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여린 | |
이름 | <colbgcolor=#ffffff,#191919> 안여린 |
성별 | 여성 |
나이 | 24세 |
소속 | 꽃망울 초등학교, 썬더스톰 야구단 |
주요 출연작 | 플라워링 하트 |
사건 발생장소 |
꽃망울 초등학교,
야구 연습장, 꽃망울 웨딩홀, 꽃망울 초등학교 강당 |
첫 등장 |
두근두근 첫 만남 (플라워링 하트 에피소드 1) |
성우 | 전해리 |
“아무도 우리반 아이들을 건드릴 수 없어!”
1. 개요
플라워링 하트: 절망에너지 사건의 피해자들 | ||||||
신소윤&신소미 자매 | 선우민의 동생들 | 승범 | 놀이공원의 관람객들 | 해피 | ||
라온 | 썬더스톰 야구단 | 꽃망울 초등학교 학생들 | 한울 | |||
아기 하마 | 동물원 관람객들 | 진달래 마을 사람들 | 우수하의 아빠&르네 |
플라워링 하트의 등장인물.
2. 과거
지금으로부터 12년 전, 어렸을 때 안여린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받았던 그 날, 그녀의 마음을 알아주시던 담임 선생님은 자신의 목소리가 작아도 집중해서 들으면 이해할 수 있다면서 선생님을 이해해 주셨고 언젠간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담임 선생님이 되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3. 작중 행적
안경을 쓴 여선생님. 1~2화에서 등장하였다. 아리의 반에 전근을 왔다. 처음에는 아이들을 대하는데 많이 긴장하고 멘탈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마법의 힘을 빌어 선생님으로 변신한 아리의 도움으로 용기를 내어 안경을 벗어 각성을 하고 아이들의 인기를 받는데 성공하였다. 나이를 보면 대학을 졸업하자 마자 바로 선생님이 된 엘리트이다. 첫 방송부터 덜렁이 속성이 매력넘쳐서 인기를 끌었다. 원래도 미인이지만 안경을 벗으면 미모가 훨씬 빛을 발한다! 해당 에피소드 이후에도 여러 에피소드에 종종 나오다가..
시즌 2 36화에서 오랜만에 조역으로 간만에 등장하였다. 진아리 일행이 편의점으로 뛰어가는 선생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 알고보니 선생님은 현재 썬더스톰 야구단이라는 여성 야구단원로 활동하고 있었다고 한다.
37화에서 벌어진 여성 야구 리그에서 우승했던 레드 페퍼스 팀과의 경기에서도 썬더스톰의 에이스답게 준수한 활약을 보이지만, 트럼프에게 조종당한 레드 페퍼스가 갑자기 폭주하면서 공을 치지 못하고 넘어졌지만, 38화에서 야구선수로 변신하여 썬더스톰의 구원투수로 나선 민이의 활약으로 6:3으로 벌어진 점수가 동점까지 만든 상황에서 다시 타석에 서는데 이번에는 용기를 내어 공을 치고 안경이 떨어져 손에 잡은 상태로 1루로 달려가 아슬아슬하게 세이브, 그 사이에 민이가 홈에 들어오면서 점수는 7:6으로 썬더스톰이 승리하게 되어 역전승의 주역이 된다.
안여린 : “승리씨.”
구승리 : “어...아, 네?”
안여린 : “베이스에 손이 닿는순간 드디어 그 날이 왔구나 싶었어요.”
구승리 : “그 날이라면 어떤?”
안여린 : “승리씨한테 프러포즈 하는 날이요!”
구승리 : “네~?!.”
같이 : “으아아~!”
나기찬 : “앗, 프러포즈! 그거 결혼하자는 말이죠?”
주장 : “여린씨랑?”
송이 : “감독님이랑?”
구승리 : “여린씨....”
안여린 : “ 우리 팀이 처음 승리하는 날... 청혼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어요.”
구승리 : “이거 내가 한발 늦은 것 같네요.”
안여린 : “어, 이건....”
구승리 : “어떻게 청혼하면 좋을까 나도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안여린 : “승리씨...!”
구승리 : “안여린씨, 저와 결혼해 주시겠어요?”
구승리 : “어...아, 네?”
안여린 : “베이스에 손이 닿는순간 드디어 그 날이 왔구나 싶었어요.”
구승리 : “그 날이라면 어떤?”
