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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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로 곤살레스 Álvaro Gonzále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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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 본명 |
알바로 곤살레스 소베론 Álvaro González Soberó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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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0년 1월 8일 ([age(1990-01-08)]세) | |
스페인 칸타브리아지방 리에바나주 포테스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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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2cm, 체중 75kg | |
포지션 | 센터백 | |
주발 | 오른발 | |
유소년 클럽 | 라싱 데 산탄데르 (2003~2009) | |
소속 클럽 |
라싱 데 산탄데르 B (2009~2011) 라싱 데 산탄데르 (2011~2012) 레알 사라고사 (2012~2014) RCD 에스파뇰 (2014~2016) 비야레알 CF (2016~2020) →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19~2020 / 임대)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20~2022) 알 나스르 FC (2022~2023) 알 카디시야 FC (2023~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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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사 | 푸마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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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 국적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센터백.2. 클럽 경력
2.1. 라싱 데 산탄데르
만 11세에 라싱 데 산탄데르의 유소년 팀으로 들어갔다. 2009-10 시즌에 B팀에 들어갔으며 그 시즌 23경기에 출장했다. 활약을 인정받아 2011-12시즌 1군 팀과 계약을 맺었다.2.2. 레알 사라고사
시즌 중 그의 활약을 본 우크라이나 클럽 FC 드니프로에서 계약 제의가 왔지만 거절했다. 이듬해 2012-13 시즌을 앞두고 2012년 7월 11일에 레알 사라고사로 이적했다. 4년 계약을 맺었지만, 첫해에 팀은 세군다 리가로 강등당하게 되었다 그러나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었다.2.3. RCD 에스파뇰
2014년 7월 28일, RCD 에스파뇰로 이적했다.2.4. 비야레알 CF
2016년 8월 31일. 비야레알 CF로 이적했다.2.5.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19년 7월 19일,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임대 이적했다. 리그 28번째 경기를 치른 뒤 코로나 19 대확산으로 리그가 중단되었고 리그 24경기 1골을 기록하는 등 주전급 출전 횟수를 보였다가 완전 이적했다.2.5.1. 2020-21 시즌
2R 파리 생제르맹 FC와의 르 클라시크 더비 경기에서는 17장의 경고가 나왔고, 퇴장이 속출했는데 네이마르도 알바로의 뒤통수를 때려서 퇴장을 당했다. 네이마르 측에서 알바로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들었다고 주장해서 징계를 받았다.2022년 8월 2일, 계약 만료로 마르세유를 떠났다. 현재 스페인 복귀를 원하고 있으며, 발렌시아 CF에 역제의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2.6. 알 나스르 FC
2022년 8월 29일, 알 나스르 FC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 1년 연장 옵션 포함.2023년 7월 2일, 계약 만료로 알 나스르를 떠났다.
2.7. 알 카디시야 FC
2023년 7월 20일, 알 카디시야 FC로 이적했다. #2024년 6월 10일, 알 카디시야를 떠났다.
3. 국가대표 경력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에 스페인 청소년 대표로 선발된 적이 있다.4. 플레이 스타일
피지컬이 작다는 단점이 있지만, 투쟁심 넘치는 적극적인 허슬 플레이가 일품인 선수.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는 찰레타 차르가 자신의 우월한 피지컬을 이용한 수비를 주로 펼친다면, 곤살레스는 수비 상황에서의 판단력과 수비 스킬을 바탕으로 하는 지능적인 수비를 주로 펼친다. 작은 체구인 만큼, 거구의 센터백들보다 스피드가 빠르고 민첩성도 준수해서 직접 전진 드리블을 해서 전방으로 빠르게 치고 나가거나, 재빠르게 후방을 커버하려 내려오는 데 능하다. 또한 리더십도 좋아서 후방 지역에서 팀원들의 사기를 복돋아줄 수 있다.다만, 허슬 플레이가 많고 투쟁심도 넘치는 만큼 카드를 팀 내는 물론 리그 앙 전체를 통틀어봐도 가장 많이 수집할 정도로 거친 플레이가 잦다. 또한 스페인 출신임에도 발밑이 투박해 후방 빌드업 상황에서 깔끔한 공격 전개를 기대하기 힘들다.
5. 여담
- PSG 소속의 네이마르와 악연이 있다. 곤살레스가 마르세유 소속일 당시 르 클라시크에서 PSG를 만났고 네이마르와 경기중에 충돌했는데 이때 네이마르는 알바레스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곤살레스는 인종차별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경기에서 지면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라고 응수했고 소속팀 마르세유는 도리어 네이마르가 자기팀 히로키 선수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했다고 반박했다. 결국 프랑스 방송국에서도 곤살레스가 인종차별 발언을 했다는 증거를 찾을 수 없다고 하고 리그앙 사무국에서도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곤살레스가 이후 밝히길 네이마르 팬들에게 악플 테러를 당해 리그앙과 마르세유를 떠날 생각까지 했었다고 한다. #
- 리오넬 메시에게도 인신공격을 한 적이 있다. 2016년 바르셀로나와 에스파뇰의 경기 도중 곤잘레스가 메시에게 다가가 "넌 키가 진짜 난쟁이 같네"라고 신체적 약점을 들어 비아냥대는 것이 카메라에 잡혔다. 그런데 이 말을 들은 메시는 쿨하게 "그러는 너는 축구를 존나게 못하네"라고 웃어넘겼고 여기에 곤살레스가 "그건 맞지ㅋㅋㅋ"라고 인정하면서 두 선수 모두 키득거리고 훈훈하게(?) 넘어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