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권-집콕집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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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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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친근한 동네 형 같은 이미지로 요리해드리는 나는 권영민!! 에드워드 권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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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데이트 2024년 6월 7일 오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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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살짝쿵~! 살짝쿵~!
살짝쿵 밈으로 굳어진 명대사
에드워드권-집콕집쿡은
에드워드 권 (권영민) 셰프가 운영하는 1인 2역 유튜브
요리 채널이다.살짝쿵 밈으로 굳어진 명대사
2. 연혁
개설 후 2주만에 구독자 수 1만 명을 돌파했으며, 과거에 자신의 수하로 있던 셰프이자 150만 구독자 유튜버인 목진화 (승우아빠)의 채널에 출연한 이후 12월 17일 기준 5만 명으로 급상승, 이후 입소문을 타 2개월도 되지 않아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구독자수가 24만명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처음으로 유료 광고를 하였다. 다른 요리 유튜브에 비해서 유료 광고를 늦게 받은 편이다.
지금까지 허미노, 창배, 오킹, 히밥, 햄벅, 아미, 꽈뚜룹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2021년 3월, 실버 어워즈를 수상받았다. #
2022년부터 기존의 예능 설정이 바뀌었다. 단역에서 1인 2역으로 세계관이 확장되었다. 기존의 동바오 케릭터는 가상의 설정이고 본케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권 셰프 케릭터다. 가끔씩 본케인 셰프로 돌아와서 자신의 사업에 대한 영상을 올리기도 한다.
3. 등장인물
채널 초기에 권 셰프는 부캐를 따로 내세우지 않았다. 2022년 들어서 그의 본업이 바빠지다 보니 기존의 설정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도 유튜브 운영을 포기하면 안된다는 지인들의 조언에 따라서 권 셰프의 사업 영상이 특집으로 업로드 되곤 했다. 이후에 본업 채널과 예능 채널을 나눠야 하는지에 대해서 논의가 오갔는데 결국에는 채널 분리를 하지 않기로 했다.대신에 2022년 7월부터 에드워드 권 자신이 연기하지 않는 역할을 권 셰프라고 칭하고 기존의 동바오 컨셉은 아예 별도의 가상 캐릭터로 설정 분리해서 연기하고 있다. 1인 2역으로 영상이 올라오는 셈. 권 셰프 영상이 올라오면 진짜 다큐 영상이라고 보면 되고 동바오 영상이 올라오면 예능 영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3.1. 에드워드 권
자세한 내용은 에드워드 권 문서 참고하십시오.연기하지 않는 에드워드 권 본인을 지칭한다. 본업 천재라고 불리며 주로 자신의 사업 현황을 영상으로 올리고 있다. 동바오와는 서로 티격대격하는 사이지만 둘이 매우 친하다.
농심 호텔에서 운영하는 뷔페를 상당부분 갈아엎어 환골탈태시키며 수석 셰프에게 노하우를 전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신이 운영하는 사업에도 항상 변화를 꾀하려는 모습을 영상을 통해 보여주었다.
2022년 7월에 지인 동바오를 위해 새롭게 부엌을 차려줬다.
3.2. 권영민
에드워드 권 (권영민)이 맡은 가상의 콩트 캐릭터다. 강원도 영월군 출신이며 채널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부루스타로 요리를 해왔다. 주로 영민이 형이라고 불리며 별명은 동바오 (동네 바보 오빠). 그의 팬덤을 본즈 패밀리, 또는 뼉다구 식구들이라고 불리고 있다. 과거에 해외 유명 호텔에서 셰프를 했었고 매우 잘 나갔다고 한다. 셰프 일에서 은퇴하고 나서 지금은 요리 유튜버로 전향했다. 제작진들이 그를 불러놓고 자취생 요리를 만들라는 명분으로 주방도 안차려주고 재료도 잘 안사와서 그는 초기에 제작진들에게 많이 투덜거렸다.
구독자수가 늘어나고 RPG처럼 서서히 장비가 들어옴에 따라서 사람 인심이 좋아지고 있다. 대신에 오디오가 점점 비고 있다는 것이 아쉽다는 시청자들도 있다. 초기에는 의자와 테이블, 그리고 가끔 쓰는 인덕션이 먼저 들어오고 그 다음에는 진짜 부엌이 차려졌다.[1] # 그렇지만 초심을 최대한 잊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요리는 주로 부루스타에서 하고 있다.
