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마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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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41D9><colcolor=white,#2d2f34> 품종 | 에그마용 / Egg mayo dragon |
학명 | mellitulus ovum |
별명 | - |
특수 액션 | - |
속성 | 빛, 꿈 |
체형 | 드레이크 |
타입 | 음식 드래곤 |
평균 키 | 1.1~1.4m |
평균 몸무게 | 30~40kg |
성별 | 암컷, 수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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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알은 마요네즈 향이 난다.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에 등장하는
빛, 꿈 속성 드래곤이다.2. 설명
폭신폭신한 빵에 덮여있는 걸 가장 행복해하는 드래곤
"큰일이에용! 따뜻한 식빵을 찾아야 해용!"
자신의 식빵이 차가워지자 에그마용은 다급하게 외쳤다.
그렇게 빵집이란 빵집은 모두 찾아다녔지만, 모두 식었거나 몸에 맞지 않은 식빵만을 발견했다.
"내 식빵... 어디있나용..."
에그마용은 실망 가득한 표정으로 걷다가, 어디선가 풍겨오는 고소한 빵 냄새를 맡았다.
빵 냄새를 쫓아가니, 숲속에 놓인 집 하나에 닿았다. 집 안에서는 제법 나이 든 제빵사가 빵을 굽고 있었다.
"무척 맛있어보이네용..."
제빵사는 창가에서 침을 흘리고 있는 에그마용을 발견하고는 집 밖으로 나와 환한 얼굴로 맞이했다.
"냄새를 맡고 찾아왔니? 들어와서 먹어보렴! 많이 배고파 보이는구나!"
"정말인가용?!"
배가 고파왔던 에그마용은 제빵사가 구운 빵을 살펴보았다. 맛있어 보이는 빵은 많았지만, 에그마용의 마음에 드는 빵은 없었다.
"어떻게 된거지용! 나는 크고 따뜻한 식빵이 필요해용!"
제빵사는 화를 내기 시작하는 에그마용의 모습에 당황했지만, 이내 고민에 빠졌다.
"흠... 크고 따뜻한 식빵? 그래! 그거야!"
무언가 생각난 듯, 재빵사는 곧장 커다란 문 하나를 열었다. 방 안에는 커다란 화덕이 놓여있었다.
"대륙에서 가장 큰 화덕이란다! 이 화덕으로 네가 원하는 빵을 만들 수 있을 거야!"
"정말인가용! 내가 도와줄테니 빨리 시작해용!"
에그마용의 도움으로 얼마 걸리지 않아 크고 따뜻한 빵이 구워졌다.
식빵이 완성되어 모습을 드러내자, 에그마용은 천천히 그 속을 파고든 뒤 자리를 잡았다.
"덕분에 살았어용! 이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폭신폭신한 식빵을 찾아 떠날 수 있어용!"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폭신폭신한 식빵이라고?'
제빵사는 그런 식빵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으로 여겼다.
그러나 깜찍한 에그마용에게 감히, "그런 식빵은 없단다"와 같은 말은 할 수 없었다.
대신 제빵사는 에그마용의 결심에 동의하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꼭 찾길 바라마! 그 식빵을 찾으면, 자랑하러 와 줘!"
에그마용은 제빵사에게 윙크를 보내며 하늘 높이 날아올랐다. 가장 폭신폭신한 식빵을 찾기 위해, 에그마용은 두 눈을 반짝였다.
"큰일이에용! 따뜻한 식빵을 찾아야 해용!"
자신의 식빵이 차가워지자 에그마용은 다급하게 외쳤다.
그렇게 빵집이란 빵집은 모두 찾아다녔지만, 모두 식었거나 몸에 맞지 않은 식빵만을 발견했다.
"내 식빵... 어디있나용..."
에그마용은 실망 가득한 표정으로 걷다가, 어디선가 풍겨오는 고소한 빵 냄새를 맡았다.
빵 냄새를 쫓아가니, 숲속에 놓인 집 하나에 닿았다. 집 안에서는 제법 나이 든 제빵사가 빵을 굽고 있었다.
"무척 맛있어보이네용..."
제빵사는 창가에서 침을 흘리고 있는 에그마용을 발견하고는 집 밖으로 나와 환한 얼굴로 맞이했다.
