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세윤 Eom Sey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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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본명 | 엄세윤 |
성별 | 남성[1] |
학력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애니메이션 전공) |
데뷔 | 후크는 악당이다 (2011)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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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웹툰 작가.2. 활동
2011년, 아마추어 게시판에 올렸던 《 후크는 악당이다》라는 작품이 좋은 평가를 받아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데뷔하게 되었다. 해당 작품은 시즌1을 끝맺음하였고, 기한 없는 복귀 약속을 하였으나 10년 넘게 복귀하지 않고 있다.2013년, 같은 플랫폼에서 《 망치를 부수는 변호사》로 복귀하였다. 해당 작품 역시 흐지무지 마무리되었다.
2015년, 같은 플랫폼에서《 국민사형투표》 연재를 시작하였다. 해당 작품은 이전의 두 작품과 달리 엄세윤 작가는 글만 담당하였으며, 그림 작가는 정이품이다. 엄세윤 작가의 첫 협업 작품이다. 해당 작품은 크게 인기를 끌었고, 작가 본인인에게 유명세를 안겨주었다. 또한 작가 본인의 첫 완결작이기도 하다.
엄세윤 작가 스스로 그림에 그리 자신있는 편이 아닌데다 이야기를 만드는 것에 훨씬 적성에 맞다고 느끼고 있어 해당 작품 이후로는 대부분 글 작가로서 활동하게 되었다.
2016년 연말, 같은 플랫폼에서《 아이쇼핑》을 연재하게 되었다. 그림 작가는 류가명이다. 작가 본인의 첫 성인 웹툰인데, 잔혹성 때문에 청소년 이용 불가 등급을 받았다. 청소년 독자들의 유입이 없는데도 무거운 주제와 작품성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였다.
《아이쇼핑》을 연재 중이던 2017년, 레진코믹스에서 《 토끼의 왕》을 론칭하였다. 그림 작가는 병장. 다음 이외의 플랫폼에서 연재한 최초의 작품이다.
2018년,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사생》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그림 작가는 도달.
2년 넘게 휴식한 뒤, 2022년에 동일 플랫폼에서《 배고픈 킬러》로 복귀하였다. 해당 작품으로 첫 단행본을 출간하게 되었다. 그림 작가는 복슬.
《배고픈 킬러》를 연재할 때 네이버 웹툰에서 《 오늘의 비너스》라는 작품을 개시했다. 그림 작가는 도달. 네이버 웹툰 첫 연재작이다.
2023년부터 지금까지 카카오웹툰에서 《 불공정 게임》을 연재하고 있다. 《국민사형투표》와 세계관을 공유하며, 국민사형투표 이후 10년이 지난 시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림 작가는 봉봉.
2023년은 《국민사형투표》의 드라마 상영이 이루어진 해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쇼핑》의 드라마 버전도 제작이 진행중이다.
3. 작품 목록
엄세윤 작가의 작품 목록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5669a3,#5669a3><table bgcolor=#fff,#2d2f34><rowbgcolor=#000,#000><rowcolor=#fff,#fff> 작품명 || 연재처 || 연도 || 비고 ||
후크는 악당이다 | 다음 만화속세상 | 2011 ~ 2012 | [미완결] |
망치를 부수는 변호사 | 다음 만화속세상 | 2013 ~ 2014 | [미완결] |
국민사형투표 | 다음 만화속세상 | 2015 ~ 2016 | 그림: 정이품 |
아이쇼핑 | 다음 웹툰 | 2016 ~ 2018 | 그림: 류가명 |
토끼의 왕 | 레진코믹스 | 2017 | 그림: 병장 |
사생 | 다음 웹툰 | 2018 ~ 2019 | 그림: 도달 |
배고픈 킬러 | 카카오웹툰 | 2022 | 그림: 복슬 |
오늘의 비너스 | 네이버 웹툰 | 2022 ~ 2023 | 그림: 도달 |
불공정 게임 | 카카오웹툰 | 2023 ~ 연재 중 | 그림: 봉봉 |
4. 수상
- 아이쇼핑
- 국제콘텐츠마켓 SPP 2017 웹툰 어워드 '최고 창의상' 수상 기사
- 오늘의 비너스
- 2021 지상최대공모전 1기 우수상 출처
5. 도서
- 배고픈 킬러 단행본 / 출판: 재담미디어 (2023. 05. 12.)
6. 기타
- 웹툰가이드에서《국민사형투표》과 관련하여 작가를 인터뷰하였다. 인터뷰 전문은 링크 참조. (上편 링크) (下편 링크)
- 자캐는 복어이다. 일식집에 걸린 복어 그림이 자신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려본 것이 지금껏 이어졌다고 한다.
- 필명을 짓기 싫어서 본명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유치한 오기도 다소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