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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09:14:59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온라인

Age of Empire Online
1. 개요2. 시스템3. 경제4. 공통 유닛5. 건물6. 등장 문명 및 정보
6.1. 그리스6.2. 이집트6.3. 페르시아 (Pro)6.4. 켈트6.5. 바빌론 (Pro)6.6. 노르드 (Pro)6.7. 로마6.8. 인도 (Pro)
7. 마일스톤
7.1. 그리스7.2. 이집트7.3. 페르시아7.4. 켈트7.5. 바빌론7.6. 스칸디나비아
8. 외부 링크

1. 개요


시네마틱 트레일러

앙상블 스튜디오의 스탭 일부가 뭉쳐 설립한 '로봇 엔터테인먼트'에서 2011년 8월 16일 발표한 게임.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래픽이 카툰틱해지고, 게임 분위기도 가벼워졌다. 그러나 이 때문에 기존의 팬들에게 쓴소리를 꽤나 들었다. 아니 쓴소리 들은 정도가 아니라 대부분 팬들의 반응은 '이게 무슨 초딩 겜이야!', '나의 AoE는 이렇지 않아!' 라는 소리를 절로 내뱉었으며, 시작 전부터 망겜소리를 외치게 되었다. AoE 시리즈 자체가 결코 가벼운 분위기가 아니었기 때문인데, 외전격 미쏠로지나 가상의 역사를 캠페인으로 다룬 3도 굉장히 진지하고 암울했다.

플레이에 라이브 계정을 필수로 요구했다. 서비스 초기에는 공짜로 플레이할 수는 있지만 프리미엄 팩을 사지 않을 경우 최고급 장비를 달아주지 못한다든지, 각 시대마다 보너스를 주는 인물들을 슬롯에 집어넣지 못한다든지, 최종 테크의 패시브 효과를 달아주지 못하는 등의 상당히 강한 제약이 있었다. 그러나 패치로 인해 사실상 완전 무료에 가깝게 바뀌었다. 프리미엄 서비스, DLC 컨텐츠 해금 등이 가능한 Empire Point를 기존에는 무조건 현금 결제로만 얻을 수 있었지만,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얻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물론 현금결제 또한 동시에 가능했다.

스팀에도 발매되었으나 수익성이 없다고 판단되었는지 결국 2013년 1월 8일 업데이트를 중단했다. 서비스는 계속하고 있었으나 일단 더 이상의 버그 픽스와 밸런스 조정 및 문명 추가는 어려울 듯 하였고 결국 GFWL의 서비스 종료에 따라 2014년 7월 1일에 서버를 닫게 되었다. 윈도우 라이브 팀에서는 후속 지원의 뜻을 밝히긴 했지만 어찌될지는 불명.

2016년 초반기부터 프로젝트 페넬로페란 이름으로 공식 부활 프로젝트가 가동했었다.. 토렌트로 게임을 제공하는데, 모든 문명으로 싱글 플레이가 가능하고 추가 업데이트도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멀티플레이는 서버 관련 문제로 지원이 없었다.

그러다가 2017년 9월경부터 셀레스테 팬 프로젝트(Celeste Fan Project)란 이름으로 재부활했다. 이때부터 제대로 된 게임 지원을 하기 시작했는데, 우선 싱글플레이 뿐만 아니라 멀티플레이도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지속적으로 게임 밸런스 패치를 하고 있으며, 이따금씩 이벤트도 하기도 한다. 우선 퀘스트 수를 왕창 늘려서 만렙을 찍어도 언제나 도전적으로 퀘스트를 계속 플레이할 수 있으며, 여러가지 조언자(advisor)와 기어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온라인이 정식 서비스 중이었던 시절에 개발 중이었던 '로마' 문명이 있었으나, 2014년 게임 서비스가 종료됐을 때까지도 출시되지 않았다. 그러나 셀레스테 개발팀은 본래 로마 문명 개발 목록을 최대한 반영해서 2019년 중반기부터 로마 문명 개발을 시작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는 현재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원래 돈을 내고 사야했던 문명들도 모두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셀레스테 팬 프로젝트

2. 시스템

3. 경제

시대는 황동 시대 - 청동 시대 - 은 시대 - 황금 시대 4가지[1]이고 자원 체제는 2와 같이 다시 4가지로 돌아왔다.