안여린 : “승리씨한테 프러포즈 하는 날이요!”
구승리 : “네~?!.”
같이 : “으아아~!”
나기찬 : “앗, 프러포즈! 그거 결혼하자는 말이죠?”
주장 : “여린씨랑?”
송이 : “감독님이랑?”
구승리 : “여린씨....”
안여린 : “ 우리 팀이 처음 승리하는 날... 청혼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어요.”
구승리 : “이거 내가 한발 늦은 것 같네요.”
안여린 : “어, 이건....”
구승리 : “어떻게 청혼하면 좋을까 나도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안여린 : “승리씨...!”
구승리 : “안여린씨, 저와 결혼해 주시겠어요?”
전부터 구승리 감독님에게 마음이 있어서 팀이 첫 승리하는 날에 고백하기로 다짐했다며 그날이 오늘이자 구승리 감독님에게 고백을 한다. 이에 구승리 감독님도 진작에 고백하려고 했다며 주머니 안에서 결혼 반지를 꺼내면서 커플이 성립된다. 두 사람이 커플이 되자 아이들과 썬더스톰은 물론 트럼프의 세뇌에서 풀려난 레드 페퍼스까지 축하해주었다.
46화에서 자신의 결혼식 청첩장을 아이들에게 건네주고 자신이 구승리 감독님과 함께 학교 강당에서 결혼식을 올리겠다는 발표를 하게된다.
그날 오후 구승리 감독님과 함께 침대를 비롯한 여러가지 혼수품을 고르던 도중, 결혼식을 망치려는 트럼프의 음모를 막기 위해, 두 사람의 곁을 지키며 아무도 몰레 미행하던 슈엘과 마주친 두 사람은 슈엘과 함께 웨딩홀로 동행을 하게 된다.
구승리 : “내가 이렇게 아름다운 신부와 결혼을 하게 되다니, 꿈은 아니겠죠?”
안여린 : “아하하, 꿈인지 확인해 볼까요? 자~!”
구승리 : “아아...아이고, 아이고! 꿈은 아니네? 헤헤헤, 아파요~!”
안여린 : “아하하, 꿈인지 확인해 볼까요? 자~!”
구승리 : “아아...아이고, 아이고! 꿈은 아니네? 헤헤헤, 아파요~!”
슈엘, 구승리 감독님과 함께 웨딩홀에 도착한 그녀는 그곳에서 예쁜 웨딩드레스로 갈아입은 자신의 모습을 두 사람에게 보여주자, 그는 안여린 선생님의 예쁘고 화려한 모습을 바라보며 자신과 같은 아름다운 신부와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는 것이 꿈은 아니냐는 질문에 기뻐하던 그녀는 감독님의 볼을 잡아당기며 자신들이 결혼하는 것이 현실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고 구승리 감독님은 그녀가 웨딩 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모습에 한 눈에 반하게 된다.
슈엘 : “정말 반지는 안하시려고요?
결혼 반지는 다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던데...”
안여린 : “그래서 더더욱 아무거나 고를수는 없었어. 오랫동안 의미있게 간직할만한 반지를 찾고 있거든.”
구승리 : “맞아요. 결혼식에서 반지보다 중요한 건 서로의 마음일테니까요.”
안여린 : “승리씨~♥”
안여린 : “그래서 더더욱 아무거나 고를수는 없었어. 오랫동안 의미있게 간직할만한 반지를 찾고 있거든.”
구승리 : “맞아요. 결혼식에서 반지보다 중요한 건 서로의 마음일테니까요.”
안여린 : “승리씨~♥”
그리고 두 사람이 슈엘에게 화동 역할을 맡아 달라는 부탁을 하고는 마지막으로 보석가게에서 자신들의 의미있는 결혼 반지를 고르려고 하지만, 결국 자신들이 원하는 결혼 반지를 찾지 못하게 된다. 두 사람은 그날 저녁, 슈엘과 함께 길을 걷고 있었는데 슈엘은 두 사람에게 결혼 반지는 모두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반지를 고르지 않겠냐고 질문하자, 두 사람은 오랫동안 간직할만한 의미있는 반지를 찾고 있었고 결혼식에서 반지보다 중요한 것은 서로의 마음이라는 것을 밝히면서 구승리 감독님의 손을 마주잡고,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47화에서 두 사람이 강당으로 향하던 그 순간, 슈엘이 나타나 화동 의상을 고른다면서 도착시간을 지연시키는 동안, 아리와 친구들은 마술사로 변신하여 아이들과 함께 결혼식장을 복구할 준비를 서두른다. 슈엘과 함께 뒤늦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던 학교 강당에 도착한 두 사람은 트럼프에 의해 엉망이 된 결혼식장의 광경을 보고 깜짝 놀라지만 무대 위에 등장한 진아리 일행의 신비한 마술 공연으로 결혼식장이 복구 되었고, 두 커플은 진아리 일행과 아이들의 도움으로 환상적이고 마법 같은 결혼식을 올린다.
