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ctical Battle System.
아틀란티카의 신규 전투 방식. 기존 일반 전투는 아틀란티카의 특징을 잘 살려내었으나, 아무리 다수의 플레이어를 위한 컨텐츠를 내놓아도 결국은 솔플의 연장일 뿐이었다. 국가 던전 레벨까지 올라가야 그나마 그것이 가능해지긴 하지만, 이마저도 국왕만 신경쓸 거리가 늘어난 것이지 그 아래 지시를 받는 일반 유저들은 그런 것에 신경쓸 이유가 없었다. 그저 적 시공문을 깨고, 전투력 낮은 유저들은 몹 정리만 하고.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 서로간의 협동과 전술적인 전투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전투 컨텐츠를 내놓게 된다.
스턴: 일반 사냥 방식에서는 3턴간 연속으로 공격받으면 스턴 상태에 빠졌지만, TBS에서는 4턴이며 스턴 지속턴도 1턴 짧다.
상성: 무기별 상성관계가 있다. 크게 놓고보면 근거리는 원거리에게 강하고, 원거리는 마법형에게 강하며, 마법형은 근거리에게 강하다. 하지만 실제로는 근거리는 탱커, 원거리는 딜러, 마법형은 보조로 설정되어있으므로 상성이고 나발이고 원거리가 다 때려잡는다(..) 추가로 근거리, 원거리 내부에 따로 상성관계가 또 존재한다.
행동: 일반 사냥 방식에서는 최대 행동턴이 다섯으로 정해져있지만, TBS에서는 행동가능한 모든 캐릭터를 컨트롤 할 수 있다.
스킬: 스킬은 일반 사냥과 매우 틀리다. 효과가 그것에 비해 매우 크며, 데미지도 일반 사냥에 비해 최하 2배, 최대 10배 이상 차이가 난다.
보정: 대인전처럼 엄청난 보정이 가해지는 것은 아니고, 체력 보정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근거리는 평상시보다 체력이 늘어나지만, 원거리와 마법형은 체력이 줄어든다.
어그로:
ZOC개념이 아닌, 어그로 개념이다. 진형을 갖추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어그로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포인트. 어그로 원칙은 근거리의 물리 공격, 힐러의 힐링이 어그로가 매우 높다는 것, 적 몹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군 근거리가 앞에서 가드하면 가드에 의한 어그로를 받는다는 것 정도. 그 외의 경우엔 어그로 개념이 랜덤(..)이라 별 의미가 없다.
조합: 전략 TBS에 적합한 조합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다만 저렙 TBS에서는 아래 조합은 다 필요없고 유성강타 찍은 마녀만 있으면 매우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탱커+딜러형 조합: 탱커가 있고, 딜러가 그 뒤를 따라가면서 몹을 정리하는 조합. 걸출한 B급 용병 아틸라의 등장으로 상당수 조합이 여기에 속한다. 탱커는 보통 아틸라 아니면 오디세우스이다. 딜러에 속하는 용병은 물리 딜러 계열인 총, 포이거나 마법 딜러 계열인 본지, 마녀 등이다.
딜러+보조형 조합: 딜러와 보조가 주인 조합. 여기도 물리와 마법으로 나뉜다. 물리계열 조합이라하면 보통 여신관에 총과 포를 섞은 것이며, 마법 계열 조합이라하면 본지+마녀+여신관을 의미한다.
하이브리드형 조합: 두 형태의 장점만을 취한 조합. 일반적으로 카르밀라가 들어간 조합이 대체로 이 유형에 속하는데, 두 형태에 비해 안정성이 높고 포션 소비가 적다는 장점이 있으나 클리어속도가 대체적으로 느린편이라 인기는 거의 없다.
컨트롤: 전략 TBS에서는 그다지 어려운 컨트롤을 요구하지 않는다. 사실 템만 되면 원거리에서 몹을 툭툭 죽이고 충분히 솔플을 할 수 있을 정도이며, 템이 안되도 어그로 개념만 잘 숙지하면 어려울 것이 없다.
2턴 사용 트릭: 일부 이벤트 중에는 아군 턴을 모두 초기화해주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1개 캐릭터를 제외하고 남은 모든 캐릭터의 턴을 쓴 뒤 남은 1개 캐릭터로 이벤트를 발동시켜 턴을 초기화시킨다. 그리고 다시 행동.
