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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21:07:20

안드레 쉬얼레/클럽 경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안드레 쉬얼레
1. 개요
1.1. 1. FSV 마인츠 05
1.1.1. 2009-10 시즌1.1.2. 2010-11 시즌
1.2. 바이어 04 레버쿠젠
1.2.1. 2011-12 시즌1.2.2. 2012-13 시즌
1.3. 첼시 FC
1.3.1. 2013-14 시즌1.3.2. 2014-15 시즌
1.4. VfL 볼프스부르크
1.4.1. 2014-15 시즌1.4.2. 2015-16 시즌
1.5.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5.1. 2016-17 시즌1.5.2. 2017-18 시즌1.5.3. 풀럼 FC (임대)1.5.4.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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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드레 쉬얼레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1.1. 1. FSV 마인츠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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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비히스하펜에서 태어난 쉬얼레는 1996년에 지역 연고지 팀인 루트비히스하프너 SC의 유소년 팀으로 들어갔으며, 2006년 1.FSV 마인츠05로 들어갈 때까지 뛰었다. 2006년에 1.FSV 마인츠05의 스카우트망에 걸려들어 이적한 쉬얼레는 3년 동안 팀의 유소년 팀에서 뛰면서 19세 이하 분데스리가에서 우승도 하는 등 커리어를 쌓아갔다.

1.1.1. 2009-10 시즌

2009-10시즌부터 팀의 성인 팀으로 발돋움했고, 시즌 개막전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교체 선수로 들어갔다. 그리고 9월 19일에는 VfL 보훔과의 경기에서 2골을 집어넣으며 자신의 능력을 알렸다. 그리고 한주 뒤에 정식으로 프로 선수 계약을 했으며, 그 뒤로 리그에서 단 한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출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전체 34경기 5골 3도움을 올리며 자신의 이름을 날렸다.

1.1.2. 2010-11 시즌

2010-2011시즌에는 시즌 종료 후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이적하는 사전 계약을 맺었다. 이적료는 약 650만 유로. 그리고 이 시즌에는 34경기 15골을 득점하며 팀의 선수 최고 득점 기록을 깨버리는 무서운 모습을 보였다. 팀을 5위에 올리는데 공헌한 그는 시즌 종료 후 바이어 레버쿠젠으로 둥지를 옮겼다.

1.2. 바이어 04 레버쿠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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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2011-12 시즌

2011-2012 시즌을 5년 계약을 맺고 바이어 레버쿠젠과 시작한 쉬얼레는 디나모 드레스텐과의 컵 경기에서 첫 번째 경기를 뛰었다. 허나 10월 중순에 있는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의 경기까지 벤치에서 데뷔를 기다려야만 했다. 그 이후에는 쏠쏠하게 출장하기 시작하며 발렌시아와의 홈 경기에서 첫 번째 유럽대항전 골을 집어넣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시즌 총 결산은 40경기 9골을 득점했는데 사실 이때부터 쉬얼레는 윙포워드로써 뛰었다. 그전에 마인츠에 있을 때는 공격수 역할만 맡았다. 득점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

1.2.2. 2012-13 시즌

2012-2013 시즌 전에는 첼시와의 이적설에 휘말렸으나 대체자를 구하기 어려웠던 레버쿠젠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다만 이때는 그렇게 이적설이 구체적이지는 않았다. 여하튼 첫 시즌때 적응해서인지 두번째 시즌부터는 슈테판 키슬링-안드레 쉬얼레-곤살로 카스트로[1]의 스리톱으로 레버쿠젠의 주 전술인 선수비 후역습을 매우 훌륭하게 수행하며 팀의 리그 3위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큰 기여를 했다. 팀은 리그에서 총 65골을 득점했으며 실점도 39점 밖에 하지 않아 매우 탄탄한 수비력과 뛰어난 공격력, 그리고 세트피스 득점력과 역습을 앞세웠으며[2], 쉬얼레는 키슬링과 함께 공격적인 면에 큰 기여를 하며 이 시즌 40경기 13골을 집어넣었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주제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첼시와의 이적설이 더더욱 대두되었다.

1.3. 첼시 FC

결국 6월 12일, 손흥민이 레버쿠젠으로 이적함과 동시에 그 역시 2,000만 유로의 이적료로 첼시 FC로 이적하게 되었다. 2012-13 시즌에 2선을 훌륭했으나 공격진의 공격수는 기대 이하였던 첼시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거라는 기대가 많다.