청동시대로 가는 요구자원 양은 200 식량, 200 목재, 은 시대는 400 식량, 400 목재, 400 금, 황금시대는 1000 식량, 1000 목재, 1000 금, 600 석재가 필요하다.
켈트는 독특한 시대 업글 요구 조건 때문에 청동시대 가는 요구자원은 300 식량, 은 시대는 500 식량, 500 금, 황금시대는 1200 식량, 1200 금이 필요하다.

4. 공통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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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건물

건물은 대부분 그 이름과 기능들을 공유하나, 문명별로 일부 특징이 존재한다.

6. 등장 문명 및 정보

기존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와 비교해 볼 때, 계속적으로 추가해 나가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적은 문명 숫자라 할 수 있다. 그만큼 각 문명간 개성을 크게 두려는 시도가 보인다. 실제로 각 종족은 유닛, 건물, 테크 등등에 차이가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그리스를 중심으로 기술하며, 추가되는 문명은 업데이트 순으로 기재.

뒤에 (Pro) 가 붙은 문명은 원래 공식 서비스 당시에는 구매를 해야 사용할 수 있는 문명이었으나, 2021년 현재 프로젝트 셀레스테에서는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다. 대신 기본 문명은 레벨이 1(튜토리얼 진행 시) 또는 3(튜토리얼 스킵 시)부터 시작하는 데 비해, 이 문명들은 20부터 시작한다.

6.1.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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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이집트

그리스와 함께 기본종족이다. 다른 문명이 시대업을 타운홀 업그레이드를 통해 하는 반면 이집트는 사제 생산건물을 필요로 한다. 여기에 자원 수급 능력도 상승시킬수 있는 기회 또한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사제 플레이를 강요하는 문명이라고 할 수 있다.

이집트는 각 자원 업그레이드가 많은 편인데, 이는 사제로 수급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시너지가 더해 후술한 바빌로니아와 마찬가지로 강력한 경제성장을 이뤄 낼 수 있다.

청동 시대에 뽑을 수 있는 창병, 도끼병, 투석병은 타 문명이 같은 시대에 뽑을 수 있는 보병, 궁수 계열 유닛들과 비교하면 값이 싸지만, 그만큼 기본 성능이 약하다. 그러나, 창병은 기병한테 큰 추가 피해를 주고, 도끼병은 보병한테 추가 피해, 투석병은 궁수한테 추가 피해를 주기 때문에 적이 어떤 유닛 구성으로 가는지에 따라 적재적소 유닛을 뽑아야 한다.

또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최강 유닛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전투 코끼리 또한 유일하게 이집트만이 뽑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생산 가능한 유닛은 전투 코끼리와 코끼리 궁사. 낙타 기수는 다른 이집트 기병과는 다르게 값싸고 청동시대부터 뽑을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은 시대부터 마차 궁수를 섞어주면 병력의 안전성이 탄탄해진다. 여기에 전투 코끼리까지 뽑으면 전투 코끼리의 무지막지한 탱킹력으로 적의 막대한 공격을 상당히 버틸 수 있다. 또한 전투 코끼리는 기본 공격시 범위 공격을 주기 때문에 다수 상대할 때도 좋다. 코끼리 궁수는 금 시대에서만 뽑을 수 있는 유닛답게 추가 데미지 같은 건 없지만, 기본 공격력이 정말 무서울 정도로 무지막지하다.

