이름 그대로 후부키,후붘 또는 한자 그대로 직역해서 앵취설로 불린다. [1]일찍이 야에 신사에 봉납된 영도로, 신사의 무녀였던 야에 사쿠라가 차고 다니던 칼이었다. 본래는 신성한 힘이 담긴 영도였지만, 야에 사쿠라가 붕괴의 의지에 지배당했을 때 사람의 피를 묻혀 요도·아카조메 사쿠라로 타락하게 된다. 이후 성흔 공간에서 사쿠라의 영혼이 정화된 후, 다시 영도로 돌아오게 됐다.
2. 성능
방영도·빙담천, 요도·아카조메 사쿠라의 자매격 무기로 역신 무녀의 전용 무기. 검기를 날리는 액티브,패시브 효과를 지니고 있다.생쿠라 전용으로 나온 장비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후부키가 처음 나왔을 당시에 이를 가장 잘 써먹었던 발키리는 생쿠라가 아닌 검메이와 그메이였다. 당시에는 액티브에 벚꽃 표식을 새기는 효과와 납도 시 패시브 쿨타임 초기화 효과가 없었고 패시브 검기의 쿨타임이 지금보다 훨씬 짧아 분기 공격 한번에 수십 타수를 벌어낼 수 있는 검메이가 극딜용으로 사용했었다. 생쿠라도 평타 1사이클로 바로 납도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이점이 있었지만, 쿨타임 때문에 연속으로 사용하기가 힘들고, 직접적인 대미지 증가 효과가 없어 3rd 성유물 같은 다른 화력 증가 무기를 착용하는 쪽이 효율이 더 높았다. 덕분에 이 당시의 별명중 하나가 후붕큡(...) 이었다.
그러나 2.2 버전에서 '무기 액티브에 벚꽃 표식을 새기는 효과 추가+패시브 검기 추가대미지 조건 삭제+납도 시 패시브 검기 쿨타임 초기화 등의 폭풍 상향을 받으면서 생쿠라의 전용 장비에 걸맞은 무기가 되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액티브 스킬에 벚꽃 표식을 새기는 효과와 납도 시 패시브 쿨타임 초기화 부분인데, 덕분에 일반 딜 사이클에서도 평타 1사이클로 계속 납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필살기의 납도 사이클이 1-3-3-3에서 최대 1-(무기 액티브)1-2-2-2-2 까지 늘어나게 되어 딜링 능력이 대폭 상승하게 되었다.
전용 장비로서의 면모를 제외하고 보더라도 범용성 측면에서 상당히 우수한 무기인데, 자체적인 대미지 상승 효과가 없고 벚꽃 표식은 생쿠라 이외에 다른 발키리들은 효과를 챙길 수 없지만, 무기 깡스텟이 높고 패시브 검기가 100% 발동에 배율이 높아 제법 괜찮은 딜량을 뽑아 낼 수 있다. 물리형 발키리라면 누구라도 채용이 가능하며, 특히 기억의 전장에서는 SP 소모 없이 패시브 검기로 보스들에게 묵직한 타격을 줄 수 있어 실드 파괴에 굉장히 유용하다.
3. 추천 캐릭터
추천 캐릭터 | ||||
역신 무녀 | 액티브, 패시브 효과 모두 벚꽃 표식 또는 카운터를 새겨 역신 무녀의 주력기인 납도를 보다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생쿠라 자신도 자체적으로 벚꽃 표식을 새길 수 있어 액티브 스킬의 기절 효과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이점. 후부키의 유무에 따라 납도 사이클이 월등하게 차이나기 때문에 물리 대미지를 폭발적으로 상승시켜주는 3rd 성유물 정도를 제외하면 비견될만한 무기가 없다. 현재 3rd와 더불어 생쿠라의 양대 종결 중의 하나이다. | |||
추천 ★★★★★ | ||||
그림자의 춤 | 직접적인 공격력 상승 효과가 없고, 벚꽃 표식의 활용이 불가능하지만, 패시브 검기 효과는 회피-분기 공격으로 히트 앤 런을 하는 그메이에게 상당히 유용하다. 특히, 그메이의 분기 공격은 실드 타격 능력이 우수하여 후부키의 검기와 실드 파괴의 궁합이 매우 좋다. 현재 기억의 전장에서 삐로냐 등과 조합하는 경우에 실드 극딜 용도로 자주 채용된다. | |||
추천 ★★★☆☆ | ||||
발키리·스트라이크 | 후부키 출시 초기에는 패시브의 쿨타임이 지금보다 짧아 빠른 다타수의 분기 공격으로 거의 연사하다시피 패시브 검기를 날리는 것이 가능했지만, 이후 패시브 쿨타임이 약 5초 가량으로 늘어나면서 활용성이 크게 격감했다. 다만, 무기의 자체 깡스텟이 높고 무기 스킬의 배율이 높아 다른 종결 무기가 없다면 쥐어줄만하다. | |||
추천 ★★☆☆☆ |
[1]
웃긴 건 후부키와 아카조메 둘 다 일본식 발음으로 번역해놨는데, 빙담천만 한글 한자 발음으로 직역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