1.3.1. 2013-1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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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리그 개막전 헐시티 전에서 교체 출전하여 데뷔전을 치렀다.

첼시에서는 윙어 두 자리 중 한쪽이 에당 아자르로 고정되다시피한 상태에서 윌리안과 주전 경쟁을 하고 있다. 아자르의 결장 시에는 쉬얼레가 선발 출전. 제로톱 역할도 소화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만족스럽지는 못해서[3] 그쪽으로는 별로 활용되지 않는 모양새.

9R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선제골이자 본인의 첼시 데뷔골을 넣었다.

12월 7일 15R 스토크 시티 전에서는 멀티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3-2로 졌다

상반기에는 기대와 달리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밥값을 못한다고 까였으나 하반기로 들어서면서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경기 기복 또한 상당히 커서 잘 하는 날에는 고군분투하여 골을 넣는 등의 대활약을 보이지만 못 하는 날에는 그냥 탐욕왕이 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첼시팬들이_모두_공감하는_쉬얼레의_기복

28R 풀럼 FC 전에서 첼시 이적 후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31R 아스날 전에서는 에투의 골을 도우며 6-0 승리에 기여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PSG와의 경기에서 부상당한 아자르와 교체 투입되어 추격골을 넣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놓고 첼시의 4강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2013-14 시즌은 리그 8골 2도움으로 마무리했다. 하반기에 보여준 활약상을 보면 다음 시즌을 기대해도 될듯싶다.

1.3.2. 2014-15 시즌

14-15 시즌 리그 첫 경기인 번리전에서 세스크의 환상적인 패스를 좋은 공간 침투로 받아내서 골을 넣었다.

지난 시즌 역습에만 특화되었었던 것과 달리 확실한 플레이메이커가 영입되어 본인에게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정작 본인이 2선 미드필더로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쉽게 말하자면 지공 상황에서 포지션 경쟁자인 윌리안보다 창의적인 연계력이 부족하고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다. 이는 쉬얼레의 능력과 플레이 성향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는데 쉬얼레는 동료들과의 연계를 통해 찬스를 만들어주는 미드필더라기보다 빠른 주력과 강력한 슛팅으로 직접적으로 골을 노리는 '포워드'적 성향이 짙은 선수다. 즉, 지공 상황에서 무리뉴가 요구하는 2선 '미드필더'적인 모습은 애초에 어울리지 않았던 셈.

거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서인지 폼과 실전 감각이 떨어져 점점 더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윌리안이 계속해서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별다른 출전 기회가 없는 것으로 보아 무리뉴의 플랜에서 완전히 제외된 것으로 추측되며, 볼프스부르크 이적설이 있었지만 잠잠해지는가 했더니 이적이 확정되었다!

참고로 무리뉴가 쉬얼레에게 우승 메달을 받으러 오라 했었다. #

1.4. VfL 볼프스부르크

관련 기사

2015년 1월 30일, 디 마르지오를 시작으로 빌트에 이어 키커지까지 쉬얼레의 이적소식을 일제히 띄웠다. 이적료는 27(+3)M유로에 계약 기간은 2019년까지. 별다른 이변이 없다면 볼프스부르크로의 이적이 확실시되는 분위기.

2월 2일 볼프스부르크 이적이 완료되었다. 계약기간은 4년 6개월이며 이적료는 32m 유로에 5m 유로의 옵션이 추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1.4.1. 2014-1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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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첼시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케빈 더브라위너와 쉬얼레.

볼프스부르크에 이적하자마자 호펜하임과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고,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2도움을 적립했다. 위협적인 슈팅도 두 번이나 때리는 등 팀에 녹아드는 듯 했으나, 레버쿠젠전 홈 팬들의 엄청난 야유와 친정팀을 상대하고 있다는 부담감 때문인지 완벽한 기회를 두 번이나 놓치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골을 터드리지 못하고 교체 출전하는 일이 잦아졌다. 부진을 씻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데뷔골이 절실하다.

슈투트가르트전에서 교체로 투입되어 데뷔골을 넣었다. 그리고 그게 이번시즌 첫 골이자 마지막 골이다.

