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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14:58:58

안전가옥(기업)

안전가옥
파일:safehouse_logo.jpg
설립 2017년 6월 1일
소재지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1나길 5 헤이그라운드 203호 (성수동1가 22-8)
대표 김홍익
업종 콘텐츠 개발, 출판
웹사이트 https://safehouse.kr
1. 개요2. 상세3. 역대 스토리 공모전4. 출간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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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스토리 프로덕션 겸 출판사. 이야기 창작자와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 상세

2017년 8월 성수동 연무장길에서 '이야기 창작자 커뮤니티'를 표방하며 영업을 개시했는데 당시에는 건물을 장르 문학 라이브러리와 창작 공간으로 운영했으며 이에 따라 오픈 이전 텀블벅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 바 있었다. # 카페와 도서관, 작업실을 섞은 듯한 공간적 특성으로 서브컬쳐, 장르문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었으며 음료를 주문하면 라이브러리를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고 시간 초과 시 30분 당 1,500원의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시스템이었다. 오랜 시간 있을 생각이라면 1만원의 라이브러리 티켓으로 음료 한 잔과 함께 종일 이용 가능했다.

2018년 대담집 《장르와 장르》의 발간을 시작으로 출판사로서의 역할을 겸하기 시작했으며 같은 해부터 자체 공모전을 시작했다. 이후 매 계절마다 원천 스토리 공모전과 앤솔로지 공모전을 포함한 공모전을 꾸준히 개최해 작가와 작품을 발굴해내고 있다. 원천 스토리 공모전의 수상작은 스토리 PD와의 협업으로 장편 소설로 개발되며 앤솔로지 공모전의 수상작은 소설집으로 엮여 발간된다.

2019년 8월부터 공간의 상시 운영을 종료했다. 평소에는 비공개 공간으로 전환되어 스튜디오에 개인 집필실이 마련된 창작자 멤버 외에는 출입할 수 없으며 프로그램 개최 때에만 일시적으로 개방되는 형태다. 이러한 결정은 '스토리 프로덕션'으로의 완전한 전환을 위한 선택과 집중에 따른 것으로, 2020년 연말까지 30종 이상의 국내 픽션 서적을 출간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 흐름의 연장선상으로 2020년에는 연무장길을 떠나 사무공간으로 이전하며 공간의 운영을 완전 종료했다.

3. 역대 스토리 공모전

4. 출간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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