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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년 시절
이라크 메이산에서 태어났다. 불행하게도 하마디가 한 살 때인 2003년 이라크 전쟁이 발발해 그의 가족들은 잉글랜드의 리버풀로 이민을 갔다.1.1. 트란메어 로버스 FC
2015년 13세의 나이에 리버풀 FC 아카데미에 입단했으며 좋은 인상을 남겼고 1년 뒤 14세가 되던 해 트란메어 로버스 FC 유스로 이적하게 된다. 로버스 이적 초반에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많은 노력 끝에 아카데미 팀으로 승격에 성공했으며, 15경기에서 12골을 넣는 활약을 보였다.[1]노력의 결과로 2018년 여름, 프로 계약을 제의받았지만 스완지 시티 AFC 행을 선택하였다.
1.2. 스완지 시티 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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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컴 원더러스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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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브롬리 FC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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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R 체스터필드전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4:2 대승에 기여했다.
46R 바넷전에는 선발 출전해 52분 쐐기골을 넣으면서 시즌 3호골을 득점하는데 성공했다.
임대 소속으로 13경기 3골이라는 썩 좋지 못한 스탯을 남기고 팀에 복귀하게 되었다.
2.2. 임대 복귀 후
시즌이 시작하고 주로 교체로 모습을 드러냈다. 많이 중용받지 못했고 24R 플리머스 아가일전엔 선발 출전하기도 했지만 그게 전부였다.3. AFC 윔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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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 오피셜 |
3.1. 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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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R 레이튼 오리엔트전에도 선발 출전하였지만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며 팀의 패배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71분에 교체 아웃되었다.
31R 칼라일 유나이티드전엔 벤치에서 시작하였고 63분에 교체 투입되었다. 팀은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32R 노샘프턴 타운전 선발 출전해 매서운 공격을 퍼부었지만 득점까진 연결되지 못했다. 경기는 또 다시 0:0으로 균형을 이루었다.
33R 하틀리풀 유나이티드전 선발로 나와 전반 31분 리 브라운의 크로스를 받아 강력한 헤더로 연결시키면서 윔블던 데뷔골을 기록했다. 팀은 뒷심 부족으로 2:2 무승부를 거뒀다.
34R 질링엄전 후반 7분 상대 수비에 둘러싸여 있을 때 거의 무각 상태에서 슛을 때렸고 득점까지 성공했다. 하지만 팀은 이후 역전골을 허용해 2:1로 패배했다.
22R 스티버니지전 전반 39분 골키퍼와의 볼 경합 상황에서 이겨내며 선제골을 넣었고, 한 점차로 뒤지던 후반 29분엔 집중력을 잃지 않고 세컨볼을 침착하게 마무리해 동점골을 넣었다.
35R 맨스필드 타운전 전반 25분 단독 드리블 이후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5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팀은 1:3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36R 동커스터 로버스전 가볍게 건네준 패스를 다빈손이 완벽하게 마무리지으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해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팀은 2:1로 역전당해 패했다.
28R 뉴포트 카운티전 전반 5분 굴절된 크리스 건터의 크로스를 침착하게 마무리시키면서 약간의 행운이 따른 선제골을 기록했다. 팀은 이후 한 골을 실점해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현재 7경기에서 6골을 넣고있다.
26R 월솔전에는 벤치에 앉았고, 69분에 교체 투입되어 74분 골문 앞 우왕좌왕한 상황에서 간결한 오른발 슛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후 87분에 다시 교체되었다.
39R 로치데일전 벤치에서 시작해 58분에 교체 투입되었다. 다만 볼터치를 8회밖에 기록하지 못하는 등 부진을 금치 못했고, 팀의 1:0 패배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40R 해러것 타운전 오랜만에 선발 출전하였으나 이번에도 별다른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며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였다. 팀도 89분, 97분에 연달아 실점해 2:2로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었다.
41R 솔퍼드 시티전 58분 박스 중앙에서 왼쪽 하단을 노린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역전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95분, 96분에 골을 실점해 2:3으로 패했다.
42R 스티버니지전 선발 출전해 전반 11분 자네의 크로스를 가슴 트래핑 이후에 정확한 마무리로 동점골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팀은 역전골을 실점해 2:1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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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지 않았는데 상을 받게 되어 놀랍고 정말 감사하다. 지금 이 상을 시작으로 더 많은 것을 이루고 싶다. 선수들과 스태프들에게 매우 감사하다. 여러분(팬)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 모든 것을 해낼 수 없었을 것이다.
하마디의 수상 소감[2]
하마디의 수상 소감[2]
44R 스윈던 타운전 선발 출전했고 볼 경합 면에서는 우위를 점했지만 그 외에선 부진을 금치 못하면서 팀의 패배에 일조하고 말았다. 이날 팀은 5:1로 대패했다.
45R 트란메어 로버스전 68분 치슬렛의 센스있는 스루 패스를 간결하게 마무리지으면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날 득점으로 리그 10호골을 달성하였으며, 볼터치를 24회밖에 기록하지 못했지만 득점 하나로 만회를 하였다. 허나 팀은 이후 실점을 해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46R 그림즈비 타운전엔 부상으로 인해 명단에서 제외가 되었다. 팀은 1:0으로 패배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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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최종 스탯은 리그 기준 19경기 출전 10골 1도움.