이처럼 기병들은 상당히 강하지만, 그만큼 자원을 많이 먹기도 한다. 다만, 뽑으면 적에게 값 이상의 역할을 한다. 전투코끼리 덕분에 이집트는 기병 유닛들이 좋은데, 기병들은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이집트의 강력한 경제력을 잘 활용해야 한다. 추가로 조언가로 Elephant Master Namor를 선택하면 장갑 코끼리도 나온다.

6.3. 페르시아 (Pro)

그리스와 이집트만 존재하던 게임에 처음으로 추가된 문명이다. 강력한 기병을 가진 문명으로, 기병 종류만으로도 거의 대다수 유닛 카운터가 가능하다.[3]

실제로 아사바라는 굳이 원거리 추가 데미지가 아니라도 올라운더 기병이라는 느낌으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중장기병은 다른 기병과 비교하면 이동속도는 약간 느리지만, 모든 기병보다 기본 체력이 가장 많다.

특수 유닛으로 무장 마차가 있는데, 공성 유닛인데도 불구하고 유닛 상대로 굉장히 활약한다. 범위 공격을 가하고, 공격 사정거리도 27 (대부분 궁수들은 기본 사정거리가 18~20 정도.)에다가 원거리 방어력이 상당히 높아서 궁수 유닛들을 잘 잡아낸다.

다른 문명들은 청동 시대 때부터 창병을 뽑을 수 있지만, 페르시아는 신기하게도 스파라바라를 뽑을 수 있다. 스파라바라는 탱커 유닛으로, 원거리 방어력이 다른 방어력 능력치보다 조금 높다. 바빌론의 방패수와 비교하면 방패수보다는 원거리 방어력이 낮지만, 다신 근거리 방어력이 높기 때문에, 근거리, 원거리 상관없이 무난하게 잘 버틸 수 있다.

특수 유닛으로 '불멸자'가 있다. 은 시대 때부터 뽑을 수 있으며, 불멸자는 스칸디나비아의 도끼 투척병처럼 보병인데도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 적 유닛과 거리가 있으때는 화살로 공격하면서 적이 근접할 때는 칼로 싸우는 방식. 독특한 유닛이라 그런지, 생산 건물도 병영이 아닌 '불멸자 캠프 (Immortal Camp)'라는 건물이 따로 존재한다.

다만 해군은 그리스와 비교하면 약한편이다.

부가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유닛들의 생산을 조절가능한(가격을 높이고 생산 속도를 단축한다거나, 체력을 늘리고 이동 속도를 깎는다거나) "Toggle-Tech" 가 구현되어있다.

현재 프로젝트 페넬로페로 무료로 플레이 가능.

6.4. 켈트

켈트 중에서도 프랑스 골족을 그 모델로 삼았다고 한다. 강력한 보병을 가진 문명. 게다가 수렵에 유리한 점을 가진 문명이라서 그런지 초반부에 상당히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5] 또한 켈트의 마법 유닛 예언가는 동물을 제물로 바쳐 에오엠3의 원주민의 불의 제단처럼 아군 유닛/건물 전체에 버프를 걸 수 있다.

앞서 말했듯이, 켈트는 강력한 보병을 가지고 있는데, 우선 다른 창병과는 다르게 켈트의 창병은 오직 음식만 요구하기 때문에 음식만 계속 모으면 병력을 생산 할 수 있기 때문에 청동 시대 때 창병 러쉬가 상당히 강력한 편이다. 동 시대가 되면 장검병을 뽑을 수 있는데, 장검병은 보병 유닛한테 추가 피해를 크게 주기 때문에 동 시대때 전투에서 유리하다.[6]
은 시대부터 뽑을 수 있는 대청 특공대는 돌진 능력을 기본 장착하고 있는데, 돌진한 적 유닛에게 큰 데미지를 준다. 대청 특공대는 다른 보병과 다르게 이동속도가 굉장히 빠른데, 이 덕분에 병력 후방에서 공격하는 궁수, 사제, 공성 유닛한테 단번에 달라 붙을 수 있다. 궁수, 사제, 공성 유닛한테 각각 추가 데미지까지 있어 상당히 좋다. 챔피언은 기본 공격시 범위 공격을 가할 수 있어 뭉친 적을 상대하는데 효율적이다.

