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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3 15:31:26

엘리트 건달/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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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오고치 가
1.1. 이치로 가족1.2. 지로 가족1.3. 긴노스케 가족1.4. 고용인
2. 도쿠마루 고교
2.1. 학생2.2. 교사
3. 그 외 고등학교
3.1. 오사카 지역3.2. 큐슈 지역3.3. 기타
4. 그 외의 인물

1. 오오고치 가

1.1. 이치로 가족

1.2. 지로 가족

1.3. 긴노스케 가족

1.4. 고용인

2. 도쿠마루 고교

2.1. 학생

2.2. 교사

3. 그 외 고등학교

3.1. 오사카 지역

3.2. 큐슈 지역

3.3. 기타

4. 그 외의 인물



[1] 뭐 엄밀히 따지면 두 형 역시 사부로를 형제로써 좋아하기는 하지만, 챙겨주고 걱정해주지는 않는다. 오오고치 가문 최강생물이기 때문이다. 캐릭터가 잡히기 전인 1화에서는 학교생활을 걱정하고 신경써주는 듯한 묘사가 있긴 했지만, 그마저도 쳐맞을까봐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살인자가 될까봐 걱정한 것이었다. 추후 오오고치 가문이 온갖 범죄에 연루되고, 당장 2화에서부터 선생을 몰래 죽이려는 계획에 찬성하는 등 이게 좀 애메해지긴 했지만, 공권력 몰래 사람을 죽이고 묻어버리는 것과 학교 한복판 남들 보는 앞에서 사람을 죽이는 것은 엄연히 다른 이야기며, 소년법 등으로 큰 처벌은 피할 수 있다 하더라도 호적에 빨간줄이 남고, 살면서 범죄를 한두번 저지를 것이 아닐 오오고치 가문 특성상 이는 심각한 디메리트다. 일단 빨간 줄이 그어지면 다음 범죄에 가중처벌을 당하기 때문이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삼형제의 아버지인 테츠노스케 부터가 이런 저런 일이 들통나 감옥에서 장기복역중이다. [2] 이시이는 총장에게 보여주겠다며 매스 게임 연습을 하고 있고, 카와이는 포장마차를 끌고 가고, 사부로는 피규어에 대고 이야기하며 헤벌레... [3] 오자키에게 한 대 얻어맞은 녀석마저 그냥 이제 집에 가라고 보내줄 정도.(...) [4] 사실 거기다 휘발유를 부어버렸으면 이겼지만, 히데키가 배짱 좋게 담배를 피우고 있자 아무도 진짜로 불태워 죽이고 살인마가 되고 싶진 않아서 못 했다. 그 대신 살모사를 부어봤지만 그 순간 탈출. [5] 다만 히데키에게는 따까리처럼 굴려지지만 엄연히 한 고등학교의 짱인 만큼 다른 학교 학생들이 비웃자 바로 응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6] 이 전에 미리 사부로에 대해 조사해서 사부로는 평소에는 온화하지만 어떤 계기로 각성하면 강해진다라는 것을 간파했었다. 그렇기에 간류 섬에서의 난투 끝에 사부로와 1대 1 상황이 되자 사부로에게 '사실 사부로가 싸움을 싫어한다는 걸 알고 있으니 그냥 자신에게 진 척 해주면 살려보내주겠다.'라고 거짓말을 한 뒤 묶어서 끌고와서는 사부로가 총으로 류스케를 쏴 죽였다라며 죄를 덮어씌웠고, 분노한 큐슈 학생들에게 처형당하게 만들었다. 여담으로 이 과정에서 너무나도 사부로가 불쌍한 나머지 그 카와이 세이야가 처음으로 연민의 정을 느껴 사부로를 죽이려는 걸 저지시켰다. 물론 정말로 순간적으로 그런 생각이 든 것이라 곧바로 왜 나섰냐고 자책하긴 했지만 어쨌든 카와이가 이렇게 될 정도로 잔혹하고 비정한 남자. [7] 사부로에게 총알을 쏘자 총알이 날아오는 동안 엄청난 공포에 질린 사부로가 대방뇨를 했고 그 순간 번개가 내리쳤다. 그러자 사부로는 뇌신이 되었다.(...) [8] 그래도 여기서 말하는 일반인은 말 그대로 오오고치 일가, 즉 사부로와 이치로 지로를 제외한 사람들 중 최강자란 뜻이다. 쉽게 말해 남부의 악마 키리야마 히데키 급은 된다는 것. [9] 앞에서는 일정 이상의 고통을 입으면 각성 상태에 들어가고 고통을 입은 만큼 강해진다는 설정이라 어떻게 이기냐는 말이 많았는데 처음에는 고통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서 독자들로 하여금 답없는 사기캐 아니냐는 생각이 들게 했으나 몇컷 가지도 못하고 그냥 압도적인 전투력을 가진 사부로한테 쳐맞고 죽음의 공포를 느끼면서 각성이 풀리는 바람에 반쯤 정신이 나가 살려줘를 연발한다... [10] 여담으로 여기서 잠시 도쿠마루 고교에 갔는데, 이 때 카와이 세이야와 지나치면서 서로 선수인 것을 눈치챈다. 나레이션 왈 동서의 돈벌레가 공명했다.(...) 다만 사실 돈에 대한 애착 면에서는 카와이가 한 수 위다. 모모코는 사부로의 지갑에 든 돈의 액수를 '200만 엔은 되어보인다'라고 대략적인 단위에서 맞췄지만 카와이는 1000엔 단위로 맞췄다. [11] 여기에 사부로의 그녀 아사이 하루나가 소속된다. [12] 원래 스폰서가 없어서 골골대던 차에 사부로가 후원을 시작하며 살아났지만, 사부로의 갑질을 견디다 못해 항의했더니 순식간에 뚝 끊어버리자 그대로 망해버렸다. [13] 엔도 미호, 후쿠시의 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