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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22:09:52

안토니(2000)/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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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안토니
2024-25 시즌
파일:안토니 24-25.png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21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2경기 0득점 0도움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1경기 0득점 0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0경기 0득점 0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1경기 1득점 0도움
파일:crR1Bvv.png
0경기 0득점 0도움
합산 성적
4경기 1득점 0도움
1. 개요2. 프리 시즌
2.1. 이적 사가
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3.2. 후반기
4. UEFA 유로파 리그5. FA컵6. EFL컵7. FA 커뮤니티 실드8.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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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토니(2000)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이다.

2. 프리 시즌

한 차례 번뜩이는 드리블로 자신의 시그니처 무브인 왼발 감아차기를 보여줬으나 홈런이었고, 이외에는 전혀 달라진 게 없는 모습이였다. 여전히 1차원적인 플레이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며 존재감 없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맨유 팬들의 반응도 매우 좋지 못한 상황이다.
후반 62분에 교체출전 했다. 평소 그대로의 모습만 보여주다 후반 86분 부상 의심으로 유스 선수인 샘 마더와 교체되었다. 현재 지난 시즌에 보여준 절망적인 모습들이 아직 개선되지 않은 모습들이 보였고, 현재 맨유 윙어는 가르나초, 산초, 아마드, 래시포드등이 있는데 이들과 경쟁할 수 있는 실력을 보여주지 않으면 정말로 백업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번 경기 역시 아무런 모습도 보여주지 못했다.

2.1. 이적 사가

지난 시즌의 심각한 부진으로 인해 이적설, 임대설이 나오고 있지만,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안토니의 에이전트는 안토니가 잔류만 원함을 전했다고 한다. 물론 맨유 입장에서도 전 시즌에 너무 저점을 찍은 탓에 이적료를 받을 가능성이 사실상 없는 터라 올 시즌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계속 폼이 올라올 때까진 지켜볼 것이라는 예상이 더 많았다.

프리 시즌 두 경기 모두 결장하였다. 심지어 제이든 산초 에릭 텐하흐와 화해를 하는 이변이 벌어지며 경쟁자가 늘어났고, 이외에도 아마드 디알로의 저번 시즌 말부터 올라온 폼, 그리고 임대 다녀온 파쿤도 펠리스트리가 라리가와 코파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으므로 남은 프리 시즌 경기에서 좋은 폼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입지가 좁아질 수도 있다. 이후 산초는 첼시 FC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된 임대 이적을 했고, 펠레스트리는 파나티나이코스로 이적하면서 후보로 출전하거나 컵 대회에서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프리 시즌도 예전과 다른바 없는 경기력을 보였고, 알 나스르 FC로의 이적설도 떴으나 이번 시즌은 예전과의 모습과는 다를 것이라고 안토니가 직접 선언했으므로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8월 31일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이 마감되기 직전 레알 베티스가 안토니와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임대 영입하려는 입찰이 맨유에 의해 거부됐다고 한다. 두 선수 모두 에릭 텐하흐 감독의 장기적 계획에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라고. 결국 최소 내년 1월 이적 시장이 열리기 전까지 맨유에서 선수 생활을 하게 됐다.

9월 초,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페네르바체 SK에서 안토니의 임대에 관심 있다는 보도가 났다. 튀르키예의 여름 이적시장이 닫히지 않았기에 임대 이적의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

벤치명단에 들었으나 출전하지 못했다.
90분에 아마드 디알로와 교체되며 출전했다. 터치 3번을 기록했고 한 차례 위협적인 패스를 넘어지면서 했으나 상대 수비진에게 막혔다. 공교롭게도 안토니가 교체되고 5분뒤에 팀이 실점하면서 패배했다.

경기 이후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로의 임대설이 떴으나 본인의 잔류 의사가 너무 강력해서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다.
벤치명단에 들었으나 이번 경기에서도 출전하지 못했다.
후반 막판 마지막 교체카드로서 투입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갑자기 더리흐트의 몸 상태에 이상이 생기는 바람에 카세미루가 대신 투입됐다.
벤치명단에 들었으나 출전하지 못했다.
이번에도 역시 벤치명단에 들었으나 출전하지 못했다.
64분에 마커스 래시포드와 교체되며 출전했고, 한 차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를 선방하게 만드는 위협적인 슈팅을 기록했다.
벤치명단에 들었으나 출전하지 못했다.
발목 부상으로 명단에 포함 되지 않았고, 이 경기 패배 이후 자신을 영입했던 에릭 텐하흐가 경질 당하면서 앞으로의 입지에 빨간불이 켜졌다.

새 감독으로 후벵 아모링이 부임했고 훈련 세션에서 안토니를 윙백으로 기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나[1] 안토니 본인은 수비수로 뛰는 것을 굉장히 꺼린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3.2. 후반기

4. UEFA 유로파 리그

후반 68분에 아마드 디알로와 교체 출전했다.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였다. 패스 성공률 83%와 두 번의 슈팅을 기록했으나 모두 상대 수비진에게 막혔다.
73분에 마커스 래시포드와 교체되며 출전했으나 존재감은 0에 가까웠고, 89분에 부상으로 아마드 디알로와 교체되었다.

5. FA컵

6. EFL컵

파일:안토니vs반즐리.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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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오른쪽 윙 포워드로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리고 전반 35분 페널티 킥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자신의 이번 시즌 첫 골을 비교적 이른 시기에 기록했다. 후에도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줬고, 풀타임을 소화했다.

7. FA 커뮤니티 실드

벤치명단에 들었지만 끝내 출전하진 못했다. 팀은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다.

8. 총평



[1] 직전 시즌 FA컵 8강에서 연장전에 돌입하자 풀백으로 기용 됐는데,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