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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1-27 09:19:25

방영도·빙담천

1. 개요2. 성능3. 추천 캐릭터

방영도·빙담천
파일:방영도 빙담천.png
최초 등급 ★★★★☆/✧✧
공격력 265
회심 46
무기 스킬 빙천설무
[SP 소모: 5][재사용 대기시간: 18초] [SP 소모: 20][재사용 대기시간: 18초] 자신의 발 아래 반경 3.5m 범위에 10.0초 동안 극저온 역장을 만들어 범위 내 아군이 적에게 가하는 빙결 대미지를 40.0% 증가시킨다. 극저온 역장 내에 위치한 적에게 6초 후 폭발하는 극한 폭탄을 설치하고, 폭발 시 적에게 981pt의 빙결 원소 대미지를 입힌다
극저온 지옥
원소 대미지가 15.0% 증가한다. 5초마다 차지하며 다음 공격 시 반경 5m 이내의 적에게 1,260의 빙결 원소 대미지를 입힌다.
현신화·물망초가 사용 시 추가로 KP를 200을 회복한다.
천명의 성 1504 연구소 소장, 천 년 넘게 전설 속에서 활동한 도공 나가미츠가 영도·사쿠라 후부키의 구조 일부를 해석한 후 "혼강"을 사용하여 만든 모방검. 강력한 빙결의 힘을 가지고 있다.
초월 무기

1. 개요

붕괴3rd에 등장하는 태생 4성 태도 무기. 라이덴 메이 야에 사쿠라의 전용 장비이다. 약칭은 이름 그대로 줄여서 빙담천 또는 빙담으로 불린다.

전설의 도공 나가미츠가 영도·사쿠라 후부키의 구조를 해석한 후, 혼강을 사용하여 제작한 태도[1] 로 강력한 빙결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 자매격으로 원본인 영도·사쿠라 후부키, 요도·아카조메 사쿠라가 존재한다.

어령도 한옥빙천은 성능과는 달리 빙담천과는 유래가 완전히 다른 무기이다. 똑같은 혼강 태도이지만 고대 문명 "불을 쫓는 나방" 조직의 어떤 전사가 사용하던 무기라고 한다. 하지만 태도는 오랜 시간이 흐르며 유실되었고, 사용자의 행방을 기록한 자료도 매우 드물다. 현재는 천명성 1504연구소의 소장만이 비밀을 조사하고 있는 상태.

2. 성능

현신화·물망초의 전용 무기로 제작된 장비로, 기쿠라에 특화된 전용무기이다.

빙결 대미지 증가 액티브+원소 대미지 증가+5초마다 주변 적에게 빙결 대미지를 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증댐 최대치는 15%로 다른 무기들과 비교해서는 다소 심심한 편이고, 지속 대미지도 5초의 선딜에 비해서는 틱대미지가 약하다. 액티브 스킬은 빙결 증댐 +40%에 지속시간 10초로 꽤나 고성능의 증댐 포텐셜을 지니고 있지만, 무기 스킬만으로 순간적인 추가 딜링이나 메즈를 걸 수 없다는 점은 아쉬운 점이며 역장의 범위가 다소 좁은 편이라서 적이 역장 밖으로 도망가버리거나 돌진,넉백의 기술로 자신이 역장 밖으로 밀려나버리면 아무런 효과도 취할 수 없게된다는 약점이 있다.

