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cb32>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 No. 9 | ||
알루 쿠올 Alou Ku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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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2001년 7월 5일 ([age(2001-07-05)]세) | |
수단 하르툼 | ||
국적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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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 중앙 공격수 | |
신체 | 181cm | |
가족 | 동생 가랑 쿠올 | |
소속 | 유스 |
셰파튼 사커 클럽 골번 밸리 선즈 (2014~2019)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 (2019~2020) |
선수 |
골번 밸리 선즈 (2017~2019)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 (2019~2021) VfB 슈투트가르트 II (2021~2022) → SV 잔트하우젠 (2022 / 임대) VfB 슈투트가르트 (2022~2023)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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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주 국적의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 소속 축구선수. 수단계 난민 출신 선수이며 A리그 데뷔 2년 만에 리그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받으며 독일 무대로 진출했다.2. 클럽 경력
수단 하르툼 태생으로 3살 때 수단을 나와 이집트를 거쳐 호주에 난민 자격으로 정착했다. 셰파튼에서 유소년 클럽 생활을 하면서 식당 아르바이트도 병행하는 등 꽤나 어렵게 생활을 하다가 빅토리아 주 리그 팀 골번 밸리 선즈에 입단해 지역리그에서 두 시즌 동안 47경기 28골이라는 아주 좋은 기록으로 활약했다.2.1.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 1기
어린 나이부터 주 리그 주전으로 맹활약한 그의 재능은 곧바로 A리그 스카우터진들에게 포착되었고, 결국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에 입단해 정식 프로선수가 되었다.2019년 센트럴코스트에 입단해 19세 이하 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그러다가 시즌 말미 가능성을 인정받아 2020년 3월 웨스턴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 처음 A리그 데뷔전을 가졌고, 이 경기 직후 계약 연장을 제의받고 정식 1군 선수 계약을 맺었다. 2019-20 시즌 동안 1군 4경기에 나섰고, 정식 1군 선수가 된 2020-21 시즌, 19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5경기 7골을 넣으며 팀의 주전으로 활약했다.
2.2. VfB 슈투트가르트
시즌 중 유럽 구단들의 오퍼가 쏟아졌고, 알루 쿠올은 VfB 슈투트가르트와 2021년 4월, 5년계약을 맺고 이적에 합의해 분데스리가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일단은 2군팀에서 첫 시즌을 보내게 되었는데 4부리그 격인 레기오날리가에서 슈투트가르트 2군 유니폼을 입고 18경기 7골로 역시나 좋은 모습을 보였다. 더 높은 리그에서 뛰어도 되겠다는 구단의 판단으로 쿠올은 2022년 초, 2. 분데스리가의 SV 잔트하우젠으로 반 시즌 임대를 다녀오게 되었다. 하지만 2부 리그는 아직 섣부른 경험이었는지 1경기 출장에 그치며 벤치 멤버로 밀렸다.2022/23 시즌 겨울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3M. 2022/23 시즌 18라운드 라이프치히전에서 후반 막판 교체 출전하며 분데스리가 데뷔를 완수했다.
2.3.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 2기
2023년 7월 10일,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로 복귀했다. 3년 계약. #3. 국가대표 경력
독일 진출 후 호주 유망주 선수들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재능으로 인정받았고, 2022 AFC U-23 챔피언십에 호주 U-23 대표팀에 뽑혀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첫 공식 대회에 나서기도 했다.하지만 2022-23 시즌 상반기때는 소속팀에서 단 1경기 출장에 그쳐 카타르 월드컵에는 선발되지 못했고 대신 동생 가랑 쿠올이 뽑히게 되었다.
4. 플레이스타일
5. 여담
- 동생인 가랑 쿠올 또한 A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04년생의 동생 가랑은 2021-22 A리그에서 7경기에 교체로 나와 4골 1도움을 올리는 슈퍼 서브의 모습으로 2022년 A리그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힌다.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가랑 쿠올의 영입에 근접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