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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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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2024-25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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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 리버풀 FC (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10 |
기록 | |
선발 12경기 교체 2경기
0득점 0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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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5경기 교체 0경기
2득점 0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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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경기
-득점 -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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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경기 교체 2경기
-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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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성적 | |
선발 17경기 교체 4경기
2득점 -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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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버풀 FC 소속 축구선수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2. 프리 시즌
2024 코파 아메리카 미국에 참가했으므로 늦게 복귀해 프리 시즌 마지막 경기만 소화했다.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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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VS
입스위치 타운 (원정)
더블 피봇의 왼쪽으로 선발 출전해 라이언 흐라벤베르흐와 호흡을 맞췄다. 전반전에는 입스위치의 압박에 묶여 별 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턴오버도 많았지만 후반전에는 안정적인 원터치 전개로 빌드업을 조립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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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 VS
브렌트포드 (홈)
더블 피봇의 왼쪽으로 선발 출전해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했다. 태클 3회 성공 및 성공률 75%, 인터셉트 2회를 기록하며 백4를 탄탄하게 커버했고, 팀이 볼을 소유할 때에도 정확한 원터치 패스 위주로 경기를 풀어나가면서 매끄러운 링크업 플레이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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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더블 피봇의 왼쪽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동안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수비에서 태클 6회 성공 & 태클 성공률 75%를 기록하며 전방 압박과 내려앉았을 때의 수비를 모두 충실히 수행했다. 특히 56분 전방 압박 과정에서 코비 메이누에게 강한 몸싸움으로 볼을 탈취해 빠르게 도미니크 소보슬라이에게 연결, 이것이 속공으로 이어지며 모하메드 살라의 쐐기골 과정의 기점 역할을 했다. 볼을 잡은 상황에서도 군더더기 없는 전진 패스가 돋보였지만, 한 두 차례 턴오버를 발생시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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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 VS
본머스 (홈)
흐라벤베르흐와 더블 피봇을 이루며 공-수에서 맹활약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중원 장악력을 발휘했다. 태클 6회 및 성공률 60%, 패스 53회 및 성공률 93%, 키패스 2회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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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R VS
울버햄튼 (원정)
소보슬라이와 함께 상당히 부진하며 파트너인 흐라벤베르흐를 고생시켰다. 자주 범하지 않는 자잘한 패스 미스와 볼 간수 미숙을 보이면서 경기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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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R VS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전반에 무난한 활약상을 보였으나 전반 종료 후 근육에 불편함을 느끼며 소보슬라이와 교체되었다. 큰 부상은 아니었는지 A매치에 차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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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R VS
아스날 (원정)
전반전 아스날의 강한 압박에 자잘한 미스들을 내며 부진했고, 61분이라는 이른 시간에 소보슬라이와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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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R VS
브라이튼 (홈)
리버풀 이적 후 최악의 경기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부진했다. 패스에서 거의 실수가 없었던 그동안의 모습과는 달리 71%라는 매우 저조한 패스 성공률을 보이며 판단의 질이 상당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66분 커티스 존스와 교체되었다. 아무래도 3선에서 로테이션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으면서 체력적으로 한계가 온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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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R VS
