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어: عهد التميمي
2001년 1월 31일 ~ ([age(2001-01-31)]세)
1. 개요
팔레스타인의 나비 살리 마을에서 태어난 활동가이다. 출생 당시엔 이스라엘군이 마을을 점령한 상태였다.2. 활동
- 2012년에 이스라엘군에게 항의 시위하다가 체포되었다.[1]
- 2015년에 이스라엘군에게 돌을 던진 소년이 체포되는 것을 방해한 적이 있었다.[2]
- 2017년에 이스라엘군의 뺨을 때리다가 체포되었다.[3]
3. 여담
- 더 가디언 기자인 해리엇 셔우드는 각각 괴뢰와 영웅으로 간주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의 주장을 부인했고 그녀는 트라우마를 지낸 점령 2세대의 모습이라고 주장했다. [4]
- 그녀가 금발벽안[5]이라는 점을 들어 이스라엘에서는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6][7]
- 그녀에게 사촌 여동생이 있는데 이름은 자나 지하드 아야드(Janna Jihad Ayyad)이고 2006년 생이다.
-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생한 이후로 그녀의 반이스라엘 시위 사진이 우크라이나 소녀의 러시아군에 대한 항쟁 사진으로 곡해되어 퍼진 적이 있었다.
-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이후 다시 구속되었다.
[1]
https://www.haaretz.co.il/gallery/mejunderet/1.1810748
[2]
https://www.nbcnews.com/news/world/palestinian-poster-child-n425581
[3]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71354
[4]
'팔레스타인 잔다르크'는 영웅? 괴뢰? "아동학대 피해자"
[5]
사실 자세히보면 벽안이 아니라 녹색빛이 감도는 회안에 가깝다. 회색 눈은 유럽 밖의 코카소이드 민족들 사이에서도 가끔 보이기에 딱히 이상할 건 없다.
[6]
https://medium.com/@sethjfrantzman/why-are-israelis-and-others-debating-ahed-tamimis-blond-hair-12451d549e17
[7]
기사 원문에서는
이스라엘이 유럽-백인 국가라는 트윗이 있는데 팔레스타인=아랍=유색인종 이라는 편견을 드러낸 것이다. 팔레스타인을 포함한 레반트 지역은 십자군에게 200년동안 점령당한 곳이며 그 십자군들도 대부분 영국, 프랑스, 독일 등 북서유럽 출신들이 많았다. 또한 그 십자군과 싸운 맘루크들도 슬라브계가 많았다. 술탄
바이바르스도 금발 벽안이었다. 그러므로 팔레스타인에
흑발갈안이 아닌 사람이 있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미스 어스의
나탈리 란티시도 흑발갈안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