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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8 15:05:36

알콜중독 귀환자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알콜중독 귀환자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파일:알중귀환.jpg
장르 TS, 귀환, 헌터
작가 꼭꼭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2. 12. 25. ~ 2024. 04. 09.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인공5.2. 국정원 귀환자 대응 3팀5.3. 이세계
5.3.1. 용사 파티
5.4. 기타
6. 설정7. 평가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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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TS, 헌터 웹소설. 작가는 <방송폐인>을 연재한 꼭꼭. 약칭은 '알중귀환'이다.

2. 줄거리

알콜중독 귀환자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그러니까 술 줘!
현대 지구에서의 모든 기억을 다 잃은 귀환자 '주인공'이 다시 한번 삶을 쌓아올리는 이야기.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2년 12월 25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2024년 3월 13일, 총 251화로 완결됐다.

2024년 4월 1일, 9일 양일에 걸쳐 만우절 외전이 올라왔다.

4. 특징

게이트를 타고 넘어간 이세계에서 자신의 모든 걸 잃고[1], 고생만 내내하고 돌아와 온갖 PTSD를 앓고 있는 주인공 '하얀별'이 상냥한 주변 인물과 세상과의 피드백을 통해 서서히 회복 되어가는 과정이 주가 되는 귀환물이다. 그렇기에 주인공의 회상은 시종일관 우울한 편이지만, 스토리의 진행은 잔잔한 일상물에 가까우며, 가면 갈 수록 이 둘의 간극이 좁혀지다가 어느 순간 교차될 때 비로소 주인공 하얀별이 온전히 웃는 것을 볼 수 있게 된다.

스포일러 ▼
후반부에 돌입하면서 게이트 사태가 본격화되는데, 이를 통해 서서히 본작이 헌터물 프리퀄임이 밝혀진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초대 게이트 관리 본부장 하얀별'의 일대기에 가까워지며 그녀가 정부와 협력해서 어떻게 관련 시스템을 구축해나가는지가 파편적으로나마 표현되는 것도 재미 요소 중 하나.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주인공

파일:알중귀환.jpg }}} ||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010101,#dddddd> 이름 본래 이름 → 무명[2]하얀별
성별 인간 → 고양이 수인
성별 남성 → 여성
카페 말랑말랑쭉쭉
국가정보원 귀환자 대응팀[3]
스포일러 ▼
카페 말랑말랑쭉쭉
게이트 관리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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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아르바이트
스포일러 ▼
카페 아르바이트
게이트 관리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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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순 덩어리다. 서로 공존할 수 없는 것이 한 몸에 수없이 공존해있다.
이세계에서 만들어진 몸과 기억만 갖고 있지만 내 정체성은 지구에 있다.
소녀의 몸에 아저씨의 정신이 들어가 있으며, 인간의 몸에 고양이의 특징이 함께 있다.
누구보다 많은 목숨을 구한 용사였으나, 동시에 그 누구보다 많은 생명을 죽인 학살자다.
본작의 주인공. 10년 전, 게이트에 의해 이세계로 끌려간 남성으로 살아남기 위해 신령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기는 거래를 한 결과, 계약한 결과 지금의 고양이 수인 여성이 됐다. 이 '모든 것'이라는 조건 때문에 종족, 성별이 바뀐 것은 물론 자신의 이름을 포함한 과거 일절을 잊어 TS 초기엔 정말 아무것도 할 줄 몰랐다고.[4] TS 후엔 인간 측 왕국에 반 강제로 마왕을 무찌를 용사로 추대당했고[5], 기어코 마왕 토벌엔 성공하지만 결국 왼쪽 눈과 다리 하나를 잃는 영구적인 부상을 입는다. 이 여정에서 대놓고 자신을 불신하는 왕국[6], 잔혹한 전장, 궁수의 배신[7], 성녀의 죽음 등 온갖 수난을 겪였기에 지독한 인간불신과 PTSD를 앓고 있어 24시간 술에 취해있는 것으로 도피하고 있다. 그래서 술에 취해있을 땐 겉으로나마 유들유들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과 스스로를 '아저씨'라고 칭하는 것만 보면[8] 영락없는 주정뱅이다.