모드: 1인 모드와 용병단 모드를 선택하여 전략 TBS 방을 개설할 수 있다.
보상: 1인 모드의 보상 상자 개수는 (용병단 보상상자)/(용병단 인원수)-1이다. 단, 도곤족 미션부터는 -1이 아닌 +1. 즉, 그 이하 TBS는 솔플을 할 수 있으면 하는 것이 이득이지만, 도곤족에서는 불가능하다면 1인 모드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또한 용병단 모드를 혼자 수행하면 상자는 그대로 다 받지만, 경험치는 정상적으로 용병단 모드를 수행했을 시 분배되는 개인별 경험치만을 받는다.[1]
본 문서에서는 용병단 플레이를 기준으로 하며, 모든 방향은 플레이어가 아닌, 맵을 기준으로 한다.
소환문이 2개 이상있는 고난이도 TBS. 두 개의 호수 사이에 그물 함정이 있으으므로 반드시 주술서로 부수고, 왼쪽 호수 후방의 소환문을 캐터펄트로 공격하며 주변 몹을 정리해야 한다. 첫번째 문 뒤와 세번째 문 앞에 그물함정이 있으니 주의하고, 11시 방향의 소환문을 깬 다음 보스전을 하는 것이 좋다.
소환문은 없으나 배를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이 귀찮은 TBS. 배에 모두 탑승하다가 중간에 배가 침몰하면 전멸이므로 처음간다면 반드시 배를 먼저 보내어 적 함대를 무력화시킨 후에 진행할 것. 특히 여기서는 상륙 작전에 신경을 잘 기울여야하는데, 한 지역에 한번에 내리면 개인의 전투력 여하에 따라 단숨에 전멸당할 수도 있으니 분산 상륙하거나 탱커를 먼저 앞세우는 것도 좋다. 1시 방향 가장 안쪽 진지의 펜테실레이아를 처단하면 임무 완료.
상당한 난이도가 있는 TBS. 처음에 근처의 몹을 정리한 후, 바로 2개조로 아군을 나눈다. 1개조는 우측 시공문[2]에서 오는 몹을 막으면서 NPC아킬레우스와 아군 조선소를 지키고, 나머지 1개조는 돌다리를 건너 마수와 포세이돈 석상을 부숴야한다. 부수면 비가 내리는데,
이 비로 인해 동쪽 소환문 지역과 포세이돈 석상 지역을 연결하는 두 개의 돌다리가 물에 잠긴다. 길이 끊긴 셈이므로 동쪽 소환문 몹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곧바로 조선소에서 배를 생산하여 12시 방향으로 가는 항로에 있는 적 함대를 공격한다. 이 배들은 의외로 육지와 가까우므로 포격형 캐릭터가 있으면 대포로 잡아낼 수도 있다. 길이 확보되면 즉시 배에 탑승하여 12시 적 진지에 돌입한다. 이때 유저의 전투력이 높으면 곧바로 헥토르가 있는 방향에[3] 상륙하면 되지만, 전투력이 높지 않아 보스와 장기전이 예상되면 좌측으로 붙어서 헥토르가 반응 하지 않는 거리에서 주변 몹과 시공문을 정리한 뒤 천천히 보스를 공략해도 된다.
초반과 그물함정만 주의하면 어려울 것이 없는 TBS. 초반 진지에서 아무 생각없이 나가면 그물함정에 걸리고 주변 몹에게 공격당해 간단히 전멸당할 수 있으므로, 주술서로 미리 그물함정을 부순 다음 몹을 정리한다. 중앙 지역에 절망의 미노타우르스가 있는데, 이 앞에 그물함정 하나가 있다. 또한 중앙 지역에서 12시 방향으로 가는 길을 막고 있는 방책 주변에도 그물함정이 있으며, 역시 중앙 지역에서 3시 방향으로 올라가는 길에도 하나 깔려있다. 처음부분만 신경써서 지우고 그 다음부터는 그냥 몸으로 해제해도 별 무리 없다. 이때 3시 방향 끝에 있는 천막을 부수면 보상상자를 하나 더 얻을 수 있으니 반드시 받아내자. 다 정리되면 12시 판다로스를 처치하면 되는데, 그 전에 꼭 마력의 돌을 부순 다음 보스전을 할 것.
