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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8:37:46

액스라이즈(아이리스)

<colbgcolor=#4e3ba4><colcolor=#fff> 액스라이즈
オノノクス | Haxorus
파일:아이리스의 액스라이즈.png
몬스터볼 파일:external/dic.nicovideo.jp/244815.png 몬스터볼
타입
성우 츠다 미나미[1](터검니) → 코베 타츠키(액스라이즈) 파일:일본 국기.svg
안영미[2] 오인성(액스라이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 개요2. 행적3. 사용 기술

[clearfix]

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아이리스의 포켓몬.

2. 행적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800px-Iris_Axew.png

지우의 피카츄, 최이슬 토게피, 봄이 번치코 뷰티플라이, 나빛나 팽도리, 덴트 야나프 등처럼 아이리스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포켓몬이며, 베스트위시의 실질적 마스코트. 평소에 아이리스의 머리 속에서 지내는 것을 보면[3] 피카츄, 토게피, 팽도리처럼 몬스터볼에 들어가기를 싫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최종진화를 하면서 커져버린 몸때문인지 터검니때의 포지션은 에몽가한테 물려주고 에이스 포지션이 되었다.[4]

성별은 수컷이며[5] ,어딘가에서 잡은 것이 아닌 고향의 할머니에게 받았다고 한다. 태어난 지 얼마 안되어 레벨이 낮은 데다가 현재 가지고 있는 기술이 할퀴기/ 용의분노의 2개 뿐으로, 용의분노를 제대로 쓰지 못해서 광역 폭발이 일어났다. 덴트 왈 용의 재채기. 사용하기 직전에 힘을 버티지 못해서인지 터검니가 벌렸던 입을 닫아버린다. 그러다가 로켓단이 습격해온 사건을 계기로 용의분노를 제대로 날리는 것에 성공하게 된다.

어린 포켓몬이다보니 당분간은 큰 활약은 없었을 거 같았지만 돈 배틀전에서 루크 골비람과의 대전에 투입되었는데 신나게 쳐발리다가 핀치 상태에서 뜬금없이 스스로 역린을 깨우치고 그대로 쓰러뜨리는 기염을 토한다. 그리고 난천의 한카리아스와의 대결에서는 기가임팩트를 익히기도 하였다. 앞으로의 장래가 기대된다.

이 터검니를 액스라이즈로 진화시키는 것이 아이리스의 여행의 목적이다. 근데 하는 활약들을 보면 어째 빛나의 팽도리처럼 진화 안하겠다고 할지도 모르지만 일단 진화하는 꿈을 행복하게 꾼 걸로 봐선 진화거부는 안할 거 같다.

아이리스의 말을 잘 듣는 편이지만 아직 어려서인지 호기심이 많은 성격이라 일행에게 떨어져 무언가 신기한 물체를 따라가다가 미아가 되어버려 일행을 고생시키는 등의 일, 로켓단의 함정에 유인당해 피카츄가 찾으러 갔다 대신 털려주는 일 등이 많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사고를 칠 때 마다, 피카츄가 말리려다 같이 휘말려버리는 등 여러모로 피카츄가 형 노릇 톡톡이 해주는 중.[6]

지우의 곤율랭과 사이가 매우 좋다. 둘다 다른 포켓몬들에 비해 어려서 대전 훈련을 같이 하는 일이 많고, 생각하는 것도 비슷한 듯 하다.[7]

여담으로 목소리가 수댕이처럼 귀엽다.

이후 포켓몬스터W 65화에 액스라이즈로 진화해서 재등장했다. 지우의 어래곤이 망나뇽을 손쉽게 쓰러트리자 다음으로 등장, 용의파동으로 어래곤의 턱에 부상을 입혀 방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막은 후 사이코커터를 두번 날려 어래곤을 쓰러뜨린다.

이후 지우의 다음 주자로 나온 망나뇽과 대치, 망나뇽이 용의춤을 사용하고 드래곤클로를 시전하자 아이리스의 지시에 따라 역린을 발동[8], 용의춤을 1번 사용한 망나뇽의 드래곤클로를 양손으로 깨부수고 연타를 날린다. 이후 와이드브레이커로 견제하면서 압박하지만, 망나뇽이 폭풍을 최대 출력으로 내어 역린으로 접근하여 공격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사이코커터와 용의파동을 쓰면서 폭풍을 뚫으려 노력하지만, 폭풍에 의해 상승기류를 타고 용의파동의 충격파와 용성군이 떨어져 좁은 공간 때문에 피하지도 못했다. 역린을 발동하며 떨어지는 잔해들에 대응해보지만 용성군의 물량공세에 맞아 쓰러져 패배한다.

