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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5 17:33:09

에빌리오스 대전


에빌리오스 대전
Evillious Great War
기간 E.C 993년 ~ E.C 998년
장소 보르가니오 전역, 마이스티아 일부
원인 타산·엘페고트 루시페니아 침공
교전국 연합국 동맹국

[[레비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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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안타
레비안타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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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레비안타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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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레비안타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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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페니아|
파일:루시페니아 국기.svg
루시페니아
루시페니아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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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루시페니아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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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루시페니아 공화국
]]

[[마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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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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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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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마이스티아 합중국

[[엘페고트|
파일:엘페고트 국기.svg
엘페고트
타산 엘페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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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타산 엘페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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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타산 엘페고트
]]

[[벨제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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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제니아
벨제니아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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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벨제니아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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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벨제니아 왕국
]]
사국
지휘관 불명 네메시스 스도우[1]
결과 에빌리오스 멸망
피해규모 연합군 총사상자 동맹군 총사상자
전멸 전멸

1. 개요2. 상세3. 기타4. 관련 문서

1. 개요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가공의 전쟁. 보르가니오 대륙에서 벌어진 세계 대전이다. 모티브는 제2차 세계 대전.

2. 상세

E.C. 989년, 타산 당의 당수였던 가몬 옥토가 의문의 실종을 당한 뒤, 당의 부당수였던 네메시스 스도우가 그의 뒤를 이어 새로운 당수가 된다. 또한 같은해에 타산 당은 엘페고트의 집권여당이 되었고, 네메시스는 레비안타 내란에서의 활약으로 인기를 얻어서 총통이 된다.

총통이 된 네메시스는E.C. 991년 가몬이 계획했던 군국주의 정책과 동시에 반 프리지스 운동을 펼쳤고, 야렐라 자스코 재단과 협력을 하여 자금도 확보하고, 엘페고트의 국수주의자들로부터 지지를 얻는다. 무리하게 군국주의 정책을 실행하던 과정에서 연합국이던 루시페니아와 마론하고는 외교 관계가 틀어졌지만, 벨제니아 제국과 아스모딘과는 외교 관계가 돈독해졌기 때문에, 엘페고트와 아스모딘과의 합병 여부를 묻는 투표를 진행하였다. 투표결과, 아스모딘에서 아슬아슬하게 찬성이 나오자 아스모딘을 E.C. 992년에 합병하여 타산·엘페고트를 세운다.

타산·엘페고트가 세워진 후, 네메시스 총통은 E.C. 993년 루시페니아를 침공하여 본격적으로 에빌리오스 대전을 일으켰고, 이로 인해 타산·엘페고트는 USE에서 제명된다. 그러자 타산·엘페고트는 벨제니아 제국, 사국과 동맹을 맺어서, 마이스티아 합중국과 동맹을 맺은 USE 연합군에 대항했다.

E.C. 995년, 동맥국 측은 연합국의 루시페니아를 제압한다. 하지만 이때를 기점으로 점점 승기가 연합군 측으로 기울기 시작했고, 결국 동맹국이 전쟁에서 열세에 처하자, 타산·엘페고트에서는 레비안타의 루나카 라보라에서 "소년"을 발굴한다. 발굴된 소년은 엘페고트의 과학부로 넘겨져서 비밀리에 파괴병기 "벌"로 개조된다.

한편 첩보를 통해 "벌"의 개발을 알게 된 마이스티아의 대통령 비서실장 브루노 제로는 옛 동료들의 도움으로 타산 당 본부를 습격해 네메시스 총통의 암살을 시도하나, 실패하고 그자리에서 사살된다. 그 후 E.C. 998년 벌의 개발이 어느정도는 완료되자, 네메시스는 숲의 괴소문으로 인한 국민들의 불만도 잠재우고, 벌의 성능도 테스트할 겸 EVIL'S FOREST에다 첫번째 벌을 쏜다. 그 결과, 벌의 위력은 굉장했고 이를 본 엘페고트의 개발자 중 한 명은 "이제 우린 모두 망할 것들이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그 후 타산-엘페고트는 2번째 벌을 마이스티아에 쏘려 했지만, 조준을 잘못해서 오니가시마 섬을 한줌의 재로 만들어버리고 만다. 그 이후 승기는 계속 연합군측으로 기울다가, 결국 그해 말, USE 연합군 측은 타산·엘페고트를 포위하며 항복을 권고함에 따라 사실상 전쟁은 동맹국의 패배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다음 날, 모종의 이유로 미쳐버린 타산 엘페고트의 총통 네메시스가 전 세계로 총합 108발의 벌을 발사하였고, 결국 E.C. 999년 세계는 그렇게 멸망한다.[2]

3. 기타

4. 관련 문서


[1] 타산 엘페고트 총통. [2] master of the heavenly yard 소설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벌이 직접 명중하지 않은 지역도 있었으나 바다에 투하된 벌로 인해 일어난 대규모 해일에 모조리 휩쓸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