분매에서 쉬얼레에 대한 문제점과 거기에대한 분석과 댓글들을 보면 무엇이 문제인가 대충 가늠해볼 수 있다. 토마스 뮐러와 다른 침투성향의 쉬얼레

1.4.2. 2015-16 시즌

아무래도 계속 부진했던 탓에 원체도 상당히 터프한 스타일인데 성미까지 급해지니 이런 초보적인 실수가 계속 나오는듯. 전환의 계기가 나오지 않는 이상 부활이 어려울듯 싶다. 스타일 자체가 독특한 탓도 있을 듯 하다. 볼프스부르크는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강력한 측면 공격력을 가진 팀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데, 이 측면 공격으로 지난해 도르트문트를 포칼 결승에서 무너뜨린 전적도 있다. 케빈 더브라위너가 올려주는 명품 크로스나 스루 패스를 바스 도스트가 넙죽넙죽 받아 먹는 패턴도 있는가 하면, 다니엘 칼리주리, 비에이리냐,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같은 분데스리가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다들 아는 숨은 A급 측면 자원들의 유기적인 플레이로 공격을 하는 경향이 강하다. 윙어 보다는 윙 포워드 같은 느낌이 더 강한 쉬얼레와는 맞지 않다고 볼 수도 있다. 주력과 드리블이 좋기는 하지만 어느 덧 분데스리가의 우승후보로 급성장한 볼프스부르크가 역습의 팀에서 지공의 팀으로 넘어가는 상황인지라 공간이 열린 상황에서 활약하는 쉬얼레에게는 크나큰 악재라고 할 수 있다. 같은 윙 포워드인 드락슬러가 팀의 핵심이 된 데에는 가끔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뛸 만큼 플레이 메이킹 능력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측면에서 미드필더, 풀백과 아름다운 2대 1 패스를 척척 받아 넘기면서 상대 수비 숫자가 몇 명이건 상관 없이 그냥 골키퍼와 1대 1 상황을 만드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격침시킨 챔스 6차전과 챔스 16강 헨트와의 1차전. 애초에 데브라이너의 대체자로 온 만큼 플레이 메이커로 돌리는 가능성도 생각해서 데리고 온 자원이다.

하지만 계속 부진이 이어지자 팀 플레이고 뭐고, 그냥 못하는 선수가 아닌가 하는 듯한 의문이 들게 되었다. 특이한 것은 선발 보다는 교체로 출전한 상황에서 경기력이 더 좋은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최고의 교체 자원으로 활약한 전적을 보면 참 여러가지로 특이한 선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 예선전 CSKA 모스크바와 경기에서 1대 0으로 밀리고 있던 상황, 교체로 들어가서 상대 골기퍼 아킨페예프의 자책골을 유도하고,[4]이어서는 직접 역전골까지 넣으면서 엄청난 활약을 했다. 그러나 이후 활약상은 다시 좋지 않다.

그러던 중 3월 2일 하노버 96 원정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4:0 대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다음 경기 홈에서 펼쳐진 묀헨글라트바흐와의 경기에서 침묵하였다. 상대에게 불필요한 태클을 걸어 옐로카드를 받질않나 조급함이 다소 엿보였던 경기력이였다. 다음 시즌엔 보기 힘들지도 모른다.

다행히도 3월 9일 챔스 16강 2차전에서 율리안 드락슬러의 크로스를 받아 결승골을 넣으며 VfL 볼프스부르크의 사상 첫 8강 진출을 이끌었다. 폼은 서서히 올라오고 있는줄 알았는데 또다시 부상으로 드러누었다.

최근에는 리버풀과 토트넘에서 이적 링크가 뜨는 중이다. 그러나 미키타리안이 맨유로의 이적이 유력한 상황에서 도르트문트가 그의 대체자로 쉬얼레를 영입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고 도르트문트 측에서는 쉬얼레의 영입을 위해 최대 38m까지 뵐페측에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들려오고 있다.

1.5.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현지 시각 7월 22일에 도르트문트로 이적하였다.공식 이적료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30m 유로로 추정된다.참고로 쉬를레의 5년 동안의 이적료는 €92.5m유로이다.

1.5.1. 2016-17 시즌

시즌 초반 정규리그가 아닌 프리 시즌에서 2골을 몰아치며 활약을 하였고, 리그 경기에서도 쉬얼레 특유의 시원시원한 돌파를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다. 로이스가 돌아와서 2선이 로이스-괴체-쉬얼레로 된다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많은 기대를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한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라운드 홈 경기에서 극장 동점골을 넣으며 팀이 2:2 무승부로 끝내는 데 기여했다.

후반기 시즌 시작전 친선 경기에서 PSV 아인트호벤을 상대로 1골 1어시스트, SC 파더보른과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2골을 넣는 등 시즌 시작전에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후반기 시즌 첫 매치데이에서 베르더 브레멘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어 팬들은 쉬얼레에 대한 기대가 컸다.