NPC아킬레우스를 지키며 전진하라하지만, 정작 얼마 지나지 않아 파리스가 발뒤꿈치를 쏴서 암살해버린다. 그러므로 전진해가며 보스까지 잡아내면 되는 일자형 TBS. 다만 소환문이 2개나 있고 몹이 잘 모여있어 화력이 상당하며 그물함정이 지나칠정도로 많이 깔려있어 상당한 주의를 요한다.
처음 시작하자마자 우측 소환문을 부수러 달려간다. 과거에는 목마가 자기 멋대로 달려가서 유저들의 속을 썩였으나, 이제는 패치되어 문을 부수고 진행해도 별 무리 없다. 그래도 목사 체력관리는 항상 주의해야하며, 장비가 부족하여 시간이 필요하다면 생산해둔 캐터펄트로 목마의 진행경로를 최대한 차단하여 시간을 벌어야한다. 12시 진지의 게이트를 목마가 여니 주의할 것. 12시 진지 돌파 이후에는 조선소에서 배를 생산하여 5시 섬 지역으로 남하, 리데란의 전투병기를 파괴하면 임무 완료.
트로이 TBS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처음부터 목마를 호위하며 전진해야하는데, 목마가 워낙에 느리므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일자형 진행을 하다가 2번째 다리에서 마수가 나오며, 마수를 정리하면 최대 고비인 2 마력의 돌 + 2 소환문 지역이 등장한다. 탱커가 있거나 화력이 되면 2 마력의 돌을 무시하고 중앙지역 몹을 모두 정리하면 되지만, 여건이 안될 때는 마력의 돌을 부수고 가는 것이 좋다.[4] 중앙지역을 돌파하면 좌우 대칭으로 각각 소환문이 하나씩 있는데, 전투력이 된다면 2개조로 나누어 각 문을 깨면되지만 안된다면 일부 캐릭을 중앙에 남겨두어 목마가 적에게 공격당할 여지를 차단하고 나머지와 캐터펄트가 각각 각개격파해야한다. 각개격파 이후엔 맵을 열어 빛나는 두 지점에 있는 각각의 수문장을 처치하면 중앙문이 열리며, 중앙문 통과후엔 오는 몹을 잡으며 목마가 도착하기를 기다린다. 목마가 도착하면 보스인 폴리세나가 출현한다. 전투력이 된다면야 폴리세나를 일점사하며 몹을 잡으면 되지만, 안된다면 미리 양쪽 길목에 그물함정을 깔아 폴리세나를 잡을 시간을 미리 만들어둬야한다. 폴리세나를 잡으면 목마가 마지막 지점을 향해 이동하며, 이때 적당히 몹들이 목마에 붙지 않게 잡아주면서 마지막 12시로 진격한다. 아군 NPC들이 등장하여 도와주므로 적당히 몹을 잡아내면서 프리아모스왕을 공략하면 된다. 다만 너무 느리면 몹들이 프리아모스 왕이 위치한 지역으로 몰려오니 가급적 빠르게 잡아낼 것.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손을 빠르게 써야하는 매우 바쁜 TBS다. 여기서는 시간을 적절하게 사용해야하는데, 너무 시간을 빠르게 소모하면 소환문에서 몹이 다수 출현하고, 너무 느리면 이벤트를 따라갈수가 없다. 따라서 이벤트에 맞추어 시간을 빠르게 쓰다가 할일 없이 이벤트를 기다리는 동안엔 턴을 길게 소모하는 것이 요령. 일단 빠르게 2개조로 나눈다. A조는 6시 방향으로, 주력군 B조와 캐터펄트는 12시 방향으로 이동한다. 방책 후면에 적이 깔아둔 그물함정이 있으니 주의하면서 주변 몹을 각각 정리한다. A조는 6시에서 오는 몹을 잡아내며 본진을 지키고 B조는 11시 방향으로 캐터와 함께 나아가서 소환문을 부셔야한다. 이때까지 25분이 남아야한다. 25분이 되면 소환문 주변에 몹이 출현하며 나오는대로 모두 잡아주자. A조는 계속해서 지키고, B조는 최대한 빠르게 정비하면서 12시 방향의 천막을 부순다. 여기서 소량의 여신의 생명수를 획득할 수 있다. 19분 40초까지 1시 방향의 소환문을 부수고, 19분 40초에 바로 그 지점에 다수의 몹이 출현하니 바로바로 잡아줄 것. 나머지 주변에 몹이 있는지 대강 확인한 뒤, 없으면 곧바로 B조를 6시로 남하하여 병력을 합친다. 7시 방향에 여신수를 주는 천막이 하나 있으니 여건이 되면 필히 챙길것. 그런 이후에 6시 방향에 있는 소환문을 깨고 15분 30초 경까지 기다렸다가 소환문 부근에 생성되는 보스와 몹을 잡아내면 임무 완료.