배틀 내내 망나뇽을 압도하였으나 지우의 카운터실드 응용 전략으로 인해 패배하였다. 그래도 원래 에이스였던 망나뇽보다 훨씬 잘 싸웠고 순수 체급으로는 지우의 망나뇽보다도 우위에 있다. 덕분에 아이리스의 에이스 포켓몬으로 급부상했다.

W 117화에서 아이리스의 에이스답게 마지막 포켓몬으로 등장한다. 밀로틱의 차밍보이스를 사이코커터로 상쇄 시킨 후, 와이드브레이커를 이용해 밀로틱의 하이드로펌프를 뚫어내고 밀로틱을 쓰러트린다. 이후 난천의 마지막 포켓몬으로 등장한 한카리아스의 용성군을 역린으로 막아내고 몸풀기가 끝난 한카리아스는 메가진화를 하게 된다.[9] 돌진해오는 메가한카리아스의 드래곤클로를 사이코커터로 상쇄하고 심지어 한카리아스의 빈틈을 노려 용의파동으로 유효타까지 넣는 등 선전하지만, 이를 견뎌낸 메가한카리아스가 용성군을 발사, 이에 다시금 용의파동으로 카운터를 시도하지만 막아내지 못하고 패배하고 만다. 비록 아쉬운 패배였지만, 한카리아스에게 아무 유효타도 못주고 겁먹어 리타이어 했던 터검니 시절과 비교하면 메가진화까지 한 난천의 한카리아스를 상대로 그때 그 녀석이 맞나 싶을 만큼 잘 싸웠다.[10] 지우의 피카츄보다도 어린 개체임을 생각하면 대단한 사실.[11]

3. 사용 기술

할퀴기 / 용의분노-- / 기가임팩트[12] / 역린[13] / 사이코커터 / 용의파동 / 와이드브레이커.


[1] 성우 데뷔작이다. [2] 재미있게도 포켓몬스터 블랙 2·화이트 2에서 영미라는 엘리트 트레이너가 터검니를 데리고 있다. [3] 여담이지만 얘 무게가 18kg 이다! 비슷하게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에서도 조로아가 조로아크의 머릿 속에 숨기도 하였다. [4] 본래 에이스 포지션은 망나뇽이고 준에이스는 몰드류였고 현재는 망나뇽이 준에이스 포지션으로 내려간듯 했으나 수준이하의 모습만 보여줘서 준에이스로 취급을 못받고 있다. [5]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애니메이션 초반에 아이리스가 곤율랭 알을 보고는 터검니 한테 더빙판 기준으로 "알이 태어나면 네가 형이나 오빠가 되는거야" 라고 말한걸 보면 수컷이다. 반대로 블랙2,화이트2 게임에선 아이리스의 터검니로 보이는 액스라이즈가 암컷이다. [6] 사실 이전작의 팽도리도 터검니만큼은 아니지만 피카츄에 비하면 좀 떨어져서 둘이 있으면 피카츄가 챙겨주는 경우가 많았다. [7] 참고로 터검니와 곤율랭 모두 알그룹이 드래곤그룹이다. [8] 이때 역린의 효과로 혼란 상태에 빠졌는데, 전작의 글라디오의 루가루암처럼 자신을 공격해서 혼란에서 깨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9] 이 때 메가한카리아스의 포효를 듣고 마치 터검니 시절의 배틀을 떠올린 듯 움찔하지만, 이내 포효하며 맞서는 묘사가 있다. [10] 싸움을 보면 그 한카리아스의 메가진화 후에도 전혀 밀리지 않았으며 오히려 근접전에서는 역으로 한방 먹였다. [11] 작중에서 알랭은 아이리스의 액스라이즈를 보고 포텐셜이 상당하다고 평가했다. [12] 난천의 한카리아스와 대전하면서 배웠으나 한카리아스와의 2차전에서는 사용하지 못했다. [13] 루크 골비람과 배틀중에 배웠다. 이후 베스트위시 내내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으나 W에서 주력기 중 하나로 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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