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크

4인조 보이그룹 엔티크(n.tic)가 2월 26일 신곡 'Once Again'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했다.
보이그룹 '엔티크'는 'N.tic (New Trend ICon)'로 영문을 표기하며 '새로운 트렌드의 아이콘이 되자.'라는 뜻을 가진 아이돌 그룹이다.
'엔티크'는 화려한 비주얼의 리드보컬 '지온', m.net <소년 24>에서 화제를 모았던 '상욱', 보컬 '승후', 래퍼 '진서' 4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멤버모>두 데뷔 전부터 활발한 개인활동으로 이미 많은 해외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신인 4인조 보이그룹 ‘엔티크’의 첫 데뷔곡 "Once Again"은 사랑에 빠진 남자가 설레는 감정에 그녀를 다시 한번 보고 싶은 마음을 담은 가사로 플럭 사운드와 기타가 어우러지는 인트로를 시작으로 브릿지에서는 화려한 스트링,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댄스 곡이다.

'엔티크 (n.tic)'의 멤버 모두가 평균키 180cm 이상으로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고급스러운 턱시도 의상의 콘셉트을 맞추어 각자 4명의 개성을 살려 만화 속에서나 튀어 나올 것 같은 왕자님의 비주얼을 뽐낸다.
사랑에 빠진 왕자들의 고백으로 설레는 감정 또한 여심을 흔드는데 손색이 없다.
데뷔 곡 "Once again" 은 당장이라도 사랑에 빠질 것 같은 왕자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두 번째 타이틀곡 "내가 누군지 아니"는 새로운 장르의 시도로 데뷔 때 모습보다
한층 더 남자다워진 모습으로 멤버 4명의 각자의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반복되는 후렴구의 중독성은 물론 "내가 누군지 아니"를 외치며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모델돌이라 불리는 만큼 엔티크 만의 성숙한 매력에 빠져든다
"내가 누군지 아니"는 프로듀서 팀 'Code 9' 과 'N.tic' 의 두 번째 호흡으로
섬세하면서 강렬한 플럭 사운드와 브라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강하고 남자다운 가사의
내용이 조화를 이룬다.

이번 '엔티크'의 세 번째 싱글 타이틀 곡 "픽션"은 강렬한 브라스 선율과 뉴잭스윙 스타일의 복고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 음악이다.
화려한 EDM 스타일의 사운드가 대세인 지금 아이돌 음악계에 마이클잭슨, 바비 브라운 등으로 대표되는 뉴잭스윙 음악을 들고나온 것은 'N-tic'의 새로운 도전이라 말 할 수 있다.
이들은 단순히 클래식을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패션, 안무 그리고 사운드 등 모든 것을 그들만의 것으로 새롭게 재해석 했다.
음악은 블락비의 "눈감아줄게"를 작,편곡 하고 범키, 원더걸스 예은, 해쉬스완, 길구봉구의 봉구 등과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리듬킹'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작곡, 작사, 편곡, 모든 악기 연주 및 믹스 & 마스터링을 리듬킹이 프로듀서 했으며 그동안 '리듬킹'와 여러 작품을 만들어 온 '범키'가 공동 작사로 참여해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Fiction은 원곡 버젼과 리메이크 버전으로 처음부터 2가지의 스타일의 곡이 발매될 예정이다
아이돌과 DJ, 이 서로 다른 아티스트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두가지 서로 다른 스타일의 음원과 두개의 뮤직비디오가 제작되었다.
또한 '엔티크'와 프로듀서 '리듬킹'은 이번 앨범 작업뿐만 아니라 일본 프로모션 공동체결까지 기획하고 있다
앞으로 이들은 방송 및 공연 등 다양한 실험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며 메가웨이브제팬과 손잡고 9월 2일 시부야에 위치한 WWW콘서트홀에서의 합동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한다.
'리듬킹'&'엔티크'의 일본 투어는 메가웨이브재팬을 통해 유니카비젼, 리코티케 그리고 Abema Tv등 다양한 매체에 노출된다.
TWICE의 지효, EXO의 찬열, 백현, 아이오아이의 최유정 등 수많은 아이돌들이 선택한 프로듀서 '리듬킹', 그 '리듬킹'이 선택한 아이돌 '엔티크', 이 신선한 조합이 한국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오기를 기대해 본다.
추가멤버의 영입으로 5인으로 새롭게 구성된 '엔티크'의 컴백이 더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