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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 Z 시리즈 ||
소니 엑스페리아 Z 시리즈 ||
1세대 | 2세대 | 3세대 | 4세대 | 5세대 |
Z | ZU | TZ | Z1 | Z1C | Z2 | Z2T |
Z3 |
Z3C |
Z3TC Z4(Z3+) | Z4T |
Z5 | Z5P | Z5C |
X | 2019~ |
1. 개요
소니 모바일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운용했던 구글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 기기의 브랜드인 엑스페리아 시리즈의 최상위 플래그십 스마트폰 및 태블릿 컴퓨터 브랜드. 매해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공개 및 출시된다.소니 에릭슨이라는 소니와 에릭슨의 합작사로 운영되던 소니의 휴대 전화 사업부는 2011년 11월 에릭슨의 철수로 완전히 소니의 자회사로 편입되며 소니 모바일로 사명을 바꾼다. 이후, 소니 에릭슨 시절에 벌려놓았던 여러 프로젝트를 정리하고 라인업 개편을 진행했으며 사명 변경 후에도 기존과 같이 플래그십 제품에 계속 새로운 알파벳이 부여되었으나 2013년 1월 VAIO, 브라비아 등 다른 소니 자회사의 플래그십 제품에 사용되는 Z라는 알파벳이 부여된 엑스페리아 Z의 공개로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전면은 아사히글래스의 드래곤트레일 글래스, 후면은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수 방진을 지원한다. 다른 제조사들의 스마트폰에서 흔히 찾아볼수 있는 카툭튀도 전혀 없고 소니 제품 답게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으나 상하단의 베젤이 꽤 넓은 편이고 시리즈가 계속될수록 디자인 변화가 거의 없어서 사골 우려먹는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이외에도 스태미너 모드라는 배터리 절약 솔루션과 일반 USB 포트 충전과 더불어 전용 마그네틱 포트를 이용한 마그네틱 충전을 지원한다.
여담으로, 1세대인 엑스페리아 Z의 후속작이자 2세대 기기의 정식 발매명이 엑스페리아 Z1로 정해져 출시되는 관계로 세대와 넘버링이 일치하지 않는다.
그렇게 2015년까지 지속되다 2016년 2월, 엑스페리아 X의 공개로 브랜드 단종이 선언되었다. 엑스페리아 Z5를 끝으로 엑스페리아 Z 시리즈는 E 시리즈를 제외하고 다른 시리즈들과 통합되어 사라지며 엑스페리아 Z5의 후속작은 엑스페리아 X가 자리 잡게되었다.
1.1. 하위 라인업
경쟁사의 mini 라인업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Compact 라인업이 존재한다. 특이한 점이라면, 경쟁사의 mini 라인업은 성능까지 너프되어 중저가 수준의 성능을 가지지만, Compact 라인업은 본가 모델과 성능이 같다. 다만, 크기가 작아짐에 따라 해상도가 낮아지고, 물리적인 크기의 축소로 배터리 용량이 줄어드는 등의 변화는 있지만, 기본적인 성능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1세대인 엑스페리아 Z 당시, 대화면 파생 모델인 Ultra 라인업이 존재했었으나 일회성에 그쳤고, 해당 포지션은 대응 태블릿 컴퓨터의 Compact 라인업으로 흡수된 것으로 보인다.
2. 소속 기기
2.1. 소니 모바일 엑스페리아 Z - 2013년 상반기
엑스페리아 Z 문서 참조. 2013년 상반기, 소니 모바일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다.2.1.1. 파생 모델
2.1.2. 대응 태블릿 컴퓨터
2.2. 소니 모바일 엑스페리아 Z1 - 2013년 하반기
엑스페리아 Z1 문서 참조. 2013년 하반기, 소니 모바일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다.2.2.1. 파생 모델
2.3. 소니 모바일 엑스페리아 Z2 - 2014년 상반기
엑스페리아 Z2 문서 참조. 2014년 상반기, 소니 모바일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다.2.3.1. 파생 모델
2.3.2. 대응 태블릿 컴퓨터
2.4. 소니 모바일 엑스페리아 Z3 - 2014년 하반기 ~ 2015년 상반기
엑스페리아 Z3 문서 참조. 2014년 하반기에서 2015년 상반기까지의 소니 모바일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다.2.4.1. 파생 모델
2.4.2. 대응 태블릿 컴퓨터
2.5. 소니 모바일 엑스페리아 Z5 - 2015년 하반기
엑스페리아 Z5 문서 참조. 2015년, 소니 모바일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엑스페리아 Z 시리즈의 마지막 스마트폰이다.2.5.1. 형제 모델
3. 업데이트 되면서 제거된 기능들
안드로이드 메이저 업데이트가 되면서 없어진 기능들이 많다. 최신 펌웨어 기준으로 제거된 기능들은 다음과 같다.-
SensMe
음악을 분석해서 성향별로 정렬해주는 기술. 워크맨이나 PSP, PS3에도 있는 기능이다. 5.0부터 제거. -
음장 전체 적용
ART와 호환이 안돼서 제거한것으로 추측된다. 5.0부터 제거. 누군가가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 국내 출시 발표회 당시 관계자에게 이에 대하여 물어보자 일부 어플들이 음장과 관련해서 충돌을 일으키는 문제를 해당 어플의 문제가 아닌 소니의 문제로 인지한 사용자들의 항의가 소니 모바일로부터 많이 들어왔기 때문이라는 답을 얻었다고한다. -
음악앱 비주얼라이저
6.0부터 제거. -
부팅음
부팅시 PS4와 동일한 시동음이 재생되었으나 6.0부터 제거. -
듀얼쇼크 3 연결
듀얼쇼크 4가 보급된지 시간이 꽤 흘렀기 때문에 제거한것으로 추측된다. 6.0부터 제거. -
구 STAMINA 모드
대기중 데이터 송수신을 차단하는 기능. [1]안드로이드의 기본 절전 기능인 Doze 모드보다 효율이 좋아서 사용자들에게 호평받았으나 6.0 업데이트 이후 갑자기 삭제되었다. 6.0 최신 펌웨어에서 다시 생겼으나, 기존과 다르게 그냥 Doze 모드를 이름만 바꾼것에 불과하다.
3.1. 제거되었다고 오해된 기능들
-
xLOUD
내장 스피커의 볼륨을 증가시켜주는 기능. ClearAudio+를 켜면 자동적용되는것으로 바뀌었다. 다만, 업데이트 전과 다르게 xLOUD 단독으로 키거나 끌수는 없다. -
카메라 손떨림 보정
자동적용으로 바뀌었다. -
연속 촬영
카메라 촬영 모드에서 Timeshift Burst를 선택하면 된다. 다만, 최초 실행시에는 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아야 한다.
[1]
더 상세하게는, 대기중에 오가는 데이터를 묶어 일정 주기마다 한번에 송수신하는 기능이다.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빈도가 줄어드니 대기 시간이 획기적으로 길어지면서 알림도 문제 없이 받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