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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학부/아리교양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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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정보
역사 상징 임원
학부 대학원 캠퍼스(안양/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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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편제3. 아름다운 리더 코스4. ARI형 인재
4.1. 6대 핵심역량
5. 교양강의
5.1. 교양필수5.2. 교양선택5.3. 폐강


아리교양대학 홈페이지

1. 개요

아름다운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대학입니다.

한구석을 밝히는 아름다운 리더를 육성하는 대학의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교양교육의 목표를 설정하고 분야별 과목을 개설합니다.

아리교양대학 소개문

교양 수업을 하시는 교수님들이 소속된 대학이다. 종합대학답게 교양수업의 종류와 범위가 넓은 편이다.

교양과목을 담당하시는 교수님들은 안양대 대학원 과정에 전공이 개설되어있어서 학부 교양강의를 대학원 강의와 병행하면서 가르치시는 경우가 많다. 간혹 열정적으로 수업을 수강하면 대학원으로 오라는 유혹을 받을 수도 있다.

안양대의 캠퍼스는 협소하지만 그만큼 건물과 건물 사이의 거리가 굉장히 좁기에 교양 강의 수강하기엔 편한 환경이다. 안양시에 살고 있는 다른 대학 학생들이 안양대로 와서 수업을 들을 정도이다.

그래서 다른 대학과 다르게 거의 모든 교양 과목에서 모든 학과 학생들이 골고루 섞여서 수강한다. 본인이 충분히 인싸력만 좋다면 인맥 쌓기에는 좋은 환경이다.

2. 편제

아리교양대학 (아리敎養大學)
College of Beautiful leadership with liberal arts

3. 아름다운 리더 코스

<아름다운 리더 코스Ⅰ>와 <아름다운 리더 코스Ⅱ>라는 교양과목이 개설되어있다. <아름다운 리더 코스Ⅰ>은 안양대학교에서 아름다운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기초 과정이고 <아름다운 리더 코스Ⅱ>는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만의 아름다운 리더상을 정의하고 실천하는 심화과정이다. <아리 글로벌 리더십 코스>는 세계화ㆍ국제화 시대를 능동적으로 주도해 가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과정이다. 2018년도부터 수업명이 바뀌어 각각 <아리인성교육 I>, <아리인성교육 Ⅱ>, <Global Leadership Discovery> 라는 명칭으로 이어져오고 있다.

4. ARI형 인재

아름다운 리더 슬로건의 파생형으로 ARI형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교육이념을 내세운다.
<colbgcolor=#003876> ARI형 인재
A Active collaborator(실천인재) 주도성, 협동성 교육
R Respected colleague(인성인재) 인성ㆍ공감 교육
I Innovative challenger(창의인재) 실무ㆍ융합 교육

ARI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안양대학교의 전공/교양 수업은 총 7종류로 분류되어있다. 2017학번부터 전공필수라서 반드시 들어야 하는 '핵심역량'을 제외하고 6종류의 학점 중에서 3종류의 학점을 각각 2개 이상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핵심역량
의사소통 리더십 인성ㆍ영성
문제해결 융합실무 글로벌

4.1. 6대 핵심역량

역량 핵심역량 정의 하위요소
<colbgcolor=#ffbb00> 의사소통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능력을 바탕으로 타인과 사회를 공감・이해하며 상호교류하는 능력 수용력, 표현력, 공감력, 이해력・해석력, 상호교류 능력
리더십 자기 개발 및 원만한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공동체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여 이를 성공적으로 달성하도록 이끄는 능력 사회이해, 공동체 시민의식, 정서・예술, 자기관리, 대인관계
인성・영성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사람과 사회에 대해 사랑과 봉사의 마음을 가지고 책임을 다하는 능력 영성의 기초, 인문소양, 도덕성, 자기성찰, 체력과 감성
융합실무 전공에 대한 전문성과 타 학문에 대한 이해, 개방적 태도를 바탕으로 여러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실무에 적용하는 능력 유연성, 통합적 사고력, 실무능력, 창의성, 다양성
글로벌 외국어 학습 및 활용 능력과 다양한 문화 수용력을 바탕으로 국제 감각을 지니고 자신을 확장하여 세계 변화를 폭넓게 이해하며 글로벌 사회에 적응하고 이를 주도하는 능력 외국어 학습역량, 외국어 활용역량, 다문화 수용력, 글로벌 감각 능력, 글로벌 사회 적응 능력
문제해결 비판적·분석적·종합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해석·가공·적용하며 새로운 지식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 분석적・종합적 사고능력, 지식생성 능력, 정보화 기술 습득 능력, 정보 활용 능력, 창의적 문제 처리 능력

5. 교양강의

안양대학교의 교양 강의를 소개하는 문단이다. 강의명은 현재 기준으로 서술한다.

교양 강의가 상당히 다양하므로 후술할 강의가 전부가 아니며 매년마다 여러 강의가 폐강되고 새로운 강의가 개설된다.