시즌이 거의 끝나가자 우스만 뎀벨레의 백업 멤버로 전락해 버렸다. 사실 시즌 초반부터 그랬는데, 뎀벨레의 활약이 엄청났고, 쉬얼레의 폼과 롤도 애매했다. 팀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는데 실패하였고, 스트라이커 땜빵으로 자주 출전하면서 본인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도 못했다.

1.5.2. 2017-18 시즌

전반기에는 초반부터 긴 부상을 당하고 폼도 애매하게 되면서, 선발과 교체 투입을 오가며 간간이 출전하였다. 당연히 이적료값 이름값 주급값 못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겨울 이적시장 시기에 이적설이 스물스물 올라왔다. 팀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했고, 월드컵 출전을 위해서였는데, 결국 잔류하기로 되었다. 이적보다는 임대설이라고 하는게 맞겠는데, 아무튼 도르트문트는 쉬얼레를 팔면 안되는 상황이었다. 비슷한 포지션의 로이스, 필립이 없는 상태였고, 뎀벨레의 빈자리를 아직도 메우지 못한 도르트문트였기 때문이다.

FC 쾰른과의 분데스리가 21라운드 경기에서 2:2 동점 상황에서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득점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2라운드 함부르크 SV와의 경기에서 후반 90분 추가시간에 수비수 2명을 드리블로 제끼고 마리오 괴체에게 패스하여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앞선 라운드와 달리 세탁성 공격 포인트였다.

유로파리그 32강전 아탈란타와의 경기에서 꽤 잘했다. 좌측면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면서 시도하는 위협적인 중거리슛을 여러차례 시도하면서 상대를 위협하였고 활동량도 괜찮았다. 선제골도 기록했다, 결과는 3:2 승리.

리그 23라운드 묀헨글라드바흐와의 경기에서 전반 32분에 안드레 쉬얼레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크로스해준 것을 마르코 로이스페널티박스 오른쪽 구석에서 받은 뒤 멋진 중거리슛을 성공시켰다. 쉬얼레는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한다. 최근 4경기 2골 2어시로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종료 후 풀럼 FC로 2년 임대 형식으로 이적했다.

1.5.3. 풀럼 FC (임대)

3라운드 번리전에서 첫 득점을 골대 맞고 나온 공을 밀어넣으며 기록했다.

4라운드 브라이튼 전에서 장 미카엘 세리의 좋은 어시스트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8라운드 아스널 전에서 전반 막바지에 환상적인 칩샷으로 동점골을 기록하며 오랜만에 국내 해외축구 팬들에게 자신의 활약상을 알렸다.

9라운드 카디프 시티 전에도 훌륭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첫 골을 넣었으나 후반전에 팀이 무너지며 4:2 패배했다.

13라운드 소튼전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리그 두 번째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다.

시즌이 끝나고, 임대도 같이 종료되며 도르트문트로 복귀를 하긴 했지만, 프리 시즌 명단에도 포함되어있지 않고,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 링크가 나고 있다.

1.5.4.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임대)

2019년 8월 1일,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로 임대됐다.

이적 3일 만인 8월 4일(현지 시각)에 열린 리그 4라운드 디나모 모스크바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선수로 투입되며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리그 5라운드 아흐마트 그로즈니와의 원정 경기에 처음으로 선발로 출장했다. 팀의 세 번째 득점이자 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 해당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고 3:1로 승리한 것은 덤이다.

유로파 리그 예선 3라운드 2차전 FC 툰과의 홈 경기에서 다시 한 번 득점에 성공했다. 통합스코어 5:3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SC 브라가와 만났고, 두 경기 모두 선발로 출장해 풀타임을 뛰었으나 본선 4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2020년 들어서는 도르트문트 시절부터 이어진 고질적인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는 거의 뛰지도 못했고, 결국 임대 만료 후 도르트문트와 계약을 해지했다. 그리고 2020년 7월 17일,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1] 윙백이 본래 보직인데 오른쪽 윙포워드로 변경했다 [2] 게다가 이 시즌 레버쿠젠은 2012-13 시즌 무적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던 바이에른 뮌헨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1로 이기며 첫 패배를 안겨주었다. 여기서 쉬얼레는 키슬링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3] 특히 2R 맨유전에서 쉬얼레의 모습은 폭망 그 자체라고 해도 할 말이 없었다. [4] 쉬얼레가 슈팅한 공을 아킨페프가 막았는데 그냥 미끄덩 놓치면서 골로 들어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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