마왕 토벌 후엔 마땅히 누려할 것을 누리는 파티원들과는 달리 잠적해서[9] 고향으로 돌아 갈 수 있는 게이트를 기약없이 찾아다녔는데, 슬슬 포기할만한 10년째의 크리스마스가 돼서야 드디어 발견하곤 고향에 돌아올 수 있었다. 다행히도 그녀의 고향엔 그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게이트에 빨려들어갔다가 돌아오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책이 마련돼있었고 이에 따라 국정원의 '귀환자 대응팀'에게 인도됐고 격리-재사회화 과정을 통해 사회로 복귀하게 됐다. 대체로 고향에 적응을 못하거나, 신체 자체가 사회가 포용하지 못 할 정도로 바껴버린 사람이 많아 조용히 잠적하는 대부분의 귀환자와는 달리 겉모습만큼은 귀여운 고양이 귀와 꼬리가 달린 여성이라서 귀환할 때부터 화제가 됐고, 우연한 기회로 카페 '말랑말랑쭉쭉'에서 일하면서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귀환인이 된다.

하얀별은 하얀별대로 '귀환자 대응 3팀' 친구들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서서히 사회에 동화되기 시작하고, 이세계에서 예상치 못한 손님인 현자와 전사, 마왕이 찾아와 함께 지내면서 과거에 대한 트라우마도 조금씩 극복하기 시작한다. 그래서인지 '하늘'이 그간의 숙박비라며 주고 간 이세계의 금화를 경매에 올려 번 돈을 고아원 등에 기부하는 선의를 베풀기도 했는데[10], 이것이 좋은 의미로 엄청난 이슈가 되면서 순식간에 샐럽의 반열에 오른다.

이 후, 도저히 대응이 불가능할 정도로 게이트의 생성히 본격화되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던전까지 등장하면서 임기응변에 가까웠던 '귀환자 대응 팀'을 대체할 기관이 요구되자 윗 문단에서 언급된 좋은 이미지와 한창 물 오른 유명세, 그리고 후술할 압도적인 능력을 이유로 '게이트 관리 본부'의 수장으로 추대된다. 그러고선 얼마 안가 하얀별을 이 꼴로 만든 신령이 찾아와 장난감[11]을 빼앗겨서 대신 지구를 봤더니 재밌더라며 '그녀의 눈으로 지구를 구경하게 해주는 것'을 조건으로[12] 수시로 지구의 위기에 대한 정보를 받는 거래를 새로이 했다. 덕분에 정말 지구 입장에선 없어선 안될 중요 인사가 돼서 당초의 우려와 다르게[13]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활약하고 있다.

용사로서의 능력은 총 세가지로 바라보는 대상을 파괴하는 '폭발 능력'[14]과 광범위한 공간을 가르는 것조차 가능한 '공간 간섭 능력' 등이 있다. 또한 전투 능력 자체도 발군으로 고양이 수인 특유의 민첩함과 압도적인 검술로 역대 최강의 용사로 손꼽힌다. 비록 마왕 토벌의 여정 도중 입은 영구적인 부상과 평화로운 지구에서 지낸 탓에 현역 시절의 전투력을 온전히 발휘할 순 없지만, 게이트 사태가 본격화 되는 것을 느끼고 마왕과 함께 단련하는 것으로 실력을 어느 정도 복구하는 데 성공했다.

5.2. 국정원 귀환자 대응 3팀

귀환한 '하얀별'을 맞이한 대응 팀. 본래 경계의 대상인 귀환자이나 하얀별의 협조적인 태도와 안타까운 사연 등에 감화돼 많은 편의를 봐줬다. 하얀별이 국정원을 나온 뒤로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어 하얀별이 현대 지구에서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이기도 하다. 게이트 사태가 본격화 된 뒤론 전원 '하얀별'이 수장으로 있는 게이트 관리 본부 산하로 직을 옮겼다.

5.3. 이세계

파일:알중귀환 - 마왕&피바다01.jpg }}} ||
파일:알중귀환 - 마왕 인간폼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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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마왕 / (중) 하얀별 / (우) 피바다 (좌) 하늘 / (우) 마왕
'하얀별' 용사 시기에 대적했던 마왕. 역대 최강의 마왕이였지만 마찬가지로 역대 최강인 하얀별에 의해 처단당했다. 이 후, 무슨 연유인지 강아지로 환생했는데 '하얀별'의 흔적이 느껴지는 게이트에 들어가 하얀별과 재회하게 된다. 당연히 입장상 원수 지간...일 줄 알았으나 오히려 마왕은 강한 사람이면 다 좋아해서 개인적으론 용사를 좋아하고 있었다.[15] 하지만 하얀별 입장에선 트라우마의 끝에 존재하는 인물인지라 그녀와의 첫대면에서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폭력성까지 드러내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하얀별이 많이 유해지기도 했고, 마왕도 당시엔 고작 개의 모습으로 의사 소통과 간단한 마법을 부리는 것만 가능한 상태였기에 하얀별의 애완견으로써 그녀와 동거를 하게 된다.