일자진행 형식의 매우 긴 TBS. 일자형식이므로 그대로 따라가면 무리없이 클리어가 되지만 특정 구간에서 약간의 테크닉을 요한다. 진지에서 나서자마자 조종받는 마수가 있는데 이 앞에 그물함정이 있다. 첫번째 다리 부근에 보스 아이네이아스가 있는데, 그 다리 앞에도 역시 그물함정이 있으니 주의. 전투력이 충분하면 아이네이아스 뒤편의 소환문에서 몹이 오거나 말거나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부족하면 소환문에서 생성된 몹을 잡아내자마자 바로 아이네이아스를 끌어들여 각개격파하는 것이 좋다. 소환문을 깨고난 다음엔 언덕에 포병이 있으므로 여건이 되면 잡아내고 가도 되지만, 마력의 돌 버프를 받은 포병이므로 안된다면 가능한 멀리 떨어져서 코너를 지나도록 한다. 3시 방향 언덕으로 오르는 길목에 그물함정이 하나 더 있으며, 이곳을 지나면 마력의 돌과 몹이 배치된 중앙지역에 도달하게 된다. 일단은 마력의 돌을 캐터펄트나 원거리로 멀리서 깨는 것이 정석이며, 마력의 돌 버프가 사라진 몹들을 끌어들이거나 각개격파하여 처리하도록 하자. 두 번째 다리 앞에는 그물함정과 보스인 암흑의 알렉산드라가, 그리고 보스 뒤편엔 소환문이 있으므로 마찬가지로 소환문 몹 타이밍을 재다가 한번에 뛰어들어가서 한꺼번에 잡아내던지, 아니면 몹을 끌어들여 각개격파하도록 한다. 이곳만 지나면 12시 진지로 돌입하는데, 그 전에 먼저 마력의 돌을 부수고 문 뒤에 위치한 2포병을 먼저 잡아주자. 그런 다음 문 뒤에 그물함정을 깔고 보스와 몹을 끌어들여 그물함정을 밟게 한 다음 움직이지 못하는 보스와 몹을 정리하면 임무 완료.
여신의 분노보다 더 빠르게 플레이해야하는 TBS. 천천히 느긋하게 턴을 보내거나 하면 클리어가 매우 어렵다. 행동이 끝나면 빠르게 F키를 눌러 시간을 최대한 벌자. 먼저 3개조로 분할하여 1시, 11시, 7시 방향에 각각 배치한다. 각각의 방향에 배치된 용병으로 아군 문을 두들기는 몹을 정리한 뒤, 모이지 말고 되는대로 즉시 1시 방향으로 진출한다. 지도의 1시 코너부분에 있는 소환문을 바로 부수고, 곧바로 11시 직선방향으로 이동하며 몹을 잡아준다. 이때 소환문 앞과 12시와 11시로 넘어가는 길목에 그물함정이 있으니 유의. 그대로 마찬가지로 11시 코너에 있는 소환문을 깨고 11시 아군 진영 문으로 돌아간다. 이때까지 시간이 34분 55초. 즉 시작 5분 안에 최대한 빠르게 1시에서 11시까지 주파해야한다.도착할 즈음에 절망의 미노타우루스와 2포병이 생성되어 아군 진영으로 처들어오고, 이를 잡아내고 곧바로 5시 방향으로 이동한다. 이동해도 5시 방향 문은 깨져서 몹들이 들어오는데, 이것은 정상이니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5시 방향으로 들어오는 몹을 잡아낸 후, 5시와 7시 소환문을 깨러간다. 이때 운이 없으면 1시, 7시, 11시 문에 몹이 소수 몰려있는 경우도 있는데 잡아낸 후에 소환문을 깨러가도록 하자. 마찬가지로 5시 소환문을 깨고 6시 길을 따라 7시 소환문까지 부수고 다시 진지로 돌아오도록 한다. 이때까지 남아야하는 시간은 24분 50초. 대략 10분 정도이므로 소환문을 다 깨도 시간 여유가 있다면 3시에 소수를 보내어 그곳에 있는 몹을 잡고 오자. 24분 50초가 되면 스킬라와 다수의 몹이 생성되어 5시와 7시 방향으로 쳐들어오는데, 전투력이 충분하다면 오는 대로 잡아주면 되지만 어려울 경우엔 미리 입구와 길목에 그물함정을 깔아 시간을 벌면서 잡아주도록 하자. 스킬라는 체력이 많으므로 스킬라보다는 몹을 먼저 잡는 것이 좋다. 다 정리되어 남은 몬스터수가 1이하[5]이면 바로 12시로 이동, 14분 40초까지 대기한다. 시간이 되면 다수의 몹과 되살아난 프리아모스가 등장하며, 이것을 모두 잡아주면 임무 완료.
