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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안치홍 An Chih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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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73600><colcolor=#fff> 프로 경력 | KIA 타이거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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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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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 |||
2024 · 2025 | |||
국가대표 경력 |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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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 서울고등학교 야구부 | ||
병역 | 경찰 야구단 | ||
기타 | 플레이 스타일 · 여담 |
안치홍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2023년 | → | 2024년 | → | 202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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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한화 이글스 소속 내야수 안치홍의 활약상을 담은 개별 문서.2. 시즌 전
2023년 11월 20일, 한화 이글스와 4+2년 총액 72억원의 FA 계약을 맺었다. 4년간 보장 47억원, 옵션 8억원 등 총액 55억원의 계약을 이행하며, 이후 2년에 대해서는 구단과 선수 모두에게 선택권이 부여되는 뮤추얼 옵션이 발동해 계약 연장 시 2년 보장 13억원, 옵션 4억원 등 총액 17억원의 계약이 실행된다.기존 등번호 13번은 최재훈, KIA 시절 등번호 8번은 노시환이 사용 중이므로 사용한 적 없는 새로운 등번호를 달 가능성이 높았는데, 예상대로 닉 윌리엄스의 방출로 결번이 된 3번을 사용하게 되었다.
롯데는 보상선수 대신 보상금(10억)을 택했다.
2.1. 스프링캠프
2.2. 시범경기
시범경기에서는 29타수 중 단 2안타만 기록하며 타율 0.0693. 정규시즌
3.1. 전반기
3.1.1. 3월
|
3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삼진 |
8 | 33 | 8 | 2 | 0 | 1 | 3 | 5 | 5 |
<rowcolor=#fff> 볼넷 | 사구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sWar |
0 | 0 | 0 | 1 | .242 | .242 | .394 | .636 | 0.08 |
3월 23일 LG 트윈스와의 개막전부터 4타수 무안타로 팀의 공격의 혈을 막아버렸다. 단순히 4타수 무안타이면 모를까, 직구가 아닌 변화구에도 배트가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3월 24일 LG 트윈스와의 2차전에서 6회 정규시즌 첫 안타를 때려냈다. 전 경기보단 컨택이 나아지며 안타를 기록하긴 했으나, 아직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 기록은 4타수 1안타 1삼진.
3월 26일 SSG 랜더스와의 1차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5회 초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던 로버트 더거를 상대로 팀 첫 안타를 때려냈고, 이후 도루+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한 뒤 임종찬의 땅볼 타점으로 0의 균형을 깨는 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팀타선이 폭발하여 경기는 6:0으로 승리하였다.
3월 29일 kt wiz와의 1차전에서 2루타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점점 되찾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월 30일 kt wiz와의 2차전에서 이적 후 첫 홈런을 기록했다.
3.1.2. 4월
|
4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삼진 |
23 | 80 | 22 | 6 | 0 | 0 | 10 | 9 | 13 |
<rowcolor=#fff> 볼넷 | 사구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sWar |
14 | 3 | 1 | 1 | .275 | .402 | .350 | .752 | 0.29 |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진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첫 번째 시리즈에서 부진한 팀 중심타자 중 그나마 제 역할을 하며 10타수 3안타 3볼넷 1득점을 기록하였다.
4월 16일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1차전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3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9회 초 1아웃 주자 1, 3루 동점인 상황에서 1타점 적시 2루타를 쳐내며 팀의 역전승과 3연패 탈출에 기여했다.
4월 27일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5차전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 오랜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4월 30일 SSG 랜더스와의 시즌 4차전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4타수 2안타 3타점,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3.1.3. 5월
|
5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삼진 |
24 | 95 | 25 | 1 | 0 | 6 | 16 | 16 | 20 |
<rowcolor=#fff> 볼넷 | 사구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sWar |
8 | 1 | 1 | 0 | .263 | .321 | .463 | .784 | -0.1 |
5월 11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5차전 경기에서 솔로포를 쳐냈다. 시즌 2호 홈런.
5월 14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5대 3으로 지고 있던 순간 추격의 솔로포를 쳐냈다. 시즌 3호 홈런.
5월 1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시즌 타율 또한 2할 4푼이 깨지며 0.237으로 하락했다.
5월 1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5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으로 대활약하며 전날의 부진을 만회했다.
5월 21일 LG 트윈스와의 시즌 3차전 경기, 첫 타석부터 시즌 5호이자 두 경기 연속 홈런을 쳐내며 부활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경기 기록은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5월 22일 1루수로 출장하여 LG 트윈스와의 시즌 4차전 경기에서 4타수 2안타1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3연승에 일조했다. 또한 세 경기 연속 멀티히트이다.
5월 23일 1루수로 출장하였다.
