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빨에 등장하는 길드.
레어 클래스 크러셔이자 작중 최고의 이니시에이터라 불리는 랭커 부바트가 이끄는 길드로, 부바트가 앞서 전장에 나서면 '약속된 승리의 야크' 등으로 불리며 위명을 높였으나 제 1차 국가대항전 당시 상태이상을 면역하는 그리드에게 간단히 패배한 후 레이단 침공전 당시에는 제라프 길드원들과 연합, 레이단을 치기 위해 파트리안을 경유하였지만 아들 블란드를 레이단에 볼모로 둔 파트리안의 주인 아슈르 백작의 손에 전멸 당한다.
이후 부바트가 제2차 국가 대항전에서 므패왕의 보구 세트를 입고도 그리드에 단 몇초만에 패배하자 그와 더불어 자연스레 명성이 떨어졌다. 아이스 플라워 길드 봉드레나 스네이크 길드 지발과 같이 마스터가 연속적으로 굴러 쇠퇴한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