시간 관리가 필요한 TBS. 처음 5분간은 중앙 다리 지역으로 진출하여 몹을 잡아내다가, 45분 즈음에는 후퇴하여 아군 본영 북쪽에서 내려오는 매복군을 잡아내야 한다. 38분 50초에는 그 반대편에서 몹이 출현하며, 이것도 다 잡아내면 그 다음부터는 그대로 다리 건너 3시 지역에 있는 두 개의 소환문을 부수고 보스를 31분 40초까지 기다렸다가 잡으면 임무 완료.
아군 소환문과 적군 소환문에서 각각 몹이 생성되며, 중앙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싸운다. 다만 아군 소환문 몹이 적으므로 시간이 지나면 본진까지 털릴 수 있다. 최대한 서둘러서 맵 4방위에 있는 소환문을 깨는 것이 포인트. 시계 방향이든, 반 시계 방향이든 상관없다. 소환문을 다 부수면 중앙에 보스가 등장하며, 이 보스를 잡으면 임무 완료.
아군 조선소를 보호하면서 적군 조선소를 파괴하고 보스를 잡으면 임무완료. 시작과 동시에 본진 업그레이드는 필수. 9시 방향의 조선소로 최대한 빨리 이동해야한다. 배는 1척 꼭 뽑자. 총 2회에 걸친 조조군침공이 있는데 지상으로 2마리, 조선소 앞에 배 1척이 리젠된다. 배의 포격에 조선소가 맞을경우 2턴이면 조선소가 파괴되어 실패하게된다. 침공은 2회에 그치지만 적 조선소에서 뽑힌 배가 지속적으로 한척씩 내려와 조선소를 공격한다. 뽑아둔 배는 살짝 뒤쪽에 숨겨뒀다가 마녀를 최대한 조선소 좌측에 붙여두어 시야를 확보하고 (패치 이전에 2척의 배가 내려와 유성으로 잡을 수 있었으나 현재는 1척만 내려오며 마녀의 유성범위 한칸 멀리 떨어져있으므로 마녀는 시야확보용.) 아군 배로 적배를 처리해야한다. 2차 침공까지 막은뒤 마녀와 배는 조선소를 보호하고 나머지 3개 케릭으로 맵을 시계반대방향으로 돌아 적 조선소를 치러간다. 함정은 없으므로 최대한 빨리 진행하면 되며 적들이 띄엄띄엄 존재하므로 세트 딜러로 처리하면 끝. 본지의 경우 시작과 동시에 마녀와 본지는 조선소로, 크리(예니)와 신관은 적 조선소 방향으로 분산출발하여 적을 잡다가 2차침공이 끝나면 본지는 우측과 합류해서 진행할 경우 빠르게 끝낼 수 있다. 맵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아군 조선소가 가설건물 수준의 내구도를 가지고 있으므로 매 턴이 돌아올때마다 마녀쪽 시야를 확인 해 주는 것이 포인트.
