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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21:29:22

어둠 속에 울리는 수수께끼의 총성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살해당한 명탐정 어둠 속에 울리는 수수께끼의 총성 목숨을 건 부활

1. 개요2. 등장인물
2.1. 마치다 아즈사(町田 梓) 222.2. 후루카와 코지(古川 浩二) 222.3. 후루카와 에츠코(古川 悦子) 402.4. 후루카와 카츠에(古川) 64
3. 피해자4. 범인5. 여담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일본 한국
0187
2000년 4월 24일 (월)
3기 29
2005년 6월 27일 (월)

2. 등장인물

2.1. 마치다 아즈사(町田 梓) 22

한국명 전영신
성우 야마다 미호 / 김서영
후루카와 카츠에 사장의 가사 도우미. 갈색 포니테일의 여성으로, 주황색 티셔츠 위에 연보라색 앞치마를 둘렀다. 아침에 카츠에의 방에 깔린 비싼 카펫에 차를 쏟은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보너스 월급이 무산된 것도 모자라 차용증까지 썼단다. 카츠에의 물건을 하도 망가뜨려서 언제 해고될 지 모른다고.

2.2. 후루카와 코지(古川 浩二) 22

한국명 이수환
성우 칸나 노부토시 / 최재익
후루카와 카츠에의 1남1녀 중 둘째로 장남. 취업준비생이자 갈색 파마 머리의 남성으로, 보라색 셔츠 차림이다. 흡연자이며, 도박 빚 때문에 시달리고 있다.

2.3. 후루카와 에츠코(古川 悦子) 40

한국명 고정순
성우 코노시마 아이코 / 주자영
후루카와 카츠에의 1남1녀 중 첫째로 장녀(한국판은 의뢰인 천복희의 비서). 방송 제작 회사 사장이며 의뢰인. 갈색 파마 머리의 여성으로, 입가에 점이 있고 립스틱을 발랐다. 또한, 빨간 정장 차림이며 왼팔에 디지털 손목시계를 찼다. 회사 사정이 안 좋아 카츠에에게 돈을 빌리려 했으나 잘 안 되는 모양.

2.4. 후루카와 카츠에(古川) 64

한국명 천복희
코지와 에츠코의 어머니이자 금융 회사 사장. 하얗게 센 머리를 길게 길렀다. 돈이라면 엄격한 성격의 소유자로, 코지의 도박 빚을 몇 번이나 대신 갚아줬으나, 이제는 지쳤는지 코지와는 손절했다고 한다.

3. 피해자

이름 후루카와 카츠에(천복희)
나이 64세
가족 딸 후루카와 에츠코(고정순)
아들 후루카와 코지(이수환)
사인 이마에 총상을 입고 사망[1]
신분 금융회사 회장

4. 범인

이름 후루카와 에츠코(고정순)
나이 40세
가족 어머니 후루카와 카츠에(천복희)
남동생 후루카와 코지(이수환)
혐의 존속살인, 불법무기소지,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증거조작, 손괴
신분 방송 프로그램 제작사 사장
동기 후루카와 카츠에(천복희)가 후루카와 코지(이수환)를 편애[2]

사라진 시체 살인사건, 유령저택 살인사건, 세 쌍둥이 별장 살인사건, 학의 보은 살인사건, 위안의 숲의 알리바이 등과 함께 몇 되지 않는 존속살인이다.[3]

5. 여담



[1] 한국판에서는 눈을 감고 죽은 것으로 나왔다. [2] 에츠코가 경영하는 프로그램 제작사가 경영난으로 엄청난 채무에 시달리는데도 자신은 안 도와주고 백수이면서 도박 등 방탕한 생활로 엄청난 빚에 시달리는 코지만 도박빚을 매번 갚아준 것에 불만을 느꼈다. 하지만 카츠에도 도박빚을 대신 갚아주는 게 불만인지 아들과 손절할 생각하고 있었다. [3] 한국판에서는 모두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