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Sea
웨스테로스와 에소스 남쪽, 소토리오스 북쪽과 서쪽의 바다. 동쪽의 대 모라크 섬과 콰스 사이의 옥문 해협(Jade Gates)까지 이어지며 그곳부터는 비취해다. 여름 군도 밑으로는 광대한 대양이다. 모티브는 남대서양 및 서태평양인듯
이곳에 속한 섬들로는 여름 군도와 소토리오스 인근의 나스, 바실리스크 군도, 대 모라크, 소 모라크, 향신료 무역으로 번성하는 바하르 등이 있다. 바실리스크 군도 인근에는 해적들이 성행한다.
발리리아 반도 밑에는 연기나는 바다가 있는데, 발리리아의 멸망으로 발리리아 반도가 조각난 뒤에는 화산활동으로 인해 유독가스가 나오는 등 매우 위험해서 감히 항해하지 못하며 가기만 해도 실종되는 일이 빈번한 위험한 장소이기 때문에 거의 다 남쪽으로 돌아서 간다.
유명한 사건으론 니메리아의 1만 척의 배가 있다.
여름 군도 남쪽에 더 섬이 있을지도 모른다. 여름 군도 사람들은 소토리오스 서쪽 해안선을 따라 여름해 남쪽을 항해했다. 현재 여름해 남쪽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이들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