대신 기병이 약하다. 제대로 된 전투용 기병 유닛을 단 한 종류만 뽑을 수 있으며, 그나마 시대업을 2번이나 해야 나온다.[7] 특히 페르시아 뒤에 이 문명이 등장했으니 상당히 기묘한 느낌. 투창 채리엇인 카펜텀과 조언자로 Chariot Rider Leotarios를 선택하면 나오는 카펜텀의 상위호환 유닛인 켈트 전투마차, Headhunter Etain를 선택하면 나오는 여성 기병유닛 헤드헌터 가 있지만 카펜텀은 대 궁사전 위주의 카운터 유닛, 나머지 둘은 조언자가 필요한 특수유닛.

켈트도 궁수가 있긴 하지만, 투석병과 궁병이 끝이다. 투석병은 초반에 적이 궁수를 많이 뽑으면 그때 조금 뽑고, 후반에는 카펜텀으로 대체되기 때문에 많이 안쓰이고, 궁병은 다른 문명과 다르게 은 시대부터 생산 할 수 있다. 또한 다른 궁병과 다르게 보병 추가 데미지 보정이 없다. 다만, 기본 공격력이 더 높고, 사거리가 다른 궁병보다 길다. 카펜텀은 보병 위주은 켈트에게도 상당히 좋은 유닛으로, 보병한테 추가 데미지가 붙어있는 궁병에 추가 데미지를 주며, '챔피언 카펜텀'으로 업글하면 기본 공격이 범위 공격으로 업글되기 때문에 상당히 좋다.


페르시아보다도 더 약한 해군을 가지고 있다. 뽑을 수 있는 공격선이 단 한종류. 다만 전투함의 능력치는 타 국가보다 좋다. 공성무기도 팔린토논이 없고, 투석기를 대체하는 바위 투척병[8]과 켈트 공성 망치[9]가 있는데 돌 투척병은 위력과 사거리는 투석기보다 세지만(!) 팔린토논만큼은 아니고, 체력이 더 약하고 나오는 시대가 최종 시대인 황금 시대. 켈트 공성망치는 타국 공성 망치와 나오는 시대는 같지만 공격력/체력이 떨어진다.

시대업에 나무가 들지 않지만, 대신 집을 각 시대업에서 요구하는 최소 조건만큼 지어야 시대업을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독특한 점. 동 시대로 업그레이드 하려면 집을 3개 지어야하며, 은 시대는 8개, 금 시대는 20개를 지어야 한다.

6.5. 바빌론 (Pro)

강력한 경제력, 특히 자원수급 능력과 이를 바탕으로 한 조합에 중점을 둔 국가. 타 국가는 자원저장을 건물에 저장하지만 바빌론은 움직이는 유닛인 황소 마차로 한다. 싼값에 70% 원거리 저항력이라는 무지막지한 원거리 방어능력을 지닌 방패수와 원거리 방어력이 매우 약하지만 강력한 대건물 유닛인 공병의 조합으로 적 방어건물들을 순식간에 분쇄할 수 있으며, 바빌론의 투석병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적 원거리 카운터 유닛의 보너스 데미지를 무시할 수 있다. 여기에 사거리는 좀 짧지만 대보병 능력이 탁월한 궁병이 있어, 여러 보병들의 조합을 통해 상황에 따라 최고의 전투력을 이끌어내는 게 바빌론의 특기다.

거기다 바빌론은 기마 궁수, 전차 궁수, 전투 마차, 창기병을 모두 가지고 있는데다 성능도 페르시아 기병진에 견줄 정도로 좋다. 특히 바빌론의 창기병은 다른 기병과는 다르게 보병에 추가 공격력이 붙어있고, '챔피언 창기병'을 업그레이드 하면 돌격 능력을 얻는데, 이는 적 유닛에게 돌격하여 첫 공격이 평상시 공격보다 2.75배 더 강하게 들어간다. 다만, 가격이 비싸 바빌론의 장기인 경제력을 잘 살려야 한다.