아스톤 빌라 (홈)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전에는 자잘한 미스를 범하는 등 지지부진한 폼을 보였다. 후반전에는 폼이 소폭 개선되면서 공-수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다가 87분 엔도와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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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R VS
사우스햄튼 (원정)
장거리 A매치 여파로 벤치에서 출발해 62분 커티스 존스 대신 투입되었다. 상대의 흐름을 끊는 특유의 허벅지를 밀어넣는 태클과 많은 전진 패스를 통해 공-수에서 좋은 활약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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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R VS
맨체스터 시티 (홈)
선발 출전해 흐라벤베르흐, 소보슬라이와 함께 시티의 허약한 허리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태클 성공 3회 & 성공률 60%, 패스 성공 38회 & 성공률 89%, 키패스 2회를 찍으며 공-수에서 뛰어난 활약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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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
전반전 뉴캐슬에게 에너지 레벨에서 밀리는 동안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을 2개 때리면서 홀로 분위기를 환기시켜주었다. 50분 살라를 향한 로빙 패스로 커티스 존스의 동점골에 초석을 깔아주었다. 태클 7회 성공 & 성공률 88%, 키패스 2회, 패스 42회 성공 & 성공률 93%라는 괴랄한 스탯을 찍으며 절정의 폼을 보여주었으나, 팀은 수비에서 집중력 부족으로 3-3 무승부에 그쳤고, 맥 알리스터는 이 경기에서 경고를 받아 옐로 트러블에 걸리며 다음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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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R VS
토트넘 (원정)
선발 출전해 매끄러운 원터치 전개와 토트넘 공격의 맥을 끊는 패스길 차단 및 태클들을 통해 흐라벤베르흐, 소보슬라이와 함께 중원을 완전히 장악했다. 실제로 맥 알리스터는 이 날 태클 4회 성공 & 태클 성공률 67%, 인터셉트 4회를 기록했다. 또한 36분 박스 안 침투로 소보슬라이와 제드 스펜스 사이 경합에서 발생한 루즈볼을 헤더로 밀어넣어 팀의 두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41분 자신을 향한 데얀 쿨루셉스키의 압박에 당해 볼을 헌납하며 제임스 메디슨의 만회골에 빌미를 제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 알리스터의 활약은 공-수에서 너무나도 좋았고, 68분 그가 커티스 존스와 교체되자 중원 및 수비에서 혼선과 집중력 저하가 발생하며 토트넘에게 연속으로 2골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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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R VS
레스터 시티 (홈)
선발 출전해 흐라벤베르흐와 함께 든든한 백4 커버를 보여주었으며, 전방에서도 지능적인 오프 더 볼 무브먼트와 패싱으로 윤활유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전반 추가 시간 각포를 향한 전진 패스가 각포의 컷인 후 중거리 슛 득점으로 이어지며 꽁으로 어시스트를 적립했고, 49분 오른쪽으로 침투해 정확한 연계 플레이에 이은 컷백으로 커티스 존스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하며 2도움을 기록했다. 91분 하비 엘리엇과 교체되어 물러났다.
3.2. 후반기
4. UEFA 챔피언스 리그
4.1. 리그 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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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2 VS
볼로냐 (홈)
10분 만에 박스 침투 후 살라의 역발 크로스를 마무리하면서 선제골이자 본인의 시즌 마수걸이 득점을 성공시켰다. 이후에도 풀타임 활약하며 흐라벤베르흐, 소보슬라이와 함께 중원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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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3 VS
라이프치히 (원정)
태클 3회 및 성공률 60%, 패스 50회 및 성공률 88%, 키패스 3회를 기록하며 흐라벤베르흐와 함께 풀타임 동안 중원을 완벽히 지배했다. 후반전 소보슬라이와 환상적인 연계 후 때린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맞으며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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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4 VS
레버쿠젠 (홈)
주말 브라이튼 전의 부진을 떨쳐내고 태클 3회 및 성공률 100%, 패스 33회 및 성공률 85%, 키패스 2회를 기록하며 공-수에서 눈에 띄게 개선된 활약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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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5 VS
레알 마드리드 (홈)
경기 내내 특유의 간결한 패싱과 높은 축구 지능이 엿보이는 플레이들로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이더니 50분 박스 부근에서 연계에 이어 브래들리의 패스를 이어받아 반대쪽 포스트로 힘들이지 않고 꺾어차는 기술적인 슈팅으로 티보 쿠르투아를 무너뜨리며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 경기에서 경고를 받으면서 옐로 트러블에 걸려 다음 경기인 지로나 전은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5. EFL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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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홈)
59분 조타 대신 투입되어 엔도 와타루와 함께 3선에서 호흡을 맞췄다. 남은 시간 상당히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고, 74분 코너 브래들리의 컷백을 받아 날카로운 슈팅으로 우카시 파비안스키의 선방을 유도, 이 리바운드를 살라가 재차 밀어넣으며 경기에 쐐기를 박는 데에 기여했다.
- 8강 VS 사우스햄튼 (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