권 셰프와는 지인 사이이고 그가 동바오를 위해 사비로 더욱 세련된 주방을 차려줬더고 한다. 동바오는 종종 권 셰프를 뒷담하며 놀려먹기도 한다.
4. 특징
에드워드 권 본인이 처음부터 다 갖춰진 주방 환경이 아닌 성장형으로 주방 용품을 갖춰가는 식으로 채널을 운영하는 것을 집콕집쿡 채널의 컨셉으로 잡았다. 그래서 박PD나 에드워드 권 셰프가 생각하는 집콕집쿡의 초심은4.1. 가성비 높은 레시피
강원도 영월 출신 동네 바보 오빠 권영민 컨셉을 내세우면서 털털한 동네형처럼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주로 다루고 있다. 자취생들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취지 때문인지 처음에는 떡볶이, 오므라이스 등의 간단한 요리에서 시작했다. 현재는 종종 수준급의 레스토랑 요리[2]를 선보이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가정에서 따라할 수 있으면서도 외식 메뉴로 흔하고 저렴한 음식을 많이 요리한다.요리에 초보인 시청자들을 위해, 에드워드 권은 조리과정에서도 요리 매니아나 파인다이닝 정도는 되어야 가지고 있을 법한 고급 식재료는 쓰지 않는다. 육수 대신에 생수를, 비싼 와인 대신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파는 싸구려 와인을 사용했으며 해물 육수도 손수 우려내서 요리에 활용하였다.
에드워드 권이 TV 출연 당시 식재료가 함부로 낭비되고 버려지는 것을 굉장히 싫어했던 것이 연출이 아닌 진짜 본인 철학이라는 것을 보여주는데, 이전 에피소드 때 사용하고 남은 식재료들을 다음 에피소드 때 사용해서 새로운 요리를 선보인다. 즉, 자취생이나 주부 같은 많은 사람들이 겪는 식재료가 남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4.2. 가정용 조리법 전수
레스토랑 환경이 아닌 가정용 환경에 맞는 레시피를 선보이는 만큼 유튜브에서 만큼은 에드워드 권 셰프가 스테인리스 팬이나 스킬렛, 또는 세라믹 코팅팬 같은 레스토랑에서나 나올 법한 프라이팬이 아닌 가정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테프론 코팅팬으로 튀김이나 구이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자취방에서 쓸법한 싸구려 프라이팬에, 부루스타를 쓴다지만, 젓가락으로 온도체크하는것 만으로도 돼지 안심을 완벽하게 익힌다거나(...) 스테이크를 완벽한 미디움으로 구워낸다. 일반 돈까스나 크림새우 같은 튀김류나 토마호크 스테이크, 3cm 안심 스테이크와 같은 구이류를 선보일 때에도 가정에 흔히 있는 테프론 코팅팬만 가지고도 조리할 수 있다는 것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3] 레이먼킴의 인생고기 채널에서는 레이먼 킴이 쉬운 조리법을 알려준다고 하면서도 테프론 팬보다는 스킬렛이나 세라믹 팬을 주로 쓰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에드워드 권은 승우아빠 채널에서 장인이 더 도구를 가린다[4]고 했지만 정작 집콕집쿡 채널에서 기본적인 도구만으로 수준급의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연어스테이크를 구울 때에는 오븐을 쓰지 않고 프라이팬에서 베이스팅만으로 모든 조리 과정을 끝냈다. 전천후 요리 기법을 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에드워드 권은 리버스 시어링이나 오븐 로스팅도 좋지만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는 팬에서 조리할 줄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에드워드 권 셰프는 수비드기계, 오븐, 온도계와 같이 편리하고 퀄리티가 좋은 조리기구를 가지고 다양한 조리기법을 구사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기본적인 장비만을 이용한 전통적이고 기본적인 조리 기법도 구사 가능한 전천후 인재가 되어야 한다는 가치관을 지니고 있다. 집콕집쿡 채널은 오븐이나 수비드 기계의 도움을 받으면 편리하게 조리가 가능한 음식도 가스레인지와 테프론 팬만 사용하여 고전적인 방식으로도 조리가 가능함을 보여주는 데에 의의가 있다.
싸구려 프라이팬과 기본적인 도구만으로도 어지간한 음식은 조리 가능하긴 하나, 요리에 손이 너무 많이 가고 조리하는 사람이 컨트롤해야 하는 환경변수들이 너무 많아질 뿐이다. 그래서 집콕집쿡 채널에서 선보이는 레시피들이 집에서 따라하기에 얼추 쉬워보여도 처음 시도할 때에는 은근히 시행착오가 많이 필요한 것들도 있다.
