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f5f5f5,#252525> 커트 | 댄디컷 · 투블럭 · 리프컷 · 바람머리 · 보브컷 · 레이어드컷 · 샤기컷 · 울프컷 · 크롭컷 · 스왓컷 · 귀두컷 · 크루컷 · 삼묵컷 · 허쉬컷 · 히메컷 · 원블럭 · 슬릭컷 · 아이비리그컷 · 드롭컷 | |
펌 | 볼륨펌 · 다운펌 · 뽀글이 파마 | ||
부 위 별 |
<colbgcolor=#f5f5f5,#252525> 앞머리 | 가르마 · 가린 눈 · 가린 비대칭머리 · 여신앞머리 · 깻잎머리 · 삼지창머리 · 시스루 뱅 · 더듬이 · 리젠트 · 메시룩 · 애교머리 · 올백 · 쉼표머리 · 일자 앞머리·뱅헤어 · 처피뱅 · 사이드뱅 | |
윗머리 | 모히칸 스타일 · 빗자루 머리 · 파인애플머리 | ||
옆머리 | 투블럭 · 긴머리 투블럭 · 레이어드컷 · 상고머리 · 애교머리 · 히메컷 · 양갈래 머리 | ||
뒷머리 | 샤기컷 · 울프컷 · 투블럭 · 상고머리 · 제비초리 | ||
모 질 |
직모 | 볼륨매직 | |
곱슬 | 미역머리 · 아프로 · 웨이브 헤어 · 롤빵머리 · 컬 · 펌 | ||
기타 | 더벅머리 · 바가지머리 | ||
올림머리 | 똥머리 · 경단머리 · 만두머리 | ||
땋은머리 | 레게머리·드레드록스 · 벼머리 · 댕기머리 | ||
묶음머리 | 포니테일 · 꽁지머리 · 사과머리 · 단명헤어 · 반머리 · 양갈래 머리 | ||
전통머리 | 상투 · 가체 · 변발 · 촌마게 · 선녀머리 · 아마소기 | ||
서브컬처 | 헤어 스타일 모에 · 바보털 · 수염컷 · 헤이하치 컷 | ||
스타일링 | 헤어롤 · 무스 · 겔 · 포마드 · 헤어스프레이 · 왁스 · 컬링 에센스 · 고데기 · 헤어드라이어 · 이발기 · 빗 · 가위 · 머리띠 · 머리핀 · 헤어밴드 · 흑채 · 가발 · 미용가위 · 커트보 | ||
관리 | 머리감기 · 샴푸 · 린스 · 트리트먼트 · 두피팩 · 헤어에센스 · 헤어토닉 · 떡진 머리 · 탈모 · 손상모 | ||
미용실 | 이발소 · 블루클럽 | ||
기타 | 패션·뷰티 관련 정보 · 머리 길이 · 머리 색 · 외모 관리 |
<nopad> | <nopad> |
▲ 러키☆스타의 이즈미 코나타. | ▲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의 키쿠치 유메[1] |
1. 개요
더듬이처럼 삐친 머리카락을 일컫는 말.일본어로 아호게(アホ毛). 바보 캐릭터들 중 이러한 헤어스타일을 한 경우가 많아 이런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본래는 일본의 미용업계에서 발생한 은어로, 머리카락을 정리해도 튀어나오는 짧은 털을 가리킨다. 머리 부분에서 1개 혹은 복수의 머리카락이 촉각처럼 서 있는 것을 가리킨다. 2개 튀어나와 있는 것은 곤충의 더듬이에 비유해서 더듬이, 새싹머리, 촉각, 안테나라고도 부른다.
간혹 머리가 뻗치거나 떡지던 중 기적의 확률로 바보털이 나와도 그다지 좋을 건 없다. 탈모 후 머리털이 다시 날 때 바보털이 생성되기도 한다. 바보털이 있는 모든 사람이 그런 건 아니지만, 신기하게도 바람이 불면 미칠 듯이 간지럽다. 앞머리가 있는 사람의 경우 드라이를 실패하면 생길 수도 있다. 흔하지는 않지만 자연 바보털도 있다. # 머리카락이 굵고 뿌리가 억센 사람들이 정수리 부분의 머리카락이 빠졌다가 새로 날 경우 흔히 볼 수 있다. 바보털이 잘 생기는 머리스타일이면 머리 만지기가 힘들어서 그냥 파마를 해서 눕히거나 드라이로 팍 눌러 죽인다. 정수리 쪽에 상처가 날 경우 회복 후 그 자리에 바보털이 생성되기도 한다. 거슬린다고 빗질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귀찮아서 그냥 냅두는 사람도 있다.
일본 만화나 애니 등의 서브컬처에서는 캐릭터의 감정에 따라 강아지 꼬리마냥 이리저리 움직이거나 축 늘어지기도 하며, 바보털로 싸우기도 한다.(주로 개그연출) 바보털을 경직시켜서 안테나 모양을 만들어 특정 인물이나 마음에 드는 미남, 미녀를 감지해내는 안테나 역할을 하기도 한다. 또한 본래 이런 게 없는 캐릭터라도 SD화될 때는 이게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모에계 속성 중 가장 오래된 것들 중 하나이다. 바보털 자체에 모에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외모상의 특징이 잡히는데다 나름 귀여워 보이기 때문에 꽤 흔하게 볼 수 있는 듯 하다.
영어로는
또한 한국에서 2000년대 후반에 태어난 세대들에겐 바보털이란 말이 꽤 생소해지기도 했고 더듬이나 안테나, 혹은 꽁지머리라는 표현과 함께 쓰이고 있는 듯 하다.[3]
2.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
자세한 내용은 바보털/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3. 여담
[1]
바보털이 3개나 되는 드문 케이스이다.
[2]
실제로
소의 타액에는 머리카락을 뻣뻣하게 하는 성분이 있으며, 이 내용은 TV 방송인
스펀지에서도 다루어진 내용이다. 캐나다 애니메이션인
겁쟁이 다람쥐 토토리에서도 이를 소재로 한 에피소드가 있었다.
[3]
참고로 꽁지머리는 머리카락을 아래로 묶은 머리모양을 의미하므로, 사실 바보털이랑은 다른 헤어스타일을 지칭하는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