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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므리크 라포르트/2017-1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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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므리크 라포르트/클럽 경력/맨체스터 시티 FC|{{{#ffffff 에므리크 라포르트의 클럽 경력}}}]]
2017-18 시즌
에므리크 라포르트
2017-18 시즌
파일:p146941(17-18).png
아틀레틱 클루브 프로필 ▼
파일:130621.jpg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 맨체스터 시티 FC (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14
4 (아틀레틱 클루브)
결과
파일:라리가 산탄데르 은행 로고(가로형/화이트).svg
선발 17경기
3도움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선발 10경기
1득점
파일:코파 델 레이 로고.svg
선발 1경기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9경기
선발 3경기
파일:facup.png
선발 1경기
합산 성적
선발 41경기
1득점 3도움

1. 개요2. 업적3. 아틀레틱 클루브4. 이적 사가5. 맨체스터 시티 FC6. 총평

[clearfix]

1. 개요

에므리크 라포르트의 2017-18 시즌 활약을 정리한 문서.

2. 업적


2017-18 시즌: 41경기(선발 41경기) 1골 3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17 17 0 0 3
유로파 리그 6 6 0 0 0
유로파 리그 예선 4 4 0 1 0
코파 델 레이 1 1 0 0 0
프리미어 리그 9 9 0 0 0
챔피언스 리그 3 3 0 0 0
FA컵 1 1 0 0 0
합계 41 41 0 0 0

3. 아틀레틱 클루브

지난시즌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을 거절하고 빌바오에 잔류했던 라포르트는 이번 시즌도 확고한 주전으로 낙점되어 전반기에 빌바오가 치른 코파 델 레이 한 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를 선발출전하여 풀타임으로 소화했다. 라포르트의 활약은 훌륭했음에도 불구하고 팀 성적은 12위를 기록할 정도로 힘든 위기의 상황을 보내고 있었다.

4. 이적 사가

겨울 이적시장들어 갑작스럽게 맨시티와 링크가 떴고, 맨시티가 65M 유로의 바이아웃을 지불한다는 기사가 꾸준히 뜨고 있어 이번에야말로 맨시티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월 중순 이후 BBC와 스카이스포츠 등에서 라포르테가 메디컬을 위해 맨체스터로 날아갔다는 소식을 연달아 전한데 이어, 1월 29일 아틀레틱 클루브가 바이아웃 입금과 함께 라포르테의 계약이 해지되었다고 발표하며, 그리고 에이전트 멘디의 스포일러 트윗으로 맨시티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제 맨시티 측에서 오피셜을 띄우는 일만 남은 상태.

한국 기준 2018년 1월 30일, 맨체스터 시티 FC로 5,700만 파운드(약 865억 원)로 이적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계약기간은 5년으로 2023년까지이며, 등번호는 14번을 달게 되었다. 14번을 선택한 이유로 자신이 아틀레틱 클루브에서 사용하던 4번과 가장 유사하여 골랐다고 한다. 이로써 콤파니가 올해나 내년에 팀을 떠날 때 4번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파일:nintchdbpict00038174544-e1517341054396.jpg
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니고 마르티네스가 아닌 라포르테를 선택한 이유가 마르티네스(182cm)보다 라포르테(191cm)가 더 크다, EPL에서 활동하기 더 적합하다, 나이도 조금 더 젊고 해서 그랬을 것이라 한준희 해설위원이 설명하였다.[1]

5. 맨체스터 시티 FC

한국 시간으로 2월 1일, 이적 이틀 후에 치러진 리그 25라운드 WBA와의 홈 경기에서 바로 선발 출장하였다. SPOTV 해설진의 언급에 따르면 WBA가 극단적인 수비 전술을 펼 것이 명백한 상황에서 라포르테를 곧바로 선발로 투입해 상대의 압박이 적은 가운데 동료들과 합을 맞추며 빌드업을 연습하는것과 더불어 홈 경기장과 리그 분위기에 보다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고. 그리고 이날 정확한 롱패스와 준수한 수비를 선보이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프리미어리그 26R 번리전에서는 콤파니와 오타멘디가 선발로 출장하여 풀타임을 뛰는 바람에 경기를 뛰진 못하였다. 다만 콤파니가 경기에서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1골을 헌납하는 데 빌미가 되는 실책을 저질렀고, 오타멘디도 경기 후반부 부터는 지친 기색이 역력하여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라포르테라도 교체로 넣지 그랬냐라는 여론이 형성되는 분위기이다..

27R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선 파트너인 오타멘디와 함께 제이미 바디의 스피드를 상대하는데 상당히 고전했지만, 전체적으로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다.

FA컵 16강전 위건과의 경기에선 전체적으로 모두 지친 팀의 분위기에 눌려 이렇다할 활약을 하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팀의 1대0 패배를 지켜만 봐야 했다.

이후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프리미어리그 29R 첼시전에서 다시 오타멘디와 호흡을 맞춰 페드로 로드리게스- 에덴 아자르- 윌리안으로 이어지는 첼시의 공격 삼각편대를 잘 막아내어 무실점 경기에 공헌하면서 팀의 1대0 승리에 기여했다.

이후 프리미어리그 31R 에버튼전에선 페이비언 델프의 부상으로 공백이 생긴 레프트백 자리에 투입되었다.. 이 경기에서는 망디나 델프가 나왔을 때와는 레프트백의 전술적 역할이 또 달랐는데[2], 반대쪽의 워커가 (평소의 멘디가 그러듯) 윙에 가까울 정도로 무지하게 많이 올라간 반면 라포르테는 종적으로는 그렇게까지 많이 움직이지 않고 거의 쓰리백의 왼쪽 센터백과 비슷한 위치에 포진하며 공격시 그럭저럭 공격과정에 참여하는, 변형 쓰리백의 모습을 보여줬다. 상대한 에버튼의 윙어가 시오 월콧이었던지라 뒷공간을 종종 내주는 모습을 보였으나 그럭저럭 무난한 수준의 활약을 보였다.

이후 리버풀 - 맨유 - 리버풀 전 3연패 중에는 라포르테가 출전했으나 특별히 잘할 수가 없었다. 다른 수비진 동료들 (오타멘디, 워커)가 워낙 많이 흔들렸기 때문. 그러나 이후 리그 토트넘 원정에서는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줬다.

6. 총평

빌바오에서의 활약은 흠잡을데 없었고 겨울에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고 나서도 적응이 필요없이 곧바로 팀에 녹아들어서 안정적인 경기력과 라포르트의 특 장점인 왼발 패스 능력을 데뷔전부터 보여주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좌풀백도 능숙하게 소화하며 팀의 후반기 성적에도 많은 기여를 하면서 팀에 합류하자마자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1] 그리고 라포르테의 바이아웃을 받자마자 그 바이아웃으로 바로 마르티네스를 빌바오가 데려갔다. [2] 델프가 나왔을 때와 망디가 나왔을 때 역시 크게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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