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국의 국왕이며, 발트로메이 파티마와 시굴드 하코트의 아버지. 아버지 라쿤바르트 1세, 어머니 ???.
젊은 무렵, 아베 동방에 사는 유목민의 수장 미룰 하코트의 여동생 샤리마 하코트와 사랑에 타락하고 서로 사랑하지만, 어느 날 그녀가 (임신해서 오빠에게 돌아가서)실종. 이유도 알 수 없어서 그녀를 찾다가 결국 포기하고 이윽고 황후로서 마리엘과 결혼한다. 아들 발트의 탄생 후, 샤리마의 죽음을 알게되어서 달려온 장례의 자리에서 11세의 소년 시굴드와 만났다. 그 푸른 눈동자를 보고 자신의 아이라 깨달은 에드 발드는, 본래 14세부터로 결정되어 있는 오오 태자 첨부의 근위 사관으로서 궁중에 맞아들인다. 후에 국가전복과 파티마의 지보를 노린 재상 샤칸의 기획에 의해 황후 다 같이 유폐 되어 자백제 투여를 앞두고 둘 다 자살했다. 이후 발트는 샤칸을 쓰러트려 원수를 갚은뒤 아베 전역을 공화국가로 만든다.[1]
「번영의 수호자」를 의미하는 고영어에 유래하는 구미에서의 일반적인 남성명, 에드워드의 독어 읽기.
[1]
그래도 통치자를 바랬기 때문에 시굴드가 엔딩 이후 주석이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