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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2:34:05

양곤 국제공항 충돌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KE472)
발생일 2015년 2월 13일
유형 지상충돌
발생 위치 양곤 국제공항
탑승인원 승객: 134명
승무원: 11명
생존자 탑승객 145명 전원 생존
기종 A330-223
항공사 대한항공
기체 등록번호 HL7538
출발지 양곤 국제공항
도착지 인천국제공항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방콕에어웨이즈)
발생일 2015년 2월 13일
유형 지상충돌
발생 위치 양곤 국제공항
탑승인원 승객: ---명
승무원: --명
생존자 탑승객 전원 생존
기종 ATR 72-200
항공사 방콕에어웨이즈
기체 등록번호 HS-PGA
출발지 양곤 국제공항
도착지 ---
파일:e5yhb.jpg
파일:eqary5.jpg
사고 8일 전,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HL7538. 사고 한 달 전, 치앙마이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HS-PGA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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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2월 13일 금요일 0시, 미얀마 양곤 양곤 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려던 대한항공 KE472편(등록번호 HL7538, 기종은 A330-223)이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가던 중 왼쪽 날개 끝 윙렛이 태국 방콕 에어웨이즈 소속의 소형 항공기( ATR 72) 꼬리날개와 부딪혀 떨어져 나간 사건. 대한항공 A330은 이 상태를 모른 상태에서 이륙했으나 지상요원이 사고를 인지하여[1] 관제탑의 회항 지시로 곧바로 양곤 국제공항으로 회항하였다. 참고로 이사건으로 인해 이 기체의 다음 스케줄이였던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행 KE941편의 기종이 변경되었다.
[1] 그 전에 승객이 인지하여 승무원에게 보고할 수는 있으나, 이런 문제에 관심있는 승객들이 잘 없다. 엔진에 불 난 정도가 아닌 이상 승객이 이상을 파악하기도 어렵다. 윙렛 정도는 항공기에 별 관심이 없다면 그런 파츠가 있는 것조차 모를 수 있다. 이착륙 중 창문을 열어둬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이착륙 중 조종사나 승무원이 모든 이상을 감지할 수는 없으므로 창가 쪽 승객들이 같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당장 승객이 연료 누출을 신고하여 비행이 취소된 유나이티드 항공 170편도 있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