단점은 해상전. 전투함이 화살을 쏘는 이단노선과 근접 전함인 망치선이 전부인데 이단노선은 타국의 동급 함선들보다 약하다.

공성 무기는 공성탑과 팔린토논이 전부. 그러나 특이하게도 타 문명과는 다르게 바빌론의 공성탑은 보병 유닛을 들이게 해서 원거리 공격을 얻을 수 있게 할 수 있다. 본래 공성탑은 오직 건물만 공격 할 수 있지만, 원거리 공격을 얻게 되면 유닛도 공격 할 수 있게 된다. 방어 건물들의 공격을 공성탑이 다 흡수하면서 공격을 가할 수 있고, 공성탑의 내구력이 다 돼서 없어지더라도, 안에 있는 유닛들은 온전히 그대로 방출되어 공격 하기 때문에 공성전이 상당히 좋다.

현재 프로젝트 페넬로페로 무료로 플레이 가능.

6.6. 노르드 (Pro)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의 노르드 느낌이 나는 문명. 미쏠로지의 노르드와 비슷하게 보병이 생산건물 건설을 담당하며[10] 보병 유닛들이 매우 다양하다. 초반에 2명씩 제공되는 정찰병[11]과 군견으로 견제를 하는 공격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노르드 보병들은 생산건물과 방어건물을 지을 수 있는데, 이 덕분에 전진 생산건물과 방어건물을 전장에서 즉시 지어서 병력 충원을 빠륵 할 수 있고, 전장 지배력을 굳힐 수도 있다. 보병으로 거의 모든 병력 조합을 대항할 수 있기 때문에 병력 전환 유연성도 좋다.

페르시아의 불멸자와 더불어 보병인데도 원거리 공격을 하는 도끼 투척병이 있다. 이 덕분에 도끼 투척병은 궁사 유닛과 보병 유닛에게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초반 전투 때 뭉친 도끼 투척병을 상대하는 건 굉장히 까다롭다.[12]

특수 유닛으로 족장이라는 보병유닛이 존재한다. 이 유닛은 다른 보병과 다르게 따른 건물에서 생산 할 수 있으며 체력이 1200이며 (보통 보병들은 체력이 약 200 초반대 정도다.), 주변에 있는 아군 유닛 체력을 20% 증가시켜준다. 피통을 많다는 건 그만큼 더 많이 공격 할 수 있는 시간을 버는 것으로, 상당한 버프. 다만, 막대한 비용이 들며, 오직 1기만 소유 가능하다.

현재 프로젝트 페넬로페로 무료로 플레이 가능.

6.7. 로마

원래 5번째 문명으로 개발 중이었으나 바빌론과 스칸디나비아 개발로 연기되었고 결국 개발 중단으로 인해 출시되지 못한 문명이다. 일단 출시 전에 나왔던 정보를 적어보자면

프로젝트 셀레스테에서 데이터를 이어받아 개발하였으며, 2020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연기되어 2021년 3월 출시되었다.
전체적으로 타문명 동티어와 비교하면 공격력이 좀 딸리지만 체력과 방어력이 높은 문명이며, 빠르게 생산되는 군단병들을 주측으로 소수 정예 장교들과 기수 버프 + 공성병기들로 공략하는 타입이다. 앞서 언급한 부족한 공격력은 장교와 기수 버프로 보충하는 방식이다. 대신 장교 유닛들은 인구수자체도 많이 먹고, 비싸면서 숫자 제한이 있다. 특히 선임 백인대장은 노르만 족장처럼 단 한기만 뽑을 수 있다.

6.8. 인도 (Pro)

프로젝트 셀레스테에서 최초로 처음부터 개발중인 문명. 2024년 10월 26일 출시 예정이다.

