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붕괴: 스타레일/OST
애타는 한 가슴을 달랠 수 있다면 If I Can Stop One Heart From Break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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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B19872> 작사 | 헤이진위 (黑金雨) |
작곡 | 왕커신 (王可鑫) |
편곡 | |
수록 앨범 | INSIDE |
보컬 | Chevy[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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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붕괴: 스타레일의 수록곡.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로빈이 부른 곡으로, 작중에선 로빈의 대표곡으로 알려져 있다.Vocal 버전을 포함해 여러가지 버전이 있으며, 게임 내 특정 연출에 따라서 다른 버전의 곡이 재생된다.
2. 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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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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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rumental |
3. 관련 미디어
EP:「애타는 한 가슴을 달랠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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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생명의 고통을 없애고, 어떤 괴로움을 잠재우고, 의식을 잃은 새를 둥지로 돌려보내리. |
1주년 콘서트: 뭇별, 당신을 위한 공명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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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사
Birds are born with no shackles 저 새는 자유로워 Then what fetters my fate? 난 왜 묶여 있을까? Blown away, the white petals 저 꽃잎은 흩날리는데 Leave me trapped in the cage 갇혔어 나는 여기 The endless isolation 끊임없는 고독도 Can't wear down my illusion 내 꿈을 지우진 못해 Someday, I'll make a dream unchained 이 꿈을, 펼칠 날이 올거야 Let my heart bravely spread the wings 용기를 내 날개를 펼쳐 Soaring past the night 저 밤을 지나서 To trace the bright moonlight 여명의 빛으로 Let the clouds heal me of the stings 내 상처를 씻어내리고 Gently wipe the sorrow off my life 내 삶의 슬픔을 지워낼래 I dream I dream What is meant by "miraclе" 기적이란 대체 뭘까? A word outside my days? 내겐 너무 먼 얘기야 Once again, repеat warbles 또 한번 반복해도 But how could I escape? 어떻게 벗어날까? No further hesitation 더 망설이지 않아 On those unanswered questions 답 없는 질문에는 So now, I’ll make a dream unchained 이젠, 꿈을 펼칠거야 Let my heart bravely spread the wings 용기를 내 날개를 펼쳐 Soaring past the night 저 밤을 지나서 To trace the bright moonlight 여명의 빛으로 Let the clouds heal me of the stings 내 상처를 씻어내리고 Gently wipe the sorrow off my life 내 삶의 슬픔을 지워낼래 I dream I dream Let my heart bravely spread the wings 용기를 내 날개를 펼쳐 Soaring past the night 저 밤을 지나서 To trace the bright moonlight 여명의 빛으로 Let the clouds heal me of the stings 내 상처를 씻어내리고 Gently wipe the sorrow off my life 내 삶의 슬픔을 지워낼래 I dream I dream I dream I dream |
5. 게임 내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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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막 스토리를 다 끝난 뒤 반디와 사진을 찍었던 옥상으로 가면 피아노 버전으로 '애타는 한 가슴을 달랠 수 있다면'이 들려온다.
3막에서 반디가 은하열차 일행과 헤어지고 샘을 구동하여 날아갈 때 나오는 OST는 애타는 한 가슴을 달랠 수 있다면의 오케스트라 버전이다.
6. 기타
- 인게임 보컬곡 중에서는 최초로 여성 보컬이 부른 곡이다.
- 영어명인 If I Can Stop One Heart From Breaking은 에밀리 디킨슨의 <만약 내가>(If I can)의 첫구절을 인용하였으며 해당 시 한 구절엔 'Robin'이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다.
- 1분 52초 부분에선 별무리 기행 PV의 별하늘 우화 1 OST와 붕괴: 스타레일의 로그인 화면 OST인 라이트모티프가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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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의 대표곡이라는 설정이지만, 흘러나오는 장면이
반디의 서사에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부분인지라 반디의 테마곡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도 해당 곡이 수록된 앨범 INSIDE 예고 영상에서 곡이 흐를 때 반디가 중점적으로 비춰지거나, 3막에서 반디가 샘으로 변신해 날아가는 컷씬에서 이 노래의 오케스트라 버전이 깔리는 등, 공식에서도 반디와 연관성이 깊은 곡으로 밀어주고 있다.[4]
- 곡의 클라이맥스에서 반디가 별똥별이 쏟아지는 하늘을 보는 장면이 비춰지는데 서정적인 분위기와 연출로 너의 이름은.을 떠올리는 유저가 많다.[5]
- 연관성이 깊은 반디의 인기를 증명하듯, 출시 후 유튜브에서 일주일 만에 100만 조회수를 찍는 등 출시 전에 제작진이 밀어준 WHITE NIGHT 이상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 1막에서 반디의 서사에 감명받은 유저들은 열차 안 축음기에 해당 노래를 틀어놓는 경우가 많은데, 2막 엔딩에서 스포일러가 살해당하는 장면으로 개척 임무가 종료된 뒤 열차로 강제 이동하게 되면서 자동으로 노래를 듣게 되다보니 반농담조로 장송곡이라 부르기도 했다.
[1]
LA에서 활동하고 있는
호주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호요버스와는 한차례 앞서
2022년 호요페어에서 노래를 부른 것으로 인연이 있다. 후에 공개된
은하에서 외로이 흔들리며도 불렀다.
프로필 링크
[2]
만약 셀카를 찍지 않는다고 한다면 문제가 있냐면서 물어보고, 두 개의 선택 중 농담이라고 한다면 다시 찍는 선택을 할 수 있고, 난 원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반디가 알겠다면서 넘어간다.
[3]
그러나 다음 개척 임무에서 밝혀지길 기억의 영역 밈 「무엇이 죽음으로 향하는가」의 진정한 역할은 가족이 관리하는 꿈세계가 아닌 진정한 페나코니, 즉 꿈이 흐르는 암초로 이동시키는 것으로, 명구빵을 놓으면 액체화되어 꿈이 흐르는 암초에 진입하게 되는 것이었다.
[4]
실제 팬들에게 로빈의 대표곡은 2.2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했으며, 로빈의 신념을 상징하기도 하는
희망은 날개 달린 것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5]
원래 위 문단의 영상 속 장면이 나오는
꿈 건축 경계에는 원래 별똥별이 계속 쏟아지는 곳이다.
[6]
Chevy가 아닌 각국 성우가 직접 흥얼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