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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의점 칵테일 "신박한"ver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만드는 것이다.1.1. 말리부 워터멜론
1.2. 쿨피스
보드카나 럼을 사용했을 경우엔 6~8도, 말리부를 사용했을 경우엔 3~4도로 비교적 낮아진다. 여담으로, 매운 음식과의 조합이 좋은 편이다.
1.3. 보드카 블루베리
- 보드카 - 1~1.5oz (30~45 ml)
- 블루베리 - 3~4oz (90~120 ml)
- 레몬즙 - 0.5oz (15 ml)[비필수]||
보드카 크랜베리라는 칵테일에서 한국에서 보기 힘든 크랜베리 대신 블루베리로 대체한 칵테일.
알콜 도수는 최소 6도, 최대 20도까지 간다. 부드러워서 쉽게 많이 마시고 넘어가는 편이라고 한다.
1.4. 블루베리 소다
-
보드카 - 1~1.5oz (30~45 ml)
- 블루베리 - 2oz (60 ml)
- 슈웹스 - 2oz (60 ml)||
위에 있는 보드카 블루베리에서 레몬즙 대신 슈웹스를 활용한 레시피이다. 알콜 도수는 4~6도 정도 한다. 슈웹스와 블루베리의 조합이 좋은 편이고, 술 맛이 아예 안 나는 건 아니고 연하게 나서 과일향과 알콜 향의 조화가 좋다고 한다.
1.5. 그레이프 크러쉬[2]
- 피치트리 - 1~1.5oz (30 ~ 45 ml)
- 포도에이드 - 2oz (60 ml)
- 레몬에이드 - 2oz (60 ml)||
복숭아, 포도, 레몬이 섞인 칵테일이라 과일맛이 다채로운 칵테일이다. 알콜 도수도 2~3도로 도수가 매우 낮은 칵테일에 포함된다.
1.6. 청포도 토닉
- 보드카 또는 진 1~1.5oz (30 ~ 45 ml)
- 포도에이드[참고] 2oz (60 ml)
- 토닉워터 2oz (60 ml)||
알콜도수 4~6도
추가설명
포도와 토닉워터의 치트조합
주량이 낮고 입맛이 까다로운사람에 추천
1.7. 알로에티니
- 진 1~1.5oz (30 ~ 45 ml)
- 알로에주스 0.5oz (15 ml)
- 포도주스[참고] 0.5oz (15 ml)||
알콜도수는 20~27도 쯤이며, 마티니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칵테일이다.[5]
1.8. 불X마티니
- 진 1oz (30 ml)
- 포도봉봉 1oz (30 ml)||
맛은 알로에티니랑 비슷하지만, 알콜도수는 알로에티니보다 낮은 18 ~ 20도이며, 위에서의 알로에티니의 알로에 주스를 대신해서 포도봉봉으로 대체한 칵테일이다.[6] 이름이 저런 이유는 포도봉봉의 포도 알갱이때문에. (...) 이름이랑 디자인때문에 인싸들을 위한 칵테일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알로에티니보다 도수가 낮은 편이라 알로에티니의 도수가 쌔다 싶으면 이 칵테일을 추천하는 편이다.
1.9. ( 얀콘) 알로에소다[7]
- 진 1~1.5oz (30 ~ 45 ml)
- 알로에주스 1oz (30 ml)
- 청포도에이드 1oz (30 ml)
- 사이다 2oz (60 ml)||
알콜도수는 5~7도 정도 된다. 알로에티니[8]를 마시고 마음에 안 드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레시피이다.
1.10. 애플망고
- 아무 술[9] 1~1.5oz (30 ~ 45 ml)
- 애플망고 3~4oz (90 ~ 120 ml)||
알콜도수 3~8 도
추가설명
달달한 망고향이나고 어지간한 술과 잘어울림
1.11. 레몬밤자몽
- 진 또는 보드카 1~1.5oz (30 ~ 45 ml)
- 레몬밤자몽 3~4oz (90 ~ 120 ml)||
알콜도수 4~8도
솔티 독을 조금 변형한 레시피로, 적당한 새콤함이라 신 거를 잘 못 마시는 사람에게도 나쁘지 않다.
1.12. 블러드 오렌지 자몽
- 진 또는 보드카 1~1.5oz (30 ~ 45 ml)
- 블러드오렌지자몽 3~4oz (90 ~ 120 ml)||
알콜도수는 4~8도 정도 하고, 위에서의 레몬밤자몽과 똑같이 솔티 독을 변형한 레시피이다. 블러드오렌지 + 자몽이라 과일간의 조화가 매우 좋은 편이고, 진이나 보드카가 없으면 소주로 대체해도 좋다.
1.13. 망고 럼고
- 럼 1oz (30 ml)
- 망고링고 3~5oz (90 ~ 150 ml)||
망고링고의 달달하고 찐득거리는 맛을 럼으로 도수를 높이는 대신[10] 맛의 밸런스와 알콜 향을 맞춰준다.
1.14. 데스페라도스
- 데킬라 1oz (30 ml)
- 데스페라도스 3~5oz (90 ~ 150 ml)||
알콜 도수는 5~12도 정도 되는 칵테일이다. 데스페라도스가 데킬라 맛이 안 난다는 사람을 위해 데킬라를 추가한 칵테일.
1.15. 더위사냥 밀크[얼음비추]
- 베일리스 1oz (30 ml)
- 더위사냥 절반
- 우유 3oz (90 ml) ||
알콜 도수는 3~5도 정도 되며, 슬러쉬처럼 먹어도 좋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면 더위사냥이 녹아서 커피 맛이 더 강해진다.