7. 마일스톤

각 문명은 레벨이 5, 10, 20, 30, 40이 될 때마다 마일스톤이라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데,각 레벨마다 2개 중 하나의 효과를 선택해야한다. 그리고 별도로 자신이 플레이하고 있는 다른 문명의 마일스톤 효과 중 하나를 받을 수도 있다.

7.1. 그리스

채집 (Foraging) - 주민의 산딸기 덤불 채집 속도가 6% 증가
수확 (Harvesting) - 창고 업그레이드 비용이 15% 감소 노예 (Servitude) - 주민 생산 비용 8% 감소
보초 (Sentries) - 보병 계열 유닛의 시야 20% 증가 야전 식량 (Field Rations) - 보병, 궁수, 기마 계열의 유닛은 체력을 초당 1씩 회복
팡크라티온 (Pankrationing) - 보병 계열 유닛의 공격력 8% 증가 순혈종 (Thoroughbred) - 기마 계열 유닛의 채력 8% 증가
공성 효율화 (Siege Efficiency) - 팔린토논의 생산 비용 8% 감소 흉벽 (Parapets) - 건물의 공격력 10% 증가
사육 (Husbandry) - 기마 계열 유닛의 훈련 시간 5% 감소

7.2. 이집트

굴착 (Excavation) - 주민의 석재 채취 속도 25% 증가
탈라타트[14] 건축 (Talatat Construction) - 건물 건설 시간 8% 감소 땅밟기 (Trample) - 기마 계열 유닛의 공격력 8% 증가
헌금 (Offerings) - 사제 계열 유닛의 생산 비용 15% 감소 감시망 (Overwatch) - 궁수 계열 유닛의 시야 20% 증가
공성 기술자 (Siege Engineers) - 공성 계열 유닛의 생산 시간 5% 감소 다면 건축법 (Multifaceted Construction) - 건물의 체력 10% 증가
병역 (Soldiering) 보병, 궁수, 기마 계열 유닛의 체력 3% 증가 번영 (Prosperity) - 식량, 나무, 금, 석재를 1초에 0.25씩 획득
말채찍 (Riding Crop) - 기마 계열 유닛의 이동 속도 5% 증가

7.3. 페르시아

숙련공 (Skilled Labor) - 주민 훈련 시간 5% 감소
수목 관리원 (Forester) - 주민의 나무 채취 속도 6% 증가 노련한 조원 (Seasoned Crew) - 공성 계열 유닛의 이동 속도 8% 증가
소집 (Mustering) - 보병 계열 유닛의 훈련 시간 5% 감소 마굿간장 (Stable Master) - 기마 계열 유닛의 가격 4% 감소
마을 순찰 (Town Patrol) - 건물의 시야 15% 증가 세금 (Taxes) - 금을 1초에 0.75씩 획득
소규모 접전 (Skirmishing) - 궁수 계열 유닛의 이동 속도 5% 증가 장인 (Artificers) - 공성 계열 유닛의 체력 8% 증가
군수품 (Munitions) - 궁수 계열 유닛의 공격력 5% 증가

7.4. 켈트

목공 (Carpentry) - 주택의 건설 비용 20% 감소
수양 제도 (Fosterage) - 주민의 체력 20% 증가 무기 숙련 (Weapon Mastery) - 보병, 궁수, 기마 계열 유닛의 치명타 확률 2% 증가
탐광 (Prospecting) - 주민의 금 채취 속도 6% 증가 사냥꾼 (Huntsmen) - 궁수 계열 유닛의 생산 비용 4% 감소
민병대 (Militia) - 주민의 공격력 50% 증가 경계 (Lookouts) - 감시탑의 시야 25% 증가
농경 (Agriculture) - 밭의 건설 비용 15% 감소 야금학 (Metallurgy) - 무기고 업그레이드 비용 8% 감소
운동 경기 (Athleticism) - 보병 계열 유닛의 이동 속도 5% 증가

