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합중국의 도시 Alpine 알파인 |
|||
<colbgcolor=#bb133e>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주 | 뉴저지 | ||
카운티 | 버겐 카운티 | ||
면적 | <colbgcolor=#bb133e> 전체 | 24.01km² | |
육지 | 16.58km² | ||
인구 | 1,762명 | ||
인구밀도 | 106.3명/km² | ||
시장 |
|
폴 토마스코 | |
연방하원의원
|
NJ-5 |
|
조쉬 고트하이머 |
1. 개요
뉴저지주 버겐 카운티에 위치한 도시로, 미국 최고의 부촌 중 하나이다. 이곳에 가면 엄청나게 큰 대저택들이 즐비하며 거리에는 고급 자동차들이 엄청나게 많이 보인다. 유명인들이나 자산가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다. 인구는 1,762명으로 인구는 작지만 엄청나게 부유한 동네이다. 조용한 부촌 느낌이 많이 난다.이 지역에서도 남부의 Rio Vista Drive 지역과 stone tower Drive 지역이 가장 부유한 지역이며 이 거리의 저택들은 엄청나게 커서 한 눈에 다 담을 수 없을 정도이다.[1] 웬만한 부촌들 보다도 더 저택의 크기가 크다. 시끄러운 분위기의 뉴욕시의 고소득층들이 이곳으로 많이 이주하며 전체적으로 보면 압구정동이나 청담동 같은 부촌의 분위기가 많이 난다.
많은 부유층들이 거주하고 있다보니 치안 또한 매우 안정적이며, 인구 1700여명의 작은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자체 경찰서와 소방서, 시청또한 갖추고 있다. 그러나 치안은 매우 안정적이어서 경찰들은 범죄 현장에 투입된다기 보다는 그냥 치안 관리만 하고 있다.
2. 여담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부촌이며 전체 인구중 약 20% 정도를 차지한다. 다만 전체 인구중에 70% 가량은 백인으로, 전형적인 미국의 백인 부촌이다. 2009년에는 미국 최고의 부촌 1위에도 선정되었으며 요즘에도 많이 선정된다. 뉴저지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곳이며 넓은 면적을 가진 대저택들이 많아 인구밀도는 매우 낮은 편이다. 서술했듯이, 저택들의 크기가 워낙 커서 할로윈날에 트릭 오 트릭을 하려면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할 정도이며, 주는 선물도 닌텐도, 에어팟 같은 것도 있을 정도로 엄청나게 부유한 동네이며 아메리칸 스케일을 자랑한다.2010년대를 거치며 강 건너 뉴욕시에 사는 고소득층들이 한적한 교외 부촌인 이곳으로 많이 이사하고 있다. 또 주민들 중에서는 초고소득층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대다수가 맨해튼에 직장을 둔 금융업, 변호사들이 많아서 대부분 직장은 맨해튼에 두고 생활은 알파인에서 한다.
정치 성향은 대채적으로 민주당을 지지한다. 2012년까지만 했어도 공화당 우세 지역이었으나 2016년 이후부터는 민주당이 앞서고 있으며, 시장이나 시 주요 선출직, 주의회의원, 연방하원의원 모두 민주당원이다.
학교는 알파인 공립 학교가 있는데, 8학년까지의 학생들이 다니며 공립학교 임에도 부촌 지역인지라 그 퀄리티가 사립 학교 뺨칠만큼이다. 고등학생이 되면 옆동네인 테너플라이로 가서 고등학교를 다니게 된다.
전체적으로 보거나 이 지역에 대한 인식은 궁전 같은 크기의 대저택들이 즐비한 조용한 부촌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김형욱 전 중정부장이 거주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1]
특히 이 지역은 알파인뿐만 아니라 뉴저지 주 전체에서도 가장 비싸고 큰 대저택들이 제일 많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