1.16. 모히또 소다[얼음비추]
- 럼 1oz (30 ml)
- 모히또바 한개
- 사이다 2~3oz (60 ~ 90 ml) ||
알콜도수는 4~7도. 맛은 칵테일 바에서 제공하는 것보단 당연히 저렴하지만, 어느 정도 모히또를 마시고 싶은데 바에 가기 어렵거나 만들기 어려울 때 마시라고 만든 레시피라고 한다.
1.17. 위스키 아포가토
위스키 1oz
와 적당히
알콜도수 20~35도
1.18. 베일리스 아포가토
베일리스 1oz
빵또아 절반
알콜도수 5~20도
2. 편의점 레시피
편의점에 있는 재료로 만든 칵테일 레시피. 영상에서는 무알콜로 나오는 게 많기 때문에 술은 따로 분리해서 작성이 되어있다. 또한 여기에서 작성되어있는 레시피들은 주로 350~400 ml 얼음컵 (플라스틱 테이크아웃 잔)이므로 음료수 부분은 150 ml 정도로 되어있다.2.1. 밀키스 블루
- 밀키스 2.5oz (75 ml)
- 블루 레몬에이드 2.5oz (75 ml)||
- 소주 2oz 또는 보드카 1oz||
인터넷에서 밀키스 레몬에이드로 불리는 칵테일이다. 블루 레몬에이드 대신 일반 레몬에이드나 핑크 레몬에이드, 블랙 레몬에이드등 다른 레몬에이드를 사용해도 되지만 맛의 차이가 존재할 수 있다.
2.2. 모구모구 스파클링
- 소주 1oz 또는 보드카 0.5oz||
해당 칵테일은 맛이 강렬하지 않은 탓에 소주나 보드카를 1oz 이하로 넣는 걸 권장한다.
2.3. 복숭아 자몽에이드
- 유어스 자몽 2.5oz (75 ml)
- 모구모구[15] 2.5oz (75 ml)||
- 소주 1oz 또는 보드카 0.5oz||
2.4. 갈아만든 숙취음료
- 갈아만든 배 2.5oz (75 ml)
- 갈아만든 유자 2.5oz (75 ml)||
해당 칵테일은 숙취용으로 만들어진 칵테일이라 술을 넣지 않는 걸 권장한다. 블러디 메리라는 숙취용 칵테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한 번 이 칵테일을 마셔보자.
2.5. 레몬토닉
슈웹스
1:1
알콜필요시
소주 2oz
or
보드카 1oz
or
진 1oz
2.6. 쏘토닉
소주 2oz
토닉워터 4oz
추가설명
인싸들이 좋아할맛 (주정뱅이는 싫어하겠군)
2.7. 메로나크림소다
메로나 1개
사이다 가득
알콜필요시
소주2oz
보드카1oz
2.8. 폴라포 소다
폴라포
슈웹스
1:2
알콜필요시
소주2oz
보드카1oz
2.9. 스크류소다
스크류바 1개
사이다 가득
알콜필요시
소주2oz
보드카1oz
2.10. 초코바나나
바나나우유
아이스초코
1:1
알콜필요시
소주2oz
보드카1oz
위스키 1oz
2.11. 초코녹차라떼
녹차라떼
초코우유
7:3
알콜필요시
소주2oz
보드카1oz
위스키1oz
2.12. 딸박
딸기우유
수박에이드
1:1
알콜필요시
소주2oz
보드카1oz
[비필수]
무조건으로 넣지는 않아도 되지만, 넣을 경우 맛이 부드러워지거나 좋아지기 때문. 취향차이이기도 하니 한 번 비교하면서 넣어보는 걸 추천한다.
[2]
가끔 포도 크러쉬라고도 한다.
[참고]
여기서의 포도주스나 포도에이드는 청포도이다. 물론 그냥 포도여도 상관은 없지만, 맛의 차이가 존재할 수 있다.
[참고]
[5]
도수가 높은 편이긴 하지만, 일반 마티니의 도수는 기본적으로 30도가 넘어서 일반 마티니에 비하면 낮은 도수이기 때문.
[6]
알로에 주스는 청포도 주스에 알로에 알갱이를 첨가한 거라고 보면 되는데, 이를 비슷한 맛이자 포도 주스인 포도봉봉이 대체하는 게 가능한 것이다.
[7]
얀콘을 붙이는 이유는 엄청 맛있다고 해서.
[8]
사이다를 제외하면 레시피가 같다.
[9]
그렇다고 진짜 아무거나 넣지는 말자. 위스키나 독한 소주 같은 경우엔 안 좋은 맛으로 기억될 수도 있다.
[10]
그래도 알콜 도수가 5~10도라 소주보다 낮은 도수인데다가 칵테일에서는 도수가 낮은 축에 속한다.
[얼음비추]
아이스크림이 들어가는 탓에, 얼음을 넣으면 맛이 연해질 가능성이 커 맛을 떨어트리는 원인이 돼버려 얼음을 넣는 건 비추천에 해당한다.
[얼음비추]
[13]
복숭아 맛을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14]
칠성사이다 복숭아맛을 사용해도 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15]
영상에서는 복숭아 맛을 사용했지만, 어떤 맛을 사용해도 평타는 친다고 하니 복숭아 맛이 마음에 안 들면 다른 걸 고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