특히, 에드워드 권 셰프는 집콕집쿡 채널에서 볶음 및 구이 요리를 할 때 조차도 저가의 스테인리스 팬 조차도 쓰지 않고 테프론 팬만을 사용하여 요리하는데 일반인에게는 스텐팬이나 무쇠팬 없이 테프론 팬으로 화력 조절을 능수능란하게 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테프론 팬은 재료가 눌러붙지 않고 가격이 싸서 가정에서 자주 쓰이지만 열보존율과 열전도율 둘 다 낮은 편이기 때문에 튀김이나 구이 요리에는 불리하기 때문이다.
4.3. 성장형 채널 운영
채널이 점점 커질수록 좌식 의자에서 부터 테이블까지 점점 장비가 업그레이드 되어가고 있다. 최근 영상에서는 에드워드 권 셰프가 테이블에 의자를 갖춰진 상태에서 앉아서 조리한다.채널이 성장함에 따라서 유료 광고로써 에드워드 권이 LG 디오스 터보 인덕션으로 프렌치 랙을 요리하기도 했다. 그동안 부루스타의 화력에 불만이 많았던 권 셰프가 LG 터보 인덕션의 화력에 호평했다.
박PD가 구독자수가 30만 명이 넘어가면 이사를 간다고 했다. 에드워드 권이 셰프라는 점에서 눈호강하는 요리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쪽으로 초심하고 멀어진다고 반응하는 사람들도 있다.
4.4. 애드립 움짤
매번 영상 중간에 등장하는 에드워드 권 셰프의 리엑션 움짤이 인상적이다. 에드워드 권의 애드립 중에서 박PD가 웃기다 싶은 장면을 짜집기해서 다음 영상에 반복적으로 재탕하는 식으로 나온다.- 나와 결혼해줄래 (5분 36초)
- 니가 딱 좋아 (6분 6초)
- 살짝쿵 살짝쿵 (8분 25초)
- 으하하하하 (1분 28초)
- 센스쟁이야 (2분 15초)
- 웬일이야? (0분 43초)
- 다 내꺼야 (2분 53초)
- 야, 제껴 (2분 46초)
특히, 살짝쿵 살짝쿵 짤은 에드워드 권도 빼지 말라고 박PD에게 얘기할 정도. 매편마다 재탕돼서 등장하고 있으며 유튜브에서 살짝쿵 살짝쿵이라고 검색하면 에드워드 권의 그 영상이 맨 위에 뜬다.
니가 딱 좋아는 쥬얼리의 니가 참 좋아, 살짝쿵 살짝쿵은 박단마의 나는 열일곱살이에요를 개사한 화이트엔젤의 cm송이 원본이다.
4.5. 먹방 컨텐츠
정기적인 컨텐츠로 먹 vs 먹 코너를 촬영할 것이라고 한다. 제작비를 충당하기 위해 협찬이나 유료 광고를 받는다. 에드워드 권이 먹방 유튜버를 섭외하여 에드워드 권은 계속 요리를 하고 게스트는 계속 먹는 식으로 진행한다. 즉, 먹방인데 수준 높은 요리를 보여주는 쿡방을 결합된 예능이다.다만, 요리의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권 셰프가 요리하는 속도가 먹방 게스트가 먹는 속도를 너무 못따라가서 영상 진행이 다소 루즈해지는 감이 있다. 편집본으로 보면 괜찮지만 생방송을 시청할 때에는 이런 점이 크게 두드러진다. 승우아빠의 먹방보다도 템포가 다소 루즈한 편이다.[5] 먹방의 딜레마인 셈이다.