방통을 호위하면서 적을 제거하고, 마지막 보스까지 호위하는 임무. 난이도가 상당히 있는 편으로 가급적이면 숙달 된 뒤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남서쪽 기지에서 출발하고 전방의 몹 한무리를 정리하자마자 바로 벽 건너편에서 포병이 아군을 타격한다. 이 때 캐터펄트나 포병 전력으로 적 포병을 정리하거나, 아니면 아군 용병으로 주술서를 찢어 적 포병의 어그로를 끌어 당긴다음 빠르게 앞으로 전진하여 진행하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 일반적으로 전자를 추천하며, 후자는 다소 위험요소가 많은 편. 여기만 돌파하면 그 다음부터는 쉬운데, 벽이 큰 장애물이었던 상황에서 벽이 든든한 방패가 되기 때문이다. 2번째 벽부터는 포병이 없다(..) 따라서 벽 건너편에서 몹을 정리해주면서 진행하면 간단히 클리어.
6시 기지에서 출발하여 3시, 9시 소환문을 깨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몹이 약하지만 몹이 매우 많이 나오므로 어줍잖게 공격했다가는 몹의 파도에 압사당할 수 있으니 문은 빠르게 깨도록하자. 소환문에서 나오는 몹은 기지가 아닌 플레이어가 타겟이므로 기지를 지킬 필요는 없다. 양 소환문을 다 깨면 그 때부터는 쉽다. 5시, 7시 보스를 잡으면 임무 클리어.
요령이 필요한 TBS. 특히 몹의 마법방어력이 높으니 마법보다는 물리 데미지로 잡아야 한다. 처음 7시 기지에서 시작하면 궁수와 보스가 아군 기지를 공격하고 있다. 세트를 걸기 위해서 1턴이 필요하므로 시작하자마자 구석에 숨었다가, 세트를 걸고 딜링할 준비가 될 때 나오는 것이 좋다. 보스는 어차피 체력이 많아서 공략할 수 없으므로 근거리 하나로 어글만 잡아놓은 뒤 무시하고, 궁수만 정리하면 보스는 9시 삼거리로 순간이동한다. 바로 이때 9시 삼거리로 올라가면 보스가 전방에 있으니 전투가 매우 어려워지므로 9시 삼거리를 중심으로 3시 삼거리를 거쳐 멀리 돌아가서 9시 삼거리 후방에 위치한다. 뎀딜할 준비를 하고, 마찬가지로 보스를 무시하고 창사를 정리하면 보스는 3시 삼거리로 순간이동한다. 역시 바로 가지 말고 6시 길목을 따라 쭉 돌아 들어가서 3시 삼거리에 위치한 투사를 정리한다. 보스는 그러면 1시 코너에 포병과 같이 있는데, 이때 3시 삼거리에서 가만히 있으면 보스가 알아서 지나간다. 보스의 인식범위는 매우 넓으니 딱 시선 걸치는 정도에서만 확인 하자. 지나가는 것을 확인 한 후에 1시 코너의 포병을 모두 정리하면 11시로 보스는 순간이동하며 마찬가지로 3시 삼거리로 이동해서 지나가는 것을 확인 한 후에 11시 총수들을 정리하면 보스만 11시로 순간이동해서 온다. 체력이 확 줄어들어서 오니 쉽게 잡을 수 있다.
소교를 호위해야하는데, 자신없으면 소교 앞에 캐터펄트를 세워둬서 길을 막은 뒤 진행하는 것이 좋다. 첫번째 고비는 방책 뒤 포병 라인이다. 마법으로 진행하기에는 화속성 저항력이 상당해서 데미지가 잘 나오지 않으므로 물리로 돌파하는 것이 좋다. 이때 운이 없으면 5시 아군 소환문이 깨지는 경우도 있는데 전투력이 낮으면 헬게이트(..) 가 열린다. 다리를 건너면 보스가 있고, 이 보스를 빠르게 정리해야지 못하면 소교가 보스에게 얻어맞아 죽을 수도 있다. 보스를 넘긴 후에 선택지가 생기는데, 그대로 쭉 12시 방향으로 달려가서 적군 소환문을 깨거나, 12시 소환몹을 무시하고 바로 11시로 이동할 수 있다. 전자는 턴이 조금 남을 때, 후자는 전투력에 자신이 있을 때 한다. 11시로 이동하면 모개가 있고, 이때 소교가 이벤트로 아군 주변에 재생성되므로 모개가 소교를 보지 않게 각별하게 유의해야 한다. 모개를 잡고 끝까지 진행하면 클리어.