하지만, 해당 무기의 진가는 패시브의 마지막 효과인 "현신화·물망초가 사용 시 추가로 KP를 200을 회복한다."는 효과에 있다. 200KP는 동력 1칸만큼의 게이지로, 단순하게 따지면 5초마다 강화 참격을 추가로 1번 씩 더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필드 유지력이 약하다는 기쿠라의 단점을 훌륭하게 매니지먼트 해줄 수 있으며, 히트 앤 런 방식으로 사용하더라도 딜 사이클에서 분기 참격이 +1회만큼 더 들어가는 것이기에 빙담천의 유무가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무기 자체의 성능은 다소 아쉬운 편이지만, 기쿠라에게 있어서는 원소 증댐+빙결 추댐+동력 회복 3가지 요소를 모두 챙길 수 있으니 이 이상의 무기는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굳이 기쿠라에게 있어서 빙담천의 아쉬운 점을 꼽는다면 원소 딜러인 기쿠라에게는 필요 없는 회심치가 쓸데 없이 너무 높게 배정되었다는 점 정도. 덕분에 기쿠라를 사용하기 위한 절대적인 1순위 선행조건으로 평가되며, 빙담이 없다면 그냥 다른 발키리를 사용하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기쿠라 이외에는 뇌전 여왕의 귀신 갑주, 진염행혼 같은 원소 태도 발키리들이 채용할 수 있다. 액티브 증댐 효과는 받지 못하지만, 패시브의 원소 증댐이 모든 원소를 지정할 수 있어 소소하게나마 증댐 효과를 받을 수 있고, 서포터로 사용할 경우에는 액티브 장판으로 아군의 빙결 원소 딜러의 보조를 해주는 것이 가능하다.

현재는 기쿠라 자체가 메인 딜러에서 다소 밀려난 상황이기에 빙담천 역시 활용도가 많이 줄어든 편이지만, 3.4에서 마그네틱 스톰·참과 함께 최초의 종급무기 진화대상로 선택되었다. 진화하면 이름이 아예 어령도·한옥빙천으로 바뀌며 액티브 스킬은 장비 발키리 주변에 빙결 대미지를 주면서 결국에는 얼려버린다. 이때 액티브 스킬을 한번 더 쓰면 전방의 땅에 얼음 스파이크를 만들어 공격한다. SP소모가 없는 대신 쿨타임이 상당히 길다. 또한 한옥빙천은 모든 원소데미지 증가가 모조리 빙결뎀증으로 바뀌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가 사용하는 의미가 별로 없다. 반면 기쿠라가 사용 시엔 기쿠의 치명적인 단점인 현자 타임이 줄어 지속딜량이 급상승하기에 기쿠를 메인으로 활용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초월해주어야 한다.

3. 추천 캐릭터

추천 캐릭터
파일:55320_i.png 현신화·물망초 원소 대미지 증가+빙결 추가 대미지+KP 회복 3가지를 모두 얻을 수 있다. 특히, 액티브는 필살기의 증댐 효과와 합쳐지면 (+40%)*(+40%)의 증댐 효과를 받을 수 있어 딜 포텐셜이 굉장히 뛰어나다. 기쿠라의 성능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필수불가결한 무기이다.[2]
추천 ★★★★★
파일:49907_i.png 뇌전 여왕의 귀신 갑주 귀메이 자체는 전기 원소 발키리이지만, 패시브의 원소 대미지 +15% 효과는 받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귀메이의 경우 서포터로 활약하는 일이 많아 기억전장과 같은 맵에서 액티브 스킬로 제6야상곡과 같은 빙결 원소 딜러를 보조해주는 것이 가능하다.
추천 ★★★☆☆
파일:79854_i.png 진염행혼 귀메이와 마찬가지로, 화염 원소 딜러이지만, 패시브의 원소 대미지 +15% 효과에 대응한다. 염쿠라의 경우 대개 여와(중)을 코어템으로 삼아 자체 스킬과 더불어 원소 증댐+모댐증 배율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무기의 딜 포텐셜은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덕분에 아카조메, 실반 등이 없을 경우 대신으로 쥐어줄만하다.[3]
추천 ★★★☆☆


[1] 그래서 중어판 이름도 '모조영도'이다. [2] 오죽하면 빙담천님께서 기쿠라를 착용하신다(...)라고 말할 정도 [3] 액티브 효과를 생각하지 않고 단순 딜 배율로만 비교하면 아카조메와 빙담천의 차이는 +25%로, 종결 세팅에서 원소 증댐 100%를 넘어서는 염쿠라에게 있어서는 그리 큰 차이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