히밥과의 최초 먹 vs 먹 코너에서 에드워드 권은 양적으로만 게스트를 많이 대접하기 보다는 먹방의 흐름이 끊기더라도 맛난 것들을 해주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고 하였다. 본인이 말하기를 기존의 먹방은 유튜버가 많이 먹는 것을 보여주는 데에만 치우쳐져서 해당 유튜버가 저질 음식이나 패스트푸드까지도 마다하지 않고 막 먹는게 안타깝다고 하였다. 그래서 먹 vs 먹 코너를 통해 자기의 정성이 담긴 음식을 먹방 유튜버에게 대접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4.6. 리뷰 컨텐츠
이마트가 판매하는 마라탕 밀키트[6]를 시작으로 에드워드 권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밀키트를 리뷰(또는 비교)하는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해당 제품에 적혀있는 레서피를 최대한 따라하여 요리한 다음 시식을 한다. 그 다음에 권 셰프가 식재료나 조리법에서 보완해야 할 점을 평가한다. 특히 밀키트 리뷰영역은 밀키트 시장이 꾸준히 확장되는 가운데 전문가의 밀키트 평가 감상이라는 차별화된 컨텐츠를 개척하는데 성공하면서 꾸준히 리뷰영상이 나오고 있다.이런 컨텐츠라면 밀키트 제조사가 에드워드 권에게 자문료를 줘야 하는데 피드백을 날로 먹는거 아니냐는 반응이 압도적이다.
5. 비판
- 목진화 셰프와의 재회 영상 이후에 일시적으로 급격히 유입된 구독자를 채널에 안착시키기 위해 유튜브 내 커뮤니티 탭에 멤버십 가입을 독려하는 게시글을 올렸다가 아직 업로드한 영상이 10개도 되지 않는 채널이 너무 서두르는 것 같다는 댓글부터 아무것도 모르는 권셰프를 이용해 먹으려는 기획자의 급발진 아니냐는, 기획자의 자질에 의문을 가지는 댓글까지 달리는 일이 있었다. 이후에 해당 게시글은 내려가고 감사인사로 대체되었다.
- 일부 영상에서는 스탭들의 웃음 소리가 과도하게 들려서 시청에 방해가 된다는 지적도 있다.
- 최근 영상들에서는 가정에서 충분히 따라할 수 있지만 시청자들이 굳이 해야겠다라고는 못느끼는 귀찮은 요리들도 많이 올라오고 있다. 거기에 스탭들의 어설픈 리액션[7][8]과 퀄리티가 부족한 영상 편집에 대한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시청자들은 채널의 운영 방향은 잘 잡았지만 그에 맞는 컨텐츠 기획과 영상 연출이 아쉽다며 제작진들의 역량을 비판하기도 한다.
- 2021년 8월 기준으로 PD가 바뀌었다. 박PD의 역량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가끔씩 권 셰프의 발언과 텍스트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문제도 보인다. 권 셰프는 두리뭉실하게 등심이라고만 언급했지만 영상 제목에는 꽃등심 스테이크라고 기재한다던지. 권 셰프는 미디엄 웰로 구웠는데 자막에는 미디엄 레어라고 띄어놓는다던지. 제작진들이 사소한 실수마저 많이 하고 있어 역량이 수준 이하라는 점이 드러나고 있다.
- 협찬사가 제공한 고기를 제작진들이 권 셰프의 허락 없이 몰래 구워먹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 비판받고 있다. # 업무상의 용도로 제공된 물품을 책임자의 허락 없이 사적인 용도로 썼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제작진들은 이러한 반응을 예상하지 못했던건지 해당 내용이 언급된 장면을 그대로 영상에 넣었다. 해당 건은 에드워드 권 본인이 직접 개인 계정으로 '우리 아이들 너무 뭐라마세요 ㅠㅠ 제가 먹으라고 한건데 부위를 헷갈려서 잘못 먹음것이니... ㅠㅠ 에고 우리 제작진 아이들 ... 토닥 토닥... 얼마나 착한 아이들인데... 으구....' 이라는 댓글을 남겨 해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협찬받은 식재료를 홍보가 아니라 개인 식사에 이용한 것은 협찬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민폐라고 봐야 한다. 어디까지나 이번 일에 대해서 에드워드 권 본인이 책임지겠다는 뜻이지 저런 행위가 홍보 효과를 원했던 협찬사에게 손해를 끼쳤다는 사실마저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
- 여기까지 보면 셰프 본인보다는 제작진들이 문제가 많다. 특히 박PD 시절에는 되도않은 드립과 권 셰프를 하대하는 듯한 장면, 위생상의 문제가 많이 부각되어서 시청자들의 원성을 많이 샀는데 지금 제작진들도 그만큼은 아니지만 비판을 많이 받고 있다.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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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와 함께할 때마다 의자도 없고 제작진들이 재료를 안산다며 뒷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다 들리거든요.