5.1. 교양필수

기독교개론 : 기독교에 대해서[1] 기초적인 강의를 한다. 간혹 기독교 개론에서 F를 맞은 학생들이 대체과목으로 신학생들이 수강하는 구약개요나 신약개요를 듣지만, 신학생들이 수강하는 구약개요, 신약개요는 강의 난이도가 훨씬 높아지므로 비추천한다. 웬만하면 기독교개론에서 C이상을 맞자.

구약개요, 신약개요 : 신학생들이 기독교개론 대신 듣는 수업이다. 구약학, 신약학에 대한 기초적인 강의를 한다. 비교적 전공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1학년에 이 강의를 듣게 되는 특성상 교회에서 오래 사역한 사역자나 아예 교회에서 자란 목회자 자녀들이 점수를 쓸어담는다.

사고와 표현 : 국문학 계열 교수들이 주로 맡는 수업이다. 발표 및 토론에서 적극적일수록 좋은 점수를 얻으니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자.

아리진로탐색과 대학생활 : 안양대학교에서 밀어주는 아름다운 리더 정신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2017년경에는 어느 학생이 이 과목 교과서에 안양대학교 5행시를 적은 짤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퍼진 적이 있었다.

아리진로상담과 융합기업가 정신 : 대학 진로와 창업에 대해서 배우는 강의이다.

공동체시민과 현장봉사 프로젝트 : 팀을 짜서 봉사활동을 다녀와야 하는 수업이다. 그래서 인싸일수록, 봉사정신이 높을수록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아리비전학기 : 안양대학교에 대해서 배우는 OT이다. 1학년 신입생들에게 거저주는 학점으로, 봄학기가 개강하기 전에 이뤄지는 수업이다. 음악학과의 신입생 환영 음악회와 각종 동아리의 공연과 소개가 이루어진다.

ESP:Critical Thinking : 말 그대로 비판적 사고에 대해서 배우는 영어강의이다. 영문학 계열 교수들이 주로 맡는 수업으로, 대체로 한국인 교수일수록 난이도가 낮고, 원어민 교수일수록 난이도가 높다. 강의력은 교수(강사)에 따라 케바케므로 복불복이 정말 심하다.

ESP:Creative Thinking : 말 그대로 창의적 사고에 대해서 배우는 영어강의이다. 크리티컬 띵킹과 거의 비슷하다.

5.2. 교양선택

초급한국수화언어(한국수화언어의이해와실제) : 1학기에는 '초급한국수화언어'로, 2학기에는 '한국수화언어의이해와실제'로 개설된다. MBC 수화통역사인 모상근 목사가 교양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어서 대한민국에서 얼마없는 수화 교양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기말고사로, 모상근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청함교회 신자들 앞에서 일반 가요나 찬송가로 수화를 사용하는 공연을 펼쳐야 하는데 말 그대로 공연일 뿐 전도나 종교적 강요는 아니므로 안심해도 된다. 청함교회 신자들은 청각장애인들이기 때문에 수화 네이티브들이므로 심사 기준이 꽤 엄격하므로 열심히 수강해야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미래학 : 미래를 예측하는 학문인 미래학에 대해서 배우는 강의다. 교수(강사)에 따라 강의 방향성이 복불복이 심해지는 강의로, 신학 및 인문학 계열 교수들이 맡으면 종교 및 인문학적 측면에서의 미래학을 배우게 되어 논술적 소양이 요구되고, 사회과학 계열 교수들이 맡으면 사회과학적 측면에서의 미래학을 배우게 되어 통계 및 수학적 능력이 요구된다.

세계역사의 이해 : 세계사를 배우는 강의다. 그러나 유럽 및 미국사, 동아시아사를 중심으로 배우게 된다. 대학강의인만큼 교양적 측면에서 많이 배우게 되므로 주류 역사학보다 재야사학을 곁다리로 많이 배우게 된다. 흥미 위주의 수업이므로 재밌는 강의를 원한다면 수강해도 좋다.

효과적인 학습방법 : 학습방법에 대해서 배우고, 학습력을 개선하기 위한 강의이다. 만약 본인이 학습력이 부족하다면 이 강의를 듣고 학습력을 개선하는게 좋다.

인문학의 이해 : 말그대로 인문학을 배우는 수업이다. 인문학 계열 교수(강사)들이 주로 이 수업을 맡는다. 인문학의 범위가 워낙 넓기에 수업 내용은 교수(강사)에 따라 굉장히 다르다. 교수(강사)의 전공이 곧 수업내용이라고 보면 좋을 정도.