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두 사람의 결혼식이 시작되고 화동 역을 맡은 슈엘이 뿌려준 꽃길을 함께 걷고 있었던 그때, 트럼프에 의해 어둠의 마법으로 조종당한 까마귀 떼에게 또다시 습격을 받아 결혼식이 망쳐질 위기에 처하게 되지만 진아리 일행과 체스의 도움으로 까마귀 떼들을 힐링레이로 정화하면서, 두 사람의 아름답고 성스러운 결혼식은 예정대로 진행되었다.[1]
안여린 & 구승리 :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변함없이, 당신만을 영원히 사랑할 것을 맹세합니다.”
그 사건 이후, 두 사람은 행복한 결혼식을 도와주었던 진아리 일행과 결혼식에 참석했던 하객들 앞에서 성혼 선언문을 낭독하자, 진아리 일행과 아이들을 비롯한 하객들이 매우 기뻐하며, 두 커플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내주었다.
진아리 (아리송) : “헤헤~!”
슈엘 : “아리야, 부탁이 있어.”
진아리 (아리송) : “어?”
슈엘 : “자~!”
진아리 (아리송) : “아, 응. 딩동~!”
구승리 : “어?”
진아리 (아리송) : “선물이 도착했어요. 손을 이렇게...”
구승리 : “어?”
진아리 (아리송) : “후훗~!”
같이 : “어?!”
진아리 (아리송) : “선물은 바로 짜잔~!”
구승리 : “어, 이건...”
안여린 : “어?”
구승리 : “우리가 그토록 찾아 다녔던...”
안여린 : “이 반지는 설마...슈엘이...!”
슈엘 : “헤헤헤~!”
슈엘 : “아리야, 부탁이 있어.”
진아리 (아리송) : “어?”
슈엘 : “자~!”
진아리 (아리송) : “아, 응. 딩동~!”
구승리 : “어?”
진아리 (아리송) : “선물이 도착했어요. 손을 이렇게...”
구승리 : “어?”
진아리 (아리송) : “후훗~!”
같이 : “어?!”
진아리 (아리송) : “선물은 바로 짜잔~!”
구승리 : “어, 이건...”
안여린 : “어?”
구승리 : “우리가 그토록 찾아 다녔던...”
안여린 : “이 반지는 설마...슈엘이...!”
슈엘 : “헤헤헤~!”
성혼 선언문을 낭독한 후, 축하의 박수를 들으며 기뻐하던 두 커플에게 아리가 다가와 마술로 슈엘이 만든 자신의 멋진 선물인 결혼 반지를 보여준다.
안여린 : “어?”
구승리 : “여린씨.”
안여린 : “어?”
구승리 : “이 반지처럼 각자의 색을 잃지않고 서로 의지하며, 우리 오랫동안 함께해요.♥”
안여린 : “네. 오랫동안 함께...♥”
구승리 : “여린씨.”
안여린 : “어?”
구승리 : “이 반지처럼 각자의 색을 잃지않고 서로 의지하며, 우리 오랫동안 함께해요.♥”
안여린 : “네. 오랫동안 함께...♥”
아리의 선물을 받은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바라보면서 환하게 웃는 슈엘의 모습을 본 안여린 선생님은 어리둥절해 하지만, 그녀는 구승리 감독님과 함께 서로의 결혼 반지를 손에 끼우면서 무사히 결혼식을 올릴 수 있게 되었고 두 사람은 진아리 일행 덕분에 정식으로 부부가 되어 손에 끼웠던 결혼 반지처럼 각자의 색을 잃지 않고 서로를 의지하며 오랫동안 함께하겠다는 맹세를 약속한 후, 자신들만의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