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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6 15:41:35

알리나 코발레바

파일: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로고.svg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파일:러시아 올림픽 위원회 기.svg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 선수단 여자 컬링 국가대표
스킵 서드 세컨드 리드 핍스
알리나 코발레바 율리아 포르투노바 갈리나 아르센키나 예카테리나 쿠즈미나 마리아 코마로바

<colbgcolor=#87ceeb><colcolor=#ffffff> 알리나 코발레바
Alina Kovaleva
파일:Alina_Kovaleva.jpg
본명 알리나 로마노프나 코발레바
Алина Романовна Ковалёва
Alina Romanovna Kovaleva
출생 1993년 2월 18일([age(1993-02-18)]세)
러시아 레닌그라드주 슬란치
국적
[[러시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종목 컬링
소속 아다먼트 CC (Адамант)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2]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3]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4]
1. 개요2. 선수 경력3. 수상 기록4. 역대 월드 컬링 투어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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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의 여자 컬링 선수다.

2. 선수 경력

어렸을 때 고향 슬란치의 학교에서 컬링을 배워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재 올림픽 예비2학교[5]로 진학했다. 당시 팀의 코치였던 알렉세이 첼루소프와 2011년 세계믹스더블선수권에 출전해 준우승했다. 2013년과 2014년에는 주니어 대표팀 스킵을 맡아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땄다.

고등학교 졸업 후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재 아다먼트(Адамант) 팀에 합류해 1팀의 스킵을 맡았다. 당시 2팀의 스킵은 빅토리아 모이세바였는데, 비록 코발레바가 국제 무대에 스킵으로 두각을 드러낸 건 모이세바보다 늦었지만 모이세바보다 2살 어린데도 1팀의 스킵을 맡았다는 것에서 볼 수 있듯이 그 능력은 팀 내부적으로 일찍이 인정받고 있었다. 하지만 러시아선수권 우승과는 한동안 인연이 없었고, 그나마 러시아 대표팀에는 몇 차례 이름을 올렸지만 2017년 세계선수권에 세컨드를 맡았던 것 외에는 대개 핍스로서 이름만 올린 수준이었다.

코발레바가 본격적으로 스킵으로서 국제대회에 출전한 건 2018-2019 시즌부터였다. 2018년 유럽선수권에서는 4위, 2019년 세계선수권에서는 5위를 했다. 투어 랭킹에 비하면 국가대표로서 성적은 그리 좋지 못했던 편인데, 그러면서도 2019년과 2020년 러시아선수권에서 나름대로 국가 차원에서 밀어주려던 안나 시도로바[6]를 연달아 물먹이면서 러시아 대표팀 자리를 놓치지 않았고, 2021년 세계선수권에서는 마침내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전년도 세계선수권 준우승팀답지 않게 부진을 면치 못했고 1승 8패, 10팀 중 꼴찌로 올림픽 일정을 마쳤다. 특히나 코발레바는 스킵 중 샷 성공률도 꼴찌를 기록했다. 중국이 예선 도중 스킵 한위가 부진하자 아예 후보로 끌어내렸는데, 한위(73.5%)보다 코발레바(73.0%) 성공률이 더 낮았다.

3. 수상 기록

여성
세계선수권
은메달 2017 베이징 단체전
은메달 2021 캘거리 단체전
동메달 2016 스위프트커런트 단체전
유럽선수권
금메달 2015 에스비에르 단체전
주니어 세계선수권
금메달 2013 소치 단체전
동메달 2014 플림스 단체전
믹스더블
세계선수권
은메달 2011 세인트폴 믹스더블

4. 역대 월드 컬링 투어 랭킹

시즌 순위 포인트
2013-2014 71위 18.401
2014-2015 - -
2015-2016 - -
2016-2017 - -
2017-2018 - -
2018-2019 11위 254.018
2019-2020 12위 237.658
2020-2021[7] 12위 237.657
2021-2022 18위 157.626


[1] 팀 공식 계정 [2] 개인 계정 [3] 팀 공식 계정 [4] 개인 계정 [5] 한국의 체육학교와 비슷한 곳이다. [6] 시도로바가 계속 타팀에 밀리면서 은퇴하려 했으나 러시아컬링협회 차원에서 나서 말릴 정도였다. 시도로바가 앞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당시 대표팀 스킵이기도 했고, 지방 출신인 코발레바나 모이세바와 달리 모스크바 출신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7] 2020-2021 시즌은 코로나 19의 유행으로 인해 랭킹포인트를 집계하지 않았고, 팀원의 변화가 없는 한 2019-2020 시즌 포인트를 유지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