한국역사의 이해 : 한국사를 배우는 수업이다. 주로 류호철 교수가 이 수업을 맡는다. 류호철 교수는 수업태도가 적극적이고 좋은 질문을 자주 하는 학생일수록 높은 점수를 매기므로 참고하자. 중간고사를 치른 후에는 한남동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현장학습을 하게 되는데, 상당히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사회과학의 이해 : 사회과학을 배우는 수업이다. 이 수업도 류호철 교수가 주로 맡는다. 배우는 내용을 제외하면 한국역사의 이해와 비슷한 강의이다. 사회과학의 기초를 배우는데, 사용하는 교과서는 서울대에서도 사용하는 것이지만, 웬만하면 중고로 구매하는 것이 좋다. 조별토론과 적극적인 자세를 중심으로 이뤄지므로 학생의 역량에 따라 강의의 질이 더욱 좋아질 수 있다.

교양합창 : 합창을 하는 수업이다. 문화관에서 수업을 배우게 된다.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대규모로 팀플을 하게되므로 인맥을 쌓고 싶다면 이 강의를 듣는게 좋다. 만약 아싸 성향이거나 팀플을 못하겠는 학생이라면 그리 추천하진 않는다.

기독교의 이해 : 1학점짜리 기독교개론이라고 봐도 좋다. 그러나 엄연한 교양선택인 만큼 난이도는 더욱 높아진다. 기독교 교회를 체험해본다는 느낌으로 수강해야 좋은 점수가 나올 수 있다.

드라마 영어(스크린 영어) : 1학기에는 스크린 영어, 2학기에는 드라마 영어가 된다. 주로 원어민 교수(강사)들이 맡는 수업으로, 심슨 가족,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같은 미국 애니메이션으로 미국 영어를 재밌게 배우는 수업이었다. 하지만 영문과 학생들이 점수를 쓸어가기 때문에 타학과 학생은 좋은 점수를 얻긴 힘들다. 코로나 사태가 일어나며 비대면 강의로 진행하게 되자 이전처럼 미국 애니메이션으로 수업을 진행하진 않고 Pearson English로 수업을 진행하게 되며 ESP 계열 강의와 별 다를게 없어졌다.

종교와 심리 : 종교심리학을 배우는 수업이다. 종교학에서의 종교심리학, 심리학에서의 종교심리학을 교차로 배우며,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의 종교상담 기법들을 다양하게 배운다.

젊은이를 위한 상담심리학 : 미술치료를 배우는 수업이다. 매주마다 미술치료 심리상담기법을 배우면서 스케치북으로 실습을 한다.

성경의 인물들 :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집중조명하여 배우는 강의이다. 성경 구절이 아니라 인물에 집중하여 전기처럼 배우지만, 아무래도 신학적으로 심화된 수업인 만큼, 신학생들이 학점을 쓸어간다. 1학점이기 때문에 성경에 흥미가 없는 학생들도 많이 수강한다.

대화의 기술 : 수사학과 대화법과 연설을 배우는 강의이다. 대화와 연설을 많이 하는 직업을 목표를 하는 학생들과 궁합이 좋다. 그래서 신학생들, 언론인이 목표인 학생들, 정치인이 목표인 학생들이 많이들 수강한다.

문학과 인생 : 문학에 대해서 배우는 강의로, 주로 이승규 교수 혹은 김중철 교수가 맡는다. 시집을 교과서로 삼아 시집에 수록된 시들을 문학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을 배운다.

자기설계 Thinking Design:음악의 세계 : 음악 감상과 음악의 의미에 대해서 고찰해보는 수업이다. 자기설계 Thinkind Design 계열 교양강의는 2020년에 녹화한 강의를 그대로 쓰기 때문에 피드백과 질문이 반영이 안 되기 때문에 불편할 수 있다.

미술의 이해 : 미술 과제를 하며 미술학을 기초적으로 배우는 수업이다. 미술에는 사실 왕도가 없기 때문에 과제는 사실상 제출하느냐 마느냐, 얼마나 열정적으로 자신의 작품을 설명했느냐로 점수가 갈리고, 실제적인 성적 분별은 중간 및 기말 시험에 갈리므로 평소에 열심히 수업을 들으면서 배워야 한다.

5.3. 폐강

폐강된 교양 강의를 적는 문단이다.

유대와 그리스-로마세계 : 말 그대로 히브리 문화와 그리스-로마 문화에 대해서 배우는 강의다. 사실 이 강의는 신학 계열 교수들이 맡아야 강의력이 극대화되는 강의로, 기독교 문화와 아주 큰 연관이 있기에 교수(강사)가 기독교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강의력이 높아진다. 정연락 교수가 맡았을 때는 이탈리아 대사나 그리스 대사를 직접 초청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반대로 인문학이나 사회과학 계열 교수가 맡으면 강의력이 떨어져서 강의 평점이 나빠진다.

문학으로 배우는 글쓰기 : 문학으로 글쓰기를 배우는 수업이다. 국문학 계열 교수님들이 주로 이 수업을 맡는다. 4편의 국문학과 작문법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1] 그리스도교 전체가 공유하는 매우 기초적인 수준의 신학만 가르친다. 개신교 신학은 신학대학 학생들이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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