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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 나이 | 향년 40대 | |
직업 |
CIA 첩보원 검은 조직 첩보부 조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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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아내
불명(사망) 딸 혼도 히데미 아들 혼도 에이스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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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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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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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명탐정 코난의 등장인물. 첩보부 소속이었으며 진에 의해 언급된 조직에 잠입한 스파이이다.2. 작중 행적
2.1. 사망과 이후
당시 조직의 신참이었던 미즈나시 레나를 몰래 납치해 고문하고 심문했지만 갑작스럽게 레나에게 반격당해 권총으로 헤드샷을 당해 역관광당한다.이 일로 미즈나시 레나는 조직의 보스는 물론, 진을 비롯한 간부들에게도 독한 충성심으로 인정을 받고 후에는 키르라는 암호명까지 받아 간부급까지 올라간다.
26기 극장판 흑철의 어영편에서 워커의 고문을 받고 있던 인터폴 여직원을 보면서 당시 자결했던 에단 혼도의 모습을 회상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키르라는 코드네임을 부여받는 계기가 되는 사건의 장면이 다시 나온다.
2.2.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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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의
중앙정보국(C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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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후에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그 정체는 미즈나시 레나의 아버지였다.
일본계 2세 미국인으로 30년 전 CIA에 입사, 3년 후 일본에 입국해 결혼하고 그대로 잠복하였다고 한다.
원래는 미즈나시 레나와 함께 조직에 잡입한 상태였고, 원래대로라면 딸에게 CIA의 새로운 연락책[2]을 소개받은 뒤 미즈나시 레나는 죽은 것으로 위장하여 조직에서 빠져나갈 계획이었지만 그녀가 접선 장소에 올때 발신기가 붙어있는 옷을 갈아입지 않는 실수를 저질렀고, 발신기에 의해 발각되어 부녀 모두 위험에 처하게 된다.
현장에 진이 들이닥칠 위기에 처하자 이때 에단 혼도는 그녀라도 구하기 위해 딸이 조직의 의심을 벗어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부상을 입힌다. 그 방법은 총으로 딸의 몸에 일부러 상처를 내고[3] 그 팔을 레나에게 물린 뒤, 혼도의 심문에 레나가 그의 팔을 깨문 것처럼 조작하고 자신이 거짓으로 추궁한 목소리가 담긴 테이프를 넣어둔다.[4]
그리고 역으로 살해당한 척하기 위해 권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쏘도록 하여 사망한다. 실상은 자살. 이런 일이 올 줄 알았다며 옷 안에 키르를 고문하는 듯한 내용의 녹음 테이프를 가지고 다녔고 마지막 순간에는 자기 대신 임무를 끝까지 수행하라며 독려하는 유언을 남긴다. 심지어 상황을 더 그럴듯하게 보이게 만들기 위해 딸의 목에 자백제까지 소량 투입시켰다. 그리고 아버지는 기다리면 분명 너의 편이 올거니 포기하지 마라고 유언을 남긴 후 딸을 지키고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그 총으로 자결했다.[5]
결국 혼도의 의도대로 검은 조직에는 레나가 사력을 다해 수사관을 제압하고 도망친 독한 여자로 알려졌다. 다시 말해 결과적으로 그녀는 본래 미즈나시 레나는 조직에 오래 머무르거나 깊이 잠입할 생각은 없었지만 그 이후로 아버지의 임무를 계승해서 하고 있는 셈이다.
3. 기타
- '에단 혼도'라는 이름은 첩보원의 대표적인 캐릭터인 에단 헌트와 제임스 본드[6]에서 따온 듯하다.
- 미즈나시 레나가 사실 수사관을 제압한 부분은 조작이였지만 아버지가 자기 실수로 자살한 게 되어버렸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연기해 진을 속였고 그 이후에도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정보를 유출하는 것만 봐도 독한 건 사실이다.
[1]
이후 2대
모리 코고로 역으로 캐스팅된다.
[2]
'버니'라는 이름의 요원
[3]
진의 언급에 의하면 총에 맞은 걸로도 모자라 갈비뼈까지 부러진 상태였다고 한다.
[4]
이런 상황을 대비해 만들어두었다는 걸 보면 자기가 죽을 것까지 감안해서라도 미션을 성공시키고자 했던 것으로 보이며
이 사람도 딸 못지 않은 독종이다. 하지만 한편으론 그만큼 목숨을 걸고 해야 할만큼 검은 조직을 쫓는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를 증명하는 장치이기도 하다. 게다가 쫓아오는 사람이 다른 사람도 아닌 그 진이었으니.
[5]
이때 그말을 듣고도 눈앞에서 아버지를 살릴 방법이 없다는 점과 아버지 스스로 임무 완수를 위해 자살을 하려는 점과 자신의 실수 때문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는 점 때문에 그녀는 눈물을 흘렸다.
[6]
'본드'의 일본 발음 '본도(ボンド)'에서 혼도(ホンド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