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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자키 글리코 江崎グリコ | Glico |
|
<colbgcolor=#e70012> 기업명 | 정식: 江崎グリコ株式会社 |
영어: Ezaki Glico Co., Ltd. | |
한글: 에자키 글리코 주식회사 | |
국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업종명 | 식료품 생산 및 판매업 |
설립일 | 1922년 2월 11일 |
창업자 | 에자키 리이치 |
대표자 | 에자키 카츠히사 (대표이사 사장)[1] |
시가총액 | 3,248억 8,335만 9,905 엔 (2019년 12월 31일) |
기업규모 | <colbgcolor=#ffffff,#1f2023><colcolor=#373a3c,#ddd> 대기업 |
법인형태 | 주식회사 |
법인번호 | 5120001049268 |
상장 여부 | 상장기업 ( TYO) |
상장 시장 | 도쿄증권거래소 |
상장일 | 1954년 3월 5일 |
종목코드 | TYO: 2206 |
본사 |
오사카부
오사카시
니시요도가와구 우타지마4초메 6-5 |
링크 |
[clearfix]
1. 개요
쾌적한 매일 활기찬 삶 Glico
일본의 대형제과회사로, 회사의 정식이름은 '에자키 글리코'이다.
오사카부
오사카시
니시요도가와구에 본사가 있으며, 기업의 모토는 "맛과 건강". 회사명의 유래는
단맛을 뜻하는
고전 그리스어 γλυκύς에서 왔다.그룹 내 자회사로 글리코 영양식품, 글리코 유업, 아이크레오가 있으며 현재는 제과 및 식품(과자, 유제품, 음료)을 취급하는 종합식품전문회사로 기업 정체성을 확립해 가는 중이다.
2. 역사
창업주 에자키 리이치 | 초기 광고(일제강점기 조선) |
현재도 판매 중인 글리코 카라멜. 이 카라멜 표지모델이 글리코맨이다. |
1919년 창업자인 에자키 리이치가 굴을 넣고 우려낸 국물에서 체출한 글리코겐을 이용, 그것을 캐러멜 속에 첨가해서 영양 과자 '글리코'[2]를 제작, 1922년 2월 11일 오사카에 위치한 미쓰코시 백화점에서 출시·판매한 것이 시초였다. '글리코'는 에자키 글리코가 출시한 첫 제품이었고 결국 이것이 회사의 애칭으로 자리잡게 된 것이다.
이후 글리코는 '한알에 300미터'라는 캐치프레이즈가 붙여졌으며, 창업주인 에자키 리이치가 "아이들의 먹는 것과 노는 것을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생각에 따라 조그만 완구를 동봉해 판매하여 일본내에서 대박을 치게 된다. 즉, 식품완구의 원조.
일제강점기 때는 경성부에서 이 '글리코'제 제품을 판매한 적도 있었다. 당시 한반도에 수많은 일본 기업들이 진출해 일본 내지제품의 홍수가 쏟아지고 있었고, 글리코도 그 대열에 합류했다.
1980년대에는 모리나가유업과 함께 글리코·모리나가 사건이라는 영구 미제의 납치/협박사건에 휘말린 적이 있다.
3. 역대 로고
1922년 ~ 1992년 | 1992년 ~ 현재 |
4. 역대 슬로건
- 맛과 건강(????년 - 2022년)
- 쾌적한 매일 활기찬 삶(2022년 - 현재)
5. 주요 제품
초콜릿, 과자, 껌, 아이스크림 등의 스낵류를 주력 상품으로 취급하고 있으나 레토르트 식품이나 각종 첨가제 등도 취급하고 있다.
5.1. 글리코맨
인물 디자인이 완성된 것은 1962년이다. |
이전 네온사인 시절 저 캐릭터가 입고있는 유니폼이 기간 한정으로 변하기도 했다. 레슬링복이라거나,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5]이라거나, 한신 타이거스[6]라거나.