이 후, 하늘과 유진이 하얀별을 찾아왔을 때부턴 은근슬쩍 이세계 파티로 같이 잘 놀면서 관계를 개선했다. 특히 본인이 강력한 마법사 출신이다보니 하늘과 의기투합해 여러 사고를 치곤 했다. 이 과정에서 인간화를 익혔으며 어느 순간부턴 힘도 일부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지구에서 놀 거 다 놀고 이세계로 돌아간 줄 알았던 하늘이 기어코 지구로 돌아와 사실상 정착한 뒤에 '귀환자'로 등록 후, 하얀별과 자유롭게 놀러다닐 수 있게 된 것을 보곤 부러웠는지 본인도 귀환자인 척 연기를 해 '귀환자'로 등록했는데 이 때 밝혀지기론 하얀별보다 연하인 미성년자였다.[16] 그래서 미성년자만큼은 무조건적으로 지켜주려하는 하얀별을 제대로 멘붕에 빠뜨리기도 했다.

동시에 그녀의 회상을 통해 여러가지 사실이 밝혀졌는데 대표적으론 이 세계 전체가 신령들의 놀이판이였으며, 그 사실을 마왕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할 수 있는 어떠한 것도 없기에 그저 명령에 따르기만 하다가 이세계에서 온 용사 '하얀별'의 처절하고도 이례적인 행적을 보곤[17] 그녀를 주목하게 됐다. 그래서 기어코 자신의 앞에 당도한 하얀별과 사생결단을 벌일 때 동귀어진하라는 신령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마왕의 마지막 일격에 스스로를 내던졌다.[18] 즉 마왕 입장에선 처음부터 용사를 미워하기는 커녕 오히려 빅 팬이였던 셈이다.

이렇듯 실은 서로가 서로를 미워할 이유가 그닥 없었기에 시간이 지나며 점차 사이가 가까워졌고, 나중가선 하얀별이 그녀의 보호자를 자처하기까지 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그녀는 게이트 관리 본부에서 근무하는 하얀별, 하늘과는 달리[19] 대학에 가고 싶다고 뒤늦게 공부를 시작해서 기어코 입학에 성공했다. 여기서 나름의 사회화를 거쳤는지 작품 말미 즈음엔 그간의 오만한 말투가 아닌 멀쩡한 말투를 쓰기도.

그녀의 능력은 아이러니하게도 '창조'다. '파괴'에 특화된 용사와는 대조적. 이 외에도 주변 공간과의 단절, 세계의 왜곡, 모든 마법과 원거리 공격을 닿지 않게 만드는 영역 등을 만드는 능력을 지닌 강력한 마법사였다고 한다.

5.3.1. 용사 파티

파일:알중귀환 - 하늘&유진01 (1).jpg }}} ||
(좌) 하늘 / (우) 유진

5.4. 기타

파일:알중귀환 - 마왕&피바다01.jpg }}} ||
(좌) 마왕 / (중) 하얀별 / (우) 피바다
'하얀별'과 같은 멘션에 거주하는 귀환자. 하얀별과는 달리 분홍색의 점액으로 이루어진 슬라임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그래서 첫 만남에서 몬스터인 줄 알고 하얀별에게 공격당하는 해프닝이 있기도 했으나 츤데레같은 성격과는 별개로 사람 자체는 순한 편이여서 금세 친해졌다. 현재는 언제든지 하얀별이 놀러 올 수 있도록 현관문을 살짝 열어놓고 있으며, 하얀별이 바빠지기 전까지는 일상처럼 함께 게임을 즐기곤 했다.

신체적 특징 상 사회에 녹아드는 것이 쉽지는 않아보이지만, 본인의 적극적인 의지로 테마파크의 캐스트로 근무하고 있다. 본래 서커스와 같은 묘기를 부리는 것이 주 업무였으나 사람들을 놀래키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인지라 자신에게 딱 맞는 '귀신의 집'에 배치됐다. 이렇게 번 돈의 대부분은 집안을 꾸미는데에 사용됐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가구가 필요 없는 신체적 특징상[37] 대부분은 쓸 데도 없어 코드도 꽃아놓지 않은 실정이다. 이런 피바다를 보고 하얀별은
형태는 인간의 것을 하고 있으나 평범했을 시절의 기억을 잃어 공허하게 사는 나와.
억지로 인간의 형상을 만들 정도로 멀어져버렸는데도 평범했던 시절의 기억을 가지고 있어 의미없이 꾸며둔 피바다.
둘 중 누가 더 낫다고는 할 수 없다.
둘 다 방향성만 다를 뿐 똑같은 저주에 걸려 있으니까.
라고 생각했다.