- 초반에 에드워드 권이 투덜거리는 모습이 많이 나왔으나 스튜디오에 장비가 점점 갖춰지면서 박PD와 티키타카 식으로 싸우는 모습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 김치 챌린지로 삼겹살 김치찌개를 선보였다. 에드워드 권이 의자에 비해서 테이블이 너무 높다고 애드립을 날렸다. 김치찌개 요리를 할 때에 재료를 볶기가 너무 불편하다며 이게 무슨 대국민 사과를 하는 것도 아니고 뭐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했다.
-
에드워드 권은
중국인들이 김치를 자기 것이라고 우기는 것에 대해서
그런 식이면 탕수육도 팔보채도 유린기도 우리 것이 아니냐며
중국인들의 역사왜곡 심보를 비판하였다.
다 내꺼야이어서 음식은 건드리는 게 아니라고 하였다.
- 박PD는 롯데마트에서 식기구나 재료를 주로 사는 편이다. 권 셰프가 박PD가 사온 냄비에 대해서 투덜대자 박PD 본인이 롯데마트에서 파는 곳들 중에서 비싼 걸 사왔다고 했다. 안심 스테이크 영상에서는 롯데마트에서 파는 3 ~ 4cm 두께의 캡틴쿡 안심 스테이크 (호주산, 300g)가 등장하고 토마호크 스테이크 영상에서는 롯데마트에서 파는 3cm 두께의 토마호크 소고기 (미국산, 390g)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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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마다 살짝, 살짝만, 살짝쿵 등의 표현을 습관적으로 자주 쓴다.
살짝쿵~! 살짝쿵~!
- 성엽PD의 시식평이 꽤나 아스트랄하다. 용궁에서 탈출한 토끼의 맛[11], 동물의 왕국에서 기린이 왕을 하겠다는 맛, 동물의 왕국에서 사자가 왕좌를 되찾았다는 맛 등등(...)[12]. 에드워드 권이 오히려 이런 자칭 '인문학적' 평가를 일부러 요구하는 때도 있다.
- 등심을 굽는 영상을 찍을 때에 항상 윗등심만 쓴다. 토마호크를 굽거나 채끝살에 가까워 새우살이 거의 없는 립아이를 요리할 때를 제외하고는 꽃등심이나 아랫등심을 사용한 적이 거의 없다.
- 쇠고기 숙성 방식으로 드라이 에이징을 선호한다고 한다. # 그렇지만 드라이 에이징은 웻 에이징에 비해 수율을 맞추기 힘들다며 본인도 상대적으로 비싼 드라이 에이징 쇠고기를 자주 먹지는 못한다고 했다.
[1]
그 전에도 게스트와 합방할 때는 부엌을 쓰곤 했다. 본격적으로 부엌에서 방송을 하는 것은 2022년 7월부터였다.
[2]
종종 재료비가 많이 들어가거나 난이도가 높은 요리가 등장하고 있다. 포치드 비프 스테이크 등의 요리가 그 사례. 시청자들은 가끔씩 박PD의 월급 털어서 박PD를 맛깔나게 배불린다는 반응을 할 정도다.
[3]
해당 영상에는 코팅팬으로 구웠는데 레스토랑에서 무쇠팬이나 스테인리스 팬에다가 구운 스테이크 못지않게 단면 색깔이 잘 나왔다는 댓글도 있다. 더불어서 일반인이 저렇게 코팅팬으로 스테이크를 잘 구울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반응도 있다.
[4]
애초에 이 말은 "장인이 최상급 결과를 내기 위해 도구를 실험해보는 과정에서 눈이 높아진 것"을 의미하지만 그 말인즉 장인은 평범한 사람이 쓸 수 있는 모든 도구를 다 쓸 수도 있다는 말이다
[5]
승우아빠는 먹방에서 고급진 요리를 선보이지 않기에 먹방 게스트의 속도를 어느정도 따라가는 편이다.
[6]
댓글에서도 해당 제품의 맛이 별로라는 반응이 많다.
#
[7]
되지도 않는 개그와 두리뭉실한 시식평 등
[8]
맛평가가 아쉽다는 피드백이 너무 많아서 최근 영상에서는 박PD 대신에 에드워드 권 셰프가 직접 시식평을 한다.
[9]
박PD는 쉪쉐끼는 어떻겠냐고 했다가
아재개그라고 까였다.
[10]
당연한 이야기지만
에드워드 권 본인의 밈이 되어버린
이 발언에서 나온 것이다.
[11]
골뱅이 무침 시식평
[12]
각각 파히타 밀키트의 오리지널 버젼과 리터치 버젼의 시식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