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8-07 03:45:14

아홉 발키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공격대 던전
지배의 성소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간수의 선봉대
암흑의 요새
운명의 족쇄
징벌 실바나스 윈드러너

1. 소개2. 개요
2.1. 공격 담당2.2. 치유 담당2.3. 방어 담당
3. 능력4. 공략
4.1. 일반&영웅4.2. 신화
5. 업적6. 기타

1. 소개

파일:아홉 발키르.png
실바나스 발키르와 맺은 어둠의 서약은 간수와 유대를 맺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난 세월 동안 이 날개 달린 자매들은 어둠의 여왕을 충실하게 섬겼습니다. 설령 실바나스를 대신해 자신을 희생하는 한이 있더라도 말이지요. 현시점에 이르러 아홉 발키르를 불러들인 실바나스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이들에게 싸움을 맡기려고 합니다.
The Nine.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두 번째 공격대 던전 지배의 성소의 세 번째 우두머리. 모티브는 나즈굴.

2. 개요

진입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말: 어리석기는. 이기지도 못할 싸움을 거는구나.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말: 우리가 널 막을 것이다, 실바나스!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말: 폴드라곤, 옥좌를 잃은 몰락한 왕께서 몸소 납시었군. 저항의 대가를 치르게 해 주마!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외침: 아아아아아아악!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말: 발키르! 너희는 내게 종속되어 있다는 걸 잊지 마라! 적들을 쓰러뜨려라!
스키야의 말: 명을 따르겠습니다!
전투 시작
카이라의 외침: 자매들이여, 힘을 다오!

카이라와 시그니는 지상에서 공격을 시작하며, 기력이 100에 도달하면 [분노의 날개]와 [반향의 후렴]을 사용합니다.

한편, 스키야는 공중에서 다른 발키르를 지휘하여 공격을 가하게 합니다. 기력이 100에 도달하면 그녀는 [발키르의 부름]을 시전하여 타락한 동료에게 지원을 요청합니다.

카이라 또는 시그니의 생명력이 낮아지면 스키야가 착지한 후 전투를 계속합니다.

2.1. 공격 담당

2.2. 치유 담당

2.3. 방어 담당

3. 능력

4. 공략

4.1. 일반&영웅

이름은 아홉 발키르지만, 여섯 발키르는 스토리상 이미 사망했기 때문인지 직접 전투에 참여하지 않고 패턴으로만 등장한다. 이 여섯 가지 패턴은 전투 내내 이어지므로 알맞게 대응해야 한다.
1단계에서는 카이라와 시그니를 상대한다. 카이라는 모든 플레이어를 끌어당긴 뒤 자신 주변에 있는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주는 패턴이 있고, 시그니는 반대로 모든 플레이어를 밀어낸 뒤 자신 주변에 있지 않은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주는 패턴이 있다. 다행히 두 패턴이 겹쳐서 오지는 않으니 상황에 따라 적절히 대처하면 된다. 또한 카이라는 큰 광역 피해를 입히는 쫄을 소환하고, 시그니는 중첩 가능한 광역 피해 기술을 시전한다. 카이라의 쫄과 시그니의 캐스팅 둘 다 차단할 수 있으니 무조건 차단하면서 쫄을 정리하면 된다. 맞도발을 요구하는 패턴이 있으니 탱커 둘은 서로 가까운 곳에서 탱킹하면서 상황에 따라 맞도발하면 된다.

두 발키르 중 하나라도 체력이 10%가 되면 스키야가 내려오며 2단계가 된다. 해제 시 가까운 플레이어에게 전염되는 디버프인 '운명의 파편'을 한 명에게 몰아 줘서 디버프를 없애는 패턴이 있으며, 이 디버프가 없어질 때는 바닥이 깔리므로 외곽에 깔아줘야 한다. 또한 1페이즈에서는 여섯 발키르의 추가 패턴이 하나씩만 왔지만, 2페이즈에서는 동시에 2개가 온다. 그 외에는 추가되는 패턴이 따로 없다.
처치
시그니의 외침: 내 노래는... 영원히... 울려퍼지리라...
카이라의 외침: 자매들 곁으로... 가노라...
스키야의 외침: 우린... 만물을... 재창조할 것이다...

4.2. 신화

신화에서는 시그니와 카이라가 쓰러지더라도 자신의 고유 패턴(분노의 날개, 반향의 후렴)을 사용한다. 또한 운명의 파편이 시그니와 카이라 단계에서부터 쉴새없이 나오다시피 하므로 해당 처리를 발키르 패턴 전에 빠르게 풀지, 보고나서 풀지를 상황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 이 부분을 어렵게 하는 것이 시그니와 카이라의 밀어내고 당기는 패턴.

이것만 대처하면 딜 요구량도 높지 않아 큰 어려움 없이 클리어 할 수 있다.

5. 업적


전투중 무작위 공대원에게 걸리는 '운명의 파편' 디버프를 해제하지 않고 걸린 사람 9명이 되도록 버틴 다음, 천천히 순서대로 해제에 1명에게 전이시켜 9중첩을 만든다. 이후 9중첩 대상자를 해제하면 '운명의 조각' 이란 거대한 바닥이 생기는데, 이걸 확인하고 어홉 발키르를 눕히면 업적 달성.

운명의 파편 고중첩이 몰빵되는 특임 공대원은 체력이 많이 까일 수 있으니 생존기와 힐을 적절히 챙겨주면 쉽게 할 수 있다. 확실한 안정성을 추구하고 싶다면 맨 마지막에 남는 특임자가 탱커 특성으로 바꾸고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

6. 기타

PTR에서는 원문의 The Nine을 살린 ' 아홉수'로 번역되었으나, 어색한 표현이라고 판단했는지 정식 출시 때는 아홉 발키르로 평이하게 의역하였다. 그 대신 영문명이 'To the Nines'인 업적명을 아홉수로 번역하였다.

모든 난이도에서 얻을 수 있는 탈것으로 성소 암흑군마를 확률적으로 드랍한다. 모든 난이도에서 얻을 수 있다보니 얻기는 쉬운 편. 모든 난이도에서 드랍한다는 점에서 다자알로 전투 갤빈 맥카토크와 비슷하다.
[1] 예를 들어 이전에 칼날 피하기 + 낙하의 일격 바닥밟기 패턴이 왔다면 '귀환의 진언' 때는 선 여러개가 동시에 발동하고, 동시에 낙하의 일격 바닥 패턴도 4개가 한 번에 떨어지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