6. 설정

7. 평가

8. 기타


[1] 일부의 기억을 제외하면 말그대로 육체 뿐만 아니라 성별, 종족, 이름까지 전부 잃었다. [2] 이름을 망각함 [3] 그녀의 힘이 필요할 때만 호출됨 [4] 단 자신이 지구 출신인 것과 크리스마스같은 몇몇 기억은 가지고 있다. [5] 애초에 게이트에서 나온 그를 계시 속 용사라고 생각해 왕궁으로 불러들이고 신령을 마주보게 한 것이 왕국 측이다. [6] 상기한대로 초반의 주인공은 평범한 인간보다도 쓸 모가 없었다. [7] 현재의 장애는 이 때 생긴 것이다. [8] 이 역시 과거의 잔재다. [9] 참고로 그녀를 본떠 만든 동상들은 전부 사지 멀쩡한 것을 기준으로 만들어져서 그녀의 부상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다. [10] 처음엔 당연히 술을 사려 했다. [11] 이세계 [12] 신령 입장에선 이세계인 지구에선 온전히 힘을 발휘할 수 없다고 한다. [13] 초기엔 단순히 귀엽고 유명한 귀환자였고, 그녀의 활동이 본격화되면서는 반대로 너무 강한 능력에 경계심이 일었다. 이런 복잡한 상황에서 신령이 알려준 '넘어와선 안 될 존재'들을 빠르게 제압한 것이 여론을 반전했다. [14] 하얀별의 기억에 있는 총과 폭탄같은 현대 화기를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15] 나중에 밝혀지기론 게이트를 발견한 것은 우연이였지만, 강아지가 된 후로도 하얀별의 행적을 쫒아다녔다고 한다. [16] 237화 기준 열일곱이다 [17] 이세계 출신 용사가 없진 않았으나 대부분 마왕에 당도하기는 커녕 허무한 죽음을 맞이했다고 한다. [18] 참고로 그녀가 뜬금없이 강아지가 된 것도 이러한 배신행위에 대한 신령의 징벌 성격이 있다고 한다. [19] 텔레포트 등을 도와주긴 한다. [20] 말은 물론 걷는 것도 잘 못했다. [21] 하얀별이 용사로 인정받기 전엔 그냥 일개 병사의 행군에 낑겨넣었다고 한다. [22] 물론 이렇게라도 하지 않았으면 하얀별이 죽었을 확률이 굉장히 높긴 했다. [23] 그래도 거부감에 직접 사람을 죽이진 않았다 [24] 초기 게이트 설치를 몇 개 해주는 것과 지구에서 사온 정치, 군사, 과학, 경제, 기술 등의 분야의 서적을 제공하는 것. 참고로 별호에 '열망'이 들어갈 정도로 열망왕은 지식욕이 높다. [25] 정확히는 용사란 칭호는 모두에게 쓰이긴 했다. 그녀는 용사들 중에서도 대표격인 셈. [26] 동료인 유진의 입장에서도 '용사였을 때의 일은 모두에게 상처가 됐다'라고 회상할 정도로 나쁜 기억이 많긴 하다. [27] 애 나이가 무려 4살이였다... [28] 유진이 하늘을 찾아왔다. [29] 참고로 이 사실을 당사자인 하얀별은 몰랐다... [30] 마왕 토벌후, 마족의 토지를 가지고 분쟁이 일기 시작했다. [31] 이 공으로 현자 중에서도 '대현자'가 된다. [32] 이세계에선 다른 이름이나 지구에선 새로 지었다. [33] 참고로 용사파티에 참가한 이유 중 하나가 소꿉친구가 강한 사람이 좋다고 해서이다. [34] 이세계엔 아직 조미료나 디저트가 크게 발달하지 않았다고 한다 [35] 여기엔 하늘의 조력도 있었다고 한다 [36] 마왕을 봉인했던 초대 성녀 이상의 위상을 얻었음에도 이러한 봉사를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 [37] 식사를 할 필요가 없음은 물론 미각조차도 존재하지 않는다. [38] 물론 하얀별은 별 생각 없었다 [39] 그나마 하얀별 귀환을 기점으로 많이 잠잠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