풋볼 리그 월드에 따르면 셰필드 웬즈데이 FC, 입스위치 타운 FC, 챔피언십의 번리 FC, 미들즈브러 FC, 코번트리 시티 FC가 하마디를 스카우트 했다고 보도했다. 심지어 프리미어 리그 소속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과 브렌트포드 FC도 유망한 그를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5월 중반, 브리스톨 시티 FC와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도 영입 레이스에 참가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번 시즌 이라크 최고의 선수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누렸다.
3.2. 2023-24 시즌
1R 그림즈비 타운과의 개막전 경기에서 55분에 교체 투입되었다. 하지만 페널티 킥을 실패하면서 아쉬움을 샀고, 팀은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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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 렉섬전 선발 출전했는데, 이번에도 페널티 킥을 실축하고 말았다. 이후 주어진 PK는 제임스 틸리가 잘 처리하였고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 후 한동안 침묵하다 6R 뉴포트 카운티전 제임스 틸리의 선제골을 도와 이번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8R 크루 알렉산드라전에도 조시 뉴프빌의 선제골을 도우면서 2경기 연속으로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9R 월솔전 선발로 나와 후반 막판 스코어를 2점 차로 벌리는 쐐기골을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했다. 팀은 3:1로 승리.
10R 트란메어 로버스전 해트트릭을 하며 팀의 4:1 역전승을 도왔다. 시즌 초반 부진했지만 6라운드를 기점으로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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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3경기동안 득점하지 못했으나 애크링턴 스탠리전과 모컴전 연달아 도움을 올리면서 침묵을 깼다.
FA컵 1R 첼트넘 타운전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한 달만에 골맛을 보게 되었다. 이날 팀은 5:1 대승을 거두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17R 동커스터 로버스전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2:0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19R 노츠 카운티전 전반 41분 2:0으로 달아나는 추가골에 더해 후반 추가시간 쐐기를 박는 완벽한 득점을 기록하면서 멀티골을 넣었다.
FA컵 2R 램스게이트전 2골 1도움을 올리며 활약했다.
21R 스윈던 타운전 후반 막판에 연달아 2골을 넣으면서 팀의 4:0 대승에 기여했다.
2023년 11월 PFA 팬 선정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EFL 트로피 2R 포츠머스전 75분에 교체 투입되어 89분에 쐐기골을 넣었다.
23R 크롤리 타운전 전반 18분 추가골을 넣는데 성공한다. 이후 한 골 더 추가하지만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25R 콜체스터전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26R 포레스트 그린 로버스전 상대 수비진과 골키퍼를 녹여버리는 발재간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아시안컵에 합류하기에 당분간 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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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차출 때문에 자리를 비운 2024년 1월 말, EFL 챔피언십의 입스위치 타운 FC으로의 이적이 유력해졌다.
뉴스가 뜨고 하루도 안 지난 상황에서 입스위치 타운 FC으로 향하는 것이 확정되면서 홈 팬들에게 제대로 된 작별 인사도 하지 못하고 팀을 떠났다.
AFC 윔블던에서의 최종 기록은 48경기 27골 8도움.
4. 입스위치 타운 FC
2024년 1월 29일, 입스위치 타운 FC로 이적하였다.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 # 등번호는 16번을 받았다.4.1. 2023-24 시즌
30R 프레스턴 노스 엔드 원정 경기에서 9분이라는 짦은 시간을 출전해 좋은 모습 움직임을 보여줬으나 팀은 3:2로 패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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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R 브리스톨 시티전에서 후반 20분에 교체 투입되자 마자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리그 2호골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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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R 사우스햄튼과의 홈 경기에서 부상으로 36분에 빠진 키퍼 무어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었다. 팀은 예레미 사르미엔토의 97분 극장골로 3:2 승리를 거뒀다.
43R 미들즈브러전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두 차례의 슈팅을 기록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이후 59분에 교체 아웃되었다.
45R 헐 시티전은 벤치, 44R 코번트리전은 아예 명단에서 빠졌다. 아무래도 시즌 후반기로 갈수록 승격 경쟁이 급격화로 진행되고 있고 골잡이 조지 허스트가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기에 자리를 밀린 모양이다.
최종전 허더즈필드 타운전에도 명단에서 빠졌지만, 팀은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을 확정지으며 지단 이크발에 이어서 이라크 축구 역사상 두번째 프리미어 리거가 되었다.[4] 이에 더해 하마디 개인으로써는 반 시즌만에 4부 리그에서 최상위 리그로 올라섰다.
4.2. 2024-25 시즌
1라운드 리버풀과의 개막전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74분에 리암 델랍과 교체되면서 이라크 축구 사상 첫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을 갖게 되었다.[5]2라운드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82분에 교체 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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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풀럼과의 경기에서 81분에 교체 출전했다. 팀은 리암 델랍의 득점으로 올 시즌 첫 승점을 챙겼다.
그러나 3라운드 이후 출전 빈도가 점점 줄어들고 있고 명단 제외가 되는 경기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12라운드 맨유와의 경기에서 81분에 교체 출전했다.
14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홈경기에서 79분에 교체 출전했다.
15라운드 AFC 본머스와 홈경기에서 81분에 교체 출전했다.
16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와 원정경기에서 84분에 교체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