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원래 던갤에서 사용하던 말투다. 그러다가 한 던갤러가 양양체를 밀기 시작했고, 그걸 본 레바가 만화에 양양체를 사용해서 퍼지게 되었다. 양양체를 사용하면 남자들도 소녀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던전앤파이터에서 여법사를 하면서 양양체를 사용하면 진정한 롤플레잉이 뭔지 느낄 수 있다. 다만 귀척으로 볼 수 있어서 던파에서 제일 꼴보기 싫은 말투이기도 하다. 또한 원산지가 던갤이라 그런지 일부는 던파 이외의 온라인 공간에서 들으면 세게 때리고 싶어진다 카더라.
2. 용례
던전앤파이터나 관련 커뮤니티에서 겨우 볼 문체다. 주로 그 안에서 한 문체가 유행을 타면 밖으로 퍼져가기 마련인데[1], 양양체는 오로지 던파 내에서만 쓰이고 있어다. 사실 말 끝만 '양!'으로 맺으면 되기 때문에 아무 때나 그냥 막 쓸 수 있다. 사용하는 곳이 제한적인 만큼 용례가 전부 던파 관련이다.- 자에픽 먹었어양!
- 키리한테 장비 또 헌납했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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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공들이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