5월 25일 SSG 랜더스와의 시즌 8차전 경기에서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10회초 문승원을 상대로 2타점 결승타를 때려내 시즌 팀 내 결승타 공동 1위를 기록했다. --
5월 29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6차전 경기, 1회부터 윌커슨을 상대로 선제 투런포를 쏘아올렸고, 이것이 그대로 팀 결승타가 되며 팀 내 결승타 단독 1위를 차지했다. 경기 기록 또한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팀의 위닝 시리즈에 기여하였다.
5월 30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7차전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5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하였다. 시즌 7호 홈런.
3.1.4. 6월
|
6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삼진 |
24 | 88 | 25 | 3 | 0 | 1 | 6 | 12 | 14 |
<rowcolor=#fff> 볼넷 | 사구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sWar |
12 | 1 | 2 | 1 | .284 | .373 | .352 | .725 | -0.08 |
6월 4일 수원 kt 김경문 감독의 데뷔전에서 2루수를 맡았다.[1] 안정적인 수비와 타격으로 김경문 감독 데뷔전 첫승에 기여했다.
6월 19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8차전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3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고, 15경기 연속 출루를 완성했다.
6월 20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9차전 경기에 선발 출전하였다.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아쉽게도 연속 출루 기록은 15경기에서 멈추게 되었다.
6월 22일 DH1,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7차전 경기에서 2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2안타 1득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6월 25일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0차전 경기에서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루타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팀 내 최다인 시즌 23번째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3.1.5. 7월
|
7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삼진 |
18 | 71 | 31 | 4 | 0 | 2 | 16 | 11 | 6 |
<rowcolor=#fff> 볼넷 | 사구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sWar |
4 | 0 | 1 | 0 | .437 | .467 | .557 | 1.044 | 1.25 |
7월 2일부터 4일까지 이어진 kt wiz와의 시즌 10~12차전 경기에서 모두 선발 출장하였다. 총 12타수 7안타 4타점 2득점을 기록한 동시에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이로써 타율을 .283까지 끌어올린 채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노시환, 채은성 등 중심타선이 부진한 가운데 페이스를 점점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영입이라는 평가를 받을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3.2. 후반기
3.2.1. 7월
7월 9일, 후반기 첫 경기이자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0차전에서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으로 맹활약을 했으나, 팀은 불펜과 수비의 삽질로 인해 3대 5 역전패를 당했다.7월 10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1차전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5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수비에서 잔실수가 있긴 했지만 후속 대처가 훌륭했고 무엇보다 상당한 수준의 공 빼는 속도로 많은 병살타를 이끌어내며 이도윤과 환상의 키스톤 콤비를 자랑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팀도 7대 0 승리를 거뒀다.
7월 11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2차전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6경기 연속 안타 및 5경기 연속 멀티히트 기록을 마감하게 되었다. 다만 볼넷 출루를 기록하며 7경기 연속 출루를 완성했다.
7월 12일 LG 트윈스와의 시즌 6차전 경기에서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선취 타점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8경기 연속 출루를 완성했다. 7회말 적시타를 기록한 뒤 대주자 이상혁과 교체되었다.
그렇게 계속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다가 7월 18일 NC 다이노스와의 10차전에서 9회초 1사 만루 상황에 끝내기 병살타를 치며 팀의 4:3 패배에 일조하고 말았다. 직전 타석에 적시타를 치기도 했고, 최근 타격감이 올라오고 있었기 때문에 매우 아쉽다는 반응이 많다. 연속 출루 기록은 12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7월 19일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9차전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연속 출루 기록은 12경기에서 종료되었다.
7월 2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0차전 경기에서 2루수로 선발 출장하였다.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7연패 탈출에 기여하였고, 타율을 .298까지 끌어올리며 2021년 이후 3년만의 3할 타율 진입을 앞두고 있다.
7월 25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1차전 경기 또한 2루수로 선발 출장하였다.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완성했고, .301로 3할 타율에 진입하였다.
7월 28일 LG 트윈스와의 시즌 9차전 경기까지 3경기 연속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2루타 포함 4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해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시즌 타율은 .304까지 증가했으며, 시즌 50타점까지 단 1타점만을 남겨놓고 있다.
7월 30일 kt wiz와의 시즌 13차전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2루수로 등판해 엄청난 호수비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7월 31일 kt wiz와의 시즌 14차전 경기에서 2루타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타석에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4회말에 실책을 기록하며 2루수로써는 시즌 첫 실책을 기록했다.
3.2.2. 8월
|
8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삼진 |
15 | 52 | 12 | 0 | 0 | 2 | 8 | 6 | 7 |
<rowcolor=#fff> 볼넷 | 사구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sWar |
8 | 1 | 1 | 0 | .288 | .387 | .404 | .791 | 0.56 |
8월 1일 kt wiz와의 시즌 15차전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7회말 대수비 황영묵과 교체되었다.
8월 2일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2차전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오늘도 안타를 추가하며 3경기 연속 안타 및 안치홍의 통산 1800안타를 완성했다.[2]
8월 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3차전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팀은 선발이 무너지며 패배했다.
