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966년생[1]
46세[2] → 50세[3] → 51세[4]
리멤버 - 아들의 전쟁의 등장인물. 배우 이정은이 연기했다.
변두리 로펌의 사무장으로
서진우,
이인아,
송재익이 소속된 ‘변두리 로펌’의 살림을 책임진다. 의외의 선문답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사무실 분위기 메이커 노릇도 한다. 소심하고 곧잘 삐치지만 일 처리 능력은 최고다. 재판과 관련된 복잡다단한 일들도 척척 처리한다.
2. 작중 내역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다 진우의 도움으로 용기를 내어 벗어난 후, 은인 진우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이 되고 있다. 또한 눈치도 빨라서 이인아가 딱히 아무 말도 안 했는데도 서진우와 이인아게 데이트할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5]마지막화에서는 남규만이 자살했다는 속보를 봤을 때, 나쁜 놈이지만 뭔가 안타깝다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끝까지 죄책감을 받지 않고 떠났다며 남규만을 비하했다.
에필로그에서는 어느새 이분도 변호사가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