"냄새를 맡고 찾아왔니? 들어와서 먹어보렴! 많이 배고파 보이는구나!"
"정말인가용?!"
배가 고파왔던 에그마용은 제빵사가 구운 빵을 살펴보았다. 맛있어 보이는 빵은 많았지만, 에그마용의 마음에 드는 빵은 없었다.
"어떻게 된거지용! 나는 크고 따뜻한 식빵이 필요해용!"
제빵사는 화를 내기 시작하는 에그마용의 모습에 당황했지만, 이내 고민에 빠졌다.
"흠... 크고 따뜻한 식빵? 그래! 그거야!"
무언가 생각난 듯, 재빵사는 곧장 커다란 문 하나를 열었다. 방 안에는 커다란 화덕이 놓여있었다.
"대륙에서 가장 큰 화덕이란다! 이 화덕으로 네가 원하는 빵을 만들 수 있을 거야!"
"정말인가용! 내가 도와줄테니 빨리 시작해용!"
에그마용의 도움으로 얼마 걸리지 않아 크고 따뜻한 빵이 구워졌다.
식빵이 완성되어 모습을 드러내자, 에그마용은 천천히 그 속을 파고든 뒤 자리를 잡았다.
"덕분에 살았어용! 이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폭신폭신한 식빵을 찾아 떠날 수 있어용!"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폭신폭신한 식빵이라고?'
제빵사는 그런 식빵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으로 여겼다.
그러나 깜찍한 에그마용에게 감히, "그런 식빵은 없단다"와 같은 말은 할 수 없었다.
대신 제빵사는 에그마용의 결심에 동의하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꼭 찾길 바라마! 그 식빵을 찾으면, 자랑하러 와 줘!"
에그마용은 제빵사에게 윙크를 보내며 하늘 높이 날아올랐다. 가장 폭신폭신한 식빵을 찾기 위해, 에그마용은 두 눈을 반짝였다.
3. 등장 장소
스페셜 | |
이달의 알 | X |
코드 | X |
이벤트 | X |
기타 | O[1] |
4. 진화 단계
알 |
식빵 위에 놓인 알은 고소한 마요네즈 향이 나는 달걀로 덮여 있으며 그 위에는 파슬리가 살짝 뿌려져 있다. 빵의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해치 |
알을 지지해주던 식빵 위에서 좀처럼 내려오려고 하지 않는다. 대체로 따뜻한 식빵 위에서 시간을 보내지만 자신의 크기가 점차 커지면서 식빵이 점차 내려앉는다. 식빵이 내려앉지 않게 하려고 자세를 바꾸거나 바닥으로 흘러내리는 털을 식빵 위로 끌어 올린다. 식빵이 식어가면 가끔 짜증을 내기도 한다.
해츨링 |
해츨링 때부터는 본격적으로 따뜻한 식빵을 찾아다닌다. 자기 몸에 딱 맞는 식빵을 찾을 줄 알며, 어느새 식빵을 침대와 이불삼아 덮고서 잠을 자는 것을 볼 수 있다. 곳곳을 돌아다니며 식빵을 찾는 데에 시간을 쏟느라 평소에 많은 잠을 잔다.
성체 |
식빵에 끼어있을 때 가장 행복해한다. 따뜻함을 유지하기 위해 식빵을 포장지와 상추로 한 번 더 감쌌다. 에그마용은 식빵의 따뜻함을 더 오래동안 느낄 수 있게 되었다. 그럼에도 식빵은 천천히 식어가기에, 차가워지기 시작하면 다른 식빵을 찾아다닌다.
빵 없이 돌아다닐 때 에그마용의 모습은 슬퍼 보인다. 따뜻한 식빵을 찾는 데에 도움을 준다면 에그마용의 깜찍한 모습을 마주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가장 폭신폭신하고, 절대 식지 않는 식빵이 세상에 있을 것이라 믿으며, 평소에도 식빵을 날개 삼아 비행한다.
빵 없이 돌아다닐 때 에그마용의 모습은 슬퍼 보인다. 따뜻한 식빵을 찾는 데에 도움을 준다면 에그마용의 깜찍한 모습을 마주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가장 폭신폭신하고, 절대 식지 않는 식빵이 세상에 있을 것이라 믿으며, 평소에도 식빵을 날개 삼아 비행한다.
5. 기타
[1]
2024년 1월 콜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