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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21:20:08

암컷 타르보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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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타르보사우루스
Female Tarbosaurus
파일:암컷 타르보.png
<colbgcolor=#808000> 종족 타르보사우루스
크기 몸길이: 11 ~ 13m
체중: 5 ~ 7t
성별 암컷
상태 생존
등장 작품 한반도의 공룡

1. 개요2. 작중 행적3. 가족 관계4. 고증 오류5. 기타

1. 개요

파일:점박이 아내.png

한반도의 공룡 2부의 등장공룡이자 히로인.

2. 작중 행적

2부에서만 등장한다. 점박이가 보름째 짝을 찾다가 지쳐서 누워 있을 때[1] 암컷은 자신이 여기 있다는 듯 울부짖었다. 이때 점박이가 이를 듣고 답하자 그의 응답을 듣고 계속 불렀다. 그리고 점박이가 찾아오자 처음에는 경계하는 듯 했으나 금세 반기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서로의 얼굴을 부비며 냄새를 맡아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파일:점박이 & 암컷 타르보.png
그러나 후에 수컷 타르보사우루스가 나타나 이 둘의 사랑을 방해한다. 둘의 싸움을 예의주시하다가 점박이가[2]그 수컷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자[3] 순순히 점박이를 자신의 신랑으로 받아들인다. 둘은 짝짓기를 하고 암컷 타르보사우루스는 알을 낳았지만 화산활동으로 인해 알이 썩었고 주변이 황폐화 되었지만 부부는 두 새끼를 부화시켰다.

파일:점박이 & 암컷 타르보 사냥.png
그렇게 오순도순 잘 살고 있었던 어느 날 부부는 사냥에 나선다. 점박이가 프로토케라톱스를 유인하고 암컷 타르보사우루스가 일격에 사냥감을 물어 사냥에 성공했다. 그러나 그 사이에 새끼 두 마리가 잠자리에 한눈이 팔려 각각 벨로키랍토르 테리지노사우루스에게 희생되고 만다.[4] 이에 부부는 더 이상 소리가 들리지 않자 서로 흩어져 찾아보기로 한다.

파일:아.. 그대여....png
나중에 점박이와 둥지로 돌아오나 암컷은 별다른 중상 없이 돌아왔지만 점박이는 새끼를 죽인 테리지노와의 싸움에서 승리했지만 뼈가 부러지고 살이 패이는 회복할 수 없는 치명상을 입었다. 그래서 점박이를 잠시 바라보다 결국 건강한 수컷을 찾아 미련없이 떠난다.[5] 이후에는 다른 수컷과 이어졌을 듯하다. 푸른눈과 달리 죽지 않은 암컷 타르보사우루스이다.

3. 가족 관계

4. 고증 오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타르보사우루스(한반도의 공룡 시리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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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여담으로 점박이의 어미 타르보사우루스정말 닮았다.[9] 또한 팬들 사이에서는 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듯하다.

극장판에선 푸른눈이 이 캐릭터의 포지션을 이어 받지만 그녀의 결말은 이 암컷에 비하면 정말 참담하다. 자세한 내용은 푸른눈 항목 참조.

참고로 한반도의 공룡의 해외 수출판 DVD에 의하면 이 암컷이 극장판 어미 타르보사우루스라고 한다.[10]

[1] 당시에는 굶고 더위까지 닥친 상태였다. [2] 당시 이 수컷은 점박이의 실력을 과소평가하곤 암컷을 보고 한눈을 팔았었다. [3] 서적판에서는 이 암컷이 점박이가 이길 수 있게 일부러 늙은 수컷의 시선이 딴데로 향하도록 한게 밝혀진다. [4] 한 마리는 부모를 찾고자 낸 소리를 듣고 온 벨로키랍토르에게 희생됐고 다른 하나는 겁 먹고 뛰다 테리지노사우루스에게 잡아먹혔다. [5] 소설판에선 며칠동안 점박이 옆을 지키다 자기는 틀렸으니 가라는 점박이에 말에 어쩔 수 없이 떠나며 코믹스판에선 마찬가지로 새끼들이랑 떠나는 걸로 나온다. [A] 작중에서 만난 적은 없다. [A] 작중에서 만난 적은 없다. [A] 작중에서 만난 적은 없다. [9] 작중 등장하는 수컷 타르보사우루스들도 서로 비슷한 케이스. 모델링 돌려막기라고 보면 될 듯하다. 그나마 수컷들은 팔레트 스왑이라도 좀 해줬지만 이 녀석은(...). [10] 그럼 자세히 생각해보면 이후 낳은 막내아들이 자신의 남편즉 다큐점박이와 똑같이 생긴걸 생각하면 알고보니 다큐판 점박이와 암컷은 짝짓기를 2번했고 2번째 짝짓기가 끝난후 다큐판 점박이는 죽어서 떠난후 낳은 자식들이 극장판의 자식들이란 추측도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