축구선수와 한신 타이거스 버젼 |
글리코의 모체인 에자키 글리코와 글리코 유업이 2015년 10월 1일에 합병되었을 때, 특별 영상이 1주일간 상영되었다. 사람 모양으로 튀어나온것은 번인 현상이 아니라 진짜 사람 위치에는 다른 곳보다 조금 더 튀어나오게 만든 것이다.
이 곳이 명물이다보니 사진으로 이것을 남기지 않으면 오사카에 왔다고 할 수 없을정도이다.
글리코 간판이 사람으로 치면 90살을 맞이했다. #
6. 기타
- 경쟁업체로는 제과업계에서는 메이지, 모리나가, 후지야(밀키), 롯데제과, 부르봉, 가루비가 있고,식품업계에서는 아지노모토, 닛폰햄 #, 니치레이 #, 하우스식품, 에스비식품 #이 있다.
- 일본 내 유명한 식품기업이라 그런지 여러 기업이랑 콜라보를 자주 하는가 보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모바일 게임 기업인 코로프라의 게임인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와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와의 콜라보이다.
- 크레용팝이 초장기 노래인 빙빙 뮤직비디오를 오사카에서 찍었는데, 이 간판 앞을 지나는 유람선 위에서 춤추며 찍었다(뮤비 촬영은 큰 돈 들여 했는데, 노래 빙빙은 망했다. 빠빠빠 히트 이전 일). 나중에 자체 제작 영상인 크레용팝 TV 번외편 오사카 공연 편에서 다시 한 번 이 간판 앞을 지나며 언급한다.
- 일본의 주요 대기업에는 오피스 글리코라는 간이 무인 매점이 설치되어 있다. 물품을 꺼낸 다음 개구리 모양 저금통에 100엔을 넣거나, 교통계 IC카드( Suica, ICOCA 등. 단, PiTaPa는 사용 불가) 및 전자 화폐(nanaco, WAON, Edy 등)를 찍으면 된다.[7] 최근에는 PayPay QR코드 결제를 지원하는 곳도 생겼다. 다만 회사마다 다를 수 있으니 이용 전 미리 확인 할 것.[8]
- 일본에서 자주 볼수 있는 아이스크림 자동판매기로 글리코의 소형 콘 제품인 세븐틴을 판매하는 자동판매기가 있다.
[1]
에자키 리치의 손자
[2]
한 알에 16kcal다.
[3]
구마모토현 나고미마치(和水町)출신이다. 그래서
쿠마몬이 오사카까지 가서 해당 포즈를 따라한 인증샷을 찍기도 했고, 2019년 1월에는 아예 글리코에서 카나구리 시조의 생애를 다룬 전시회를 했을 정도다.
#
[4]
기본적으로 배경 하나가 4개 정도의 이미지를 지닌다. 아침, 낮, 저녁, 밤 뭐 이런 식으로.
[5]
2002 한일 월드컵 기념.
[6]
2003년 한신 타이거스 센트럴리그 우승 기념.
[7]
보통
타이토의 전자화폐 결제 시스템을 이용한다. 타이토는 타이토 스테이션에서의 게임 요금 결제를 위해 구축한 인프라를 활용해 게임센터 이외의 점포와 일반 사업자에게도 전자화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 모든 오피스 글리코가 타이토 시스템을 이용하는 건 아니고, Thincacloud나
J-Mups 등 다른 사업자의 시스템을 이용하는 회사도 있다.
[8]
현금만 받는 회사, 현금 및 PayPay만 받는 회사, 현금과 전자 화폐만 받는 회사, PayPay만 받는 회사, 전자 화폐만 받는 회사가 섞여 있다. 또한 전자 화폐를 받는 회사에서도 특정 전자 화폐(주로
NTT 도코모 iD나
JCB QUICPay,
PiTaPa 같은 후불 전자 화폐 등)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신용카드나 프리페이드 카드는 모든 회사가 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