7.5. 바빌론

건축술 (Construction) - 병영의 건설 시간 15% 감소
낚시꾼 (Fishermen) - 낚시배의 생산 비용 20% 감소 도제 제도 (Apprenticeship) - 주민의 수리 속도 15% 증가
채석 (Quarrying) - 주민의 석재 채취 속도 6% 증가 건축학 (Architecture) - 마을 회관의 건설 비용 15% 감소
여분 (Surplus) - 시작할 때 식량, 나무, 금, 석재를 25씩 더 가지고 시작 억셈 (Sturdiness) - 보병 계열 유닛의 체력 8% 증가
건장한 병사 (Stalwart Ranks) - 궁수 계열 유닛의 체력 8% 증가 조립 (Fabrication) - 공성 계열 유닛의 생산 비용 4% 감소
동원 (Mobilization) - 보병 계열 유닛의 훈련 시간 3% 감소

7.6. 스칸디나비아

정리 (Scavenging) - 감시탑, 전초지의 건설 비용 25% 감소
선원 (Seafarers) - 함선 계열 유닛의 공격력 10% 증가 등자 (Stirrups) - 기마 계열 유닛의 이동 속도 감소 저항 15% 증가
기습 분대 (Raiding Party) - 기마 계열 유닛의 대주민 공격력 50% 증가 약초 요법 (Herbal Remedies) - 사제 계열 유닛의 치료 속도 15% 증가
순풍 (Favorable Winds) - 함선 계열 유닛의 이동 속도 10% 증가 광란 (Frenzy) - 보병 유닛의 공격 속도 8% 증가
절단 (Sunder) - 보병 유닛의 방어 무시 8% 증가 적응 (Adaptiveness) - 보병, 궁수, 기마 계열 유닛의 추가 방어력 25% 증가
회피 (Parry) - 보병, 궁수, 기마 계열 유닛의 대보병 방어력 15% 증가

8. 외부 링크



[1] 청동 시대에는 식량과 나무, 은 시대에는 식량과 나무와 금, 황금 시대에는 식량과 나무와 금과 석재가 필요하다 [2] 사슴, 염소, 늑대, 멧돼지, 코끼리 등 [3] 특히 기본 보병 유닛들이 하나는 방어 특화, 하나는 기병 카운터라는 점에서 기병 나올때까지 버티라는 느낌. [4] 기원전 8 ∼ 6 세기에 메디아 왕국에서 비롯된 사제 계급. [5] 사제 건물에서 동물을 생산할 수 있는 종족은 켈트뿐이다. [6] 초반에는 경제가 그리 탄탄하지 않기 때문에 기병이 그리 많이 나오지 않으며, 나온다고 해도 소수만 뽑아서 방어 건물 사정거리 밖에서 자원을 채취하고 있는 주민들을 견재하는 용도로 쓰기 때문이다. 대부분 값싼 보병을 뽑기 때문에 켈트는 장검병 덕분에 동 시대에서 유리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창병과 더불어 켈트가 초반 전투에서 유리한 이유이기도 하다. [7] 다른 종족은 시대업을 한번 하면 첫번째 종류의 기병유닛을 뽑을 수 있다. [8] 올림픽의 해머던지기 선수처럼 큰 돌에 줄을 묶어 던진다. [9] 다른 나라 공성망치는 차량에 탑재된 모습인데, 켈트는 멧돼지 머리 장식이 달린 큰 통나무를 여러 사람이 드는 모습 [10] 황소마차가 없어, 자원 수집건물은 일꾼이 짓는다. [11] 궁수 1명, 검사 1명 [12] 같은 보병 위주 기반 문명인 켈트도 청동 시대에는 도끼 투척병을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는 유닛이 없기 때문에 도끼 투척병이 쌓이기 전에 장검병으로 빠르게 처리하거나, 빠르게 은 시대로 넘어가서 대청 특공대를 뽑을 정도. [13] 일단 게임에서는 망치를 휘두르는 근접 공성보병이다. [14] 사암의 한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