8월 16일 SSG 랜더스와의 시즌 12차전 경기에서 팀 전체 안타 3개 중 하나를 쳐냈고, 볼넷도 두 개나 골라내며 3출루를 기록했다. 경기 기록은 2타수 1안타 2볼넷.
8월 21일 다리에 불편함이 있었으나 팀을 위해서 본인은 계속 뛰려고 했지만 김경문 감독이 완전히 회복하고 돌아올 것을 권하며 휴식 차원에서 1군 말소됐다. 그리고 대신 21일 선발로 예고된 김도빈이 콜업됐다.
8월 28일부터 다시 엔트리 등록 가능한데 안치홍 없이도 두산전까지는 잘 해줬으나 승리가 간절한 전날 롯데전 경기에서 타선이 제 역할을 못 해준 만큼 곧바로 콜업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오후 이진영이 말소되며 그 자리에 안치홍이 엔트리 등록됐다. 김경문 감독은 복귀하자마자 지명타자로 1번 타석을 맡기는 강한 신뢰를 보여줬다.
8월 29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1차전 경기에서 오랜만에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3안타 1타점 2볼넷으로 활약했지만, 팀은 무박 2일의 혈투 끝에 패배했다.
3.2.3. 9월
|
9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삼진 |
16 | 54 | 16 | 5 | 0 | 1 | 7 | 5 | 5 |
<rowcolor=#fff> 볼넷 | 사구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sWar |
3 | 0 | 4 | 0 | .296 | .333 | .444 | .777 | -0.67 |
9월 3일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6차전 경기 또한 3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했고, 7회말 안타 출루 후 대주자 황영묵과 교체되었다.
9월 4일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4차전 경기, 5타수 3안타 1득점으로 활약하며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 및 시즌 팀 내 최다 안타 자리를 차지했다.[4]
9월 27일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다시 3할 타율에 복귀했고, 팀 내에서 유일하게 규정타석을 채운 3할 타자가 됐다.
9월 28일 SSG 랜더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함과 동시에, 타율을 0.302까지 끌어올렸다.
다음 날 NC 다이노스와 시즌 최종전에서 4타수 무안타 이상으로 부진하지 않는 이상 무난하게 팀 내 유일한 규정타석 3할 타자로 시즌을 마무리 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하주석과 교체되어 아슬아슬하게 타율 3할을 사수하며 시즌을 마쳤다.
4. 시즌 후 총평
2024 시즌 최종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128 | 473 | 142 | 21 | 0 |
<rowcolor=#fff> 홈런 | 타점 | 득점 | 삼진 | 볼넷 |
13 | 66 | 64 | 70 | 49 |
<rowcolor=#fff> 사구 | 병살타 | 도루 | wRC+ | WPA |
6 | 10 | 3 | 107.9 | -0.2 |
<rowcolor=#fff>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sWar |
.300 | .370 | .427 | .797 | 1.33 |
시즌 5위 이상 기록 볼드체 표기 |
안치홍은 본래부터 슬로우 스타터였던 만큼 3,4월에는 2할 4푼을 기록했지만 5월부터 시동이 걸리더니 시즌 종료에는 3할 타율을 유지하며 한화타선의 유일한 자존심이 되었다.[5]
돋보이는 스탯은 없었지만, 전체적으로 최근 몇년 간의 타/출/장을 거의 그대로 기록했다. 팬들 사이에서도 기대치만큼 해주었다는 평이 많은 편.[6] 특히, 지난해 90억 FA였던 채은성이 주장에 대한 압박감과 잔부상 이슈, 노시환은 ABS 적응 문제 때문에 대해 타팀들에게 철저히 공략 당하면서 위용을 잃어버린 가운데 5월부터 김태연과 함께 중심타선에서 활약했다.
안치홍의 FA 1년차는 모범FA라고 평가받고 있으며 롯데팬들은 안치홍의 부재가 크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7] 안치홍의 꾸준함이 엄청난 장점임을 보여주는 해였다고 볼 수 있다.
5. 시즌 후
6. 관련 문서
[1]
한화 소속으로 공식적인 첫 2루수 출전이며, 이전까지 2루수 훈련조차 하지 않았었다고 한다.
[2]
KBO 역대 25번째.
[3]
KBO 역대 35번째.
[4]
경기 종료 기준 131안타. 팀 내 1위, 전체 18위.
[5]
5변 전 김태균 이후 한화에서 처음 나온 3할 타자이다.
[6]
최근 한화 1군 타자 중에 연속으로 두 시즌마저도 비슷한 성적을 내는 선수가 없다는 점에서 '늘 하던 만큼' 해준 안치홍의 존재는 타선에 큰 힘이 되었다.
[7]
하지만 롯데팬들은
안치홍의 빈자리를 채워준 타자가 등장해서 안치홍의 공백을 메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