시간을 적절하게 소모하는 것이 포인트. 몹 러쉬가 올 때는 빠르게 턴을 쓰다가, 몹을 다 잡고 난 뒤에는 시간을 최대한 끌어주는 것이 요령이다. 일단 처음에는 턴을 최대한 빠르게 쓴다. 시작하자마자 1시 방향으로 이동해서 보스를 잡아준다. 이 보스를 잡지 않으면 확률적으로 아군 본영에 들이닥쳐서 어이없게 실패로 끝날 수도 있다. 다음에는 곧바로 맵 중앙 공명 위치로 가서 위에 설명했던 방식으로 시간을 끌며 오는 몹을 잡아준다. 몹이 소환되는 시점이 공명이 말을 할 때마다인데, 이런 타이밍만 잘 주의하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또한 아군 소환문에서 나오는 몹이 적군 소환문 몹에 밀리므로 아예 용병이나 투석기 하나를 떼어서 아군 소환문을 지키는 것이 좋다. 이 아군 소환문이 초반에 털리면 사방에서 몰려드는 적을 감당할 수 없다. 이 곳은 마법보다는 물리가 유리하며 마법으로 클리어하려면 시간 관리가 매우 중요해진다. 전투력이 염려된다면 북, 동, 남 3방위에 함정을 깔자.
처음에 황개가 뛰쳐나간다. 황개를 앞질러서 앞선 몹들을 미리미리 정리하자. 절반쯤 왔을 때에 아군 조선소를 클릭하여 배를 생산하자. 2/3쯤 도달하면 적군 배가 아군 조선소를 두들긴다. 아군 조선소에 도착하면 황개는 사라지고 목표가 적군 조선소 파괴로 바뀌는데, 주기적으로 배가 생산되어 아군 조선소를 타격하러 오므로 배에 탑승하지 말고 배를 생산하여 적군 배를 격파하며 조선소를 파괴해야 한다. 이때가 가장 화공에서 어려운 부분으로 가급적이면 만찬이나, 물리 방어력 50%를 높여주는 '죽음을 초월한' 타이틀을 켠 다음 돌파하도록 하자. 적군 조선소를 파괴하고 아군 조선소의 안전이 확보되면 배에 탑승시켜 적 진지로 돌격하자. 다만 문빙의 체력에 따라 적이 주변에 소환되므로 문빙을 바로 아래로 끌어당긴다음 소환몹이 걸리지 않는 범위에서 잡는 편이 좀 더 수월하다.
마법보다는 물리가 유리한 TBS. 6시에서 12시로 진행하는데, 2갈래 길이 있다. 어차피 이 갈래길에 있는 몹들은 움직이지 않으므로 한쪽 방향만 타거나 둘로 나누어 진행해도 별 상관 없다. 갈래길이 만나는 맵 중앙 지점에 보스가 셋이 있는데 마찬가지로 움직이지 않으므로 넘어가려면 좌우측 샛길로 빠지자. 샛길 혹은 중앙 지역을 돌파하면 첫번째 네임드 보스가 있고, 네임드 보스를 처치하면 1시, 12시, 11시 3 소환문을 공격해야 한다. 여기가 가장 고비로 1시와 11시는 잡몹이 상당수 많이 내려오나 화력이 되면 별 문제 없지만 12시 소환문은 보스를 둘 씩 생성하니 가급적 12시 소환문부터 깨자. 12시 소환문에 근접하면 이벤트가 일어나 몹이 생성되니 주의. 12시 소환문을 깨면 그대로 길을 따라 1시 소환문을 깨고, 12시 중앙지역을 거쳐 11시 소환문으로 이동한다. 여기에도 네임드 보스가 있는데 이 보스는 빙결 스킬을 구사하니 멀리 떨어져서 다수가 당하지 않는 것이 좋다. 보스와 소환문을 깨면 1시 지역에 조조가 생성되며, 조조와 몹을 잡아내면 12시 중앙에 파황이 등장한다. 이것도 잡아내면 임무완료. 적벽은 팁보다는 주인공 직업과 장비를 많이 탄다.
역시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그대로 1자 진행이다. 주의 할 점은 플레이어가 일정 지점에 이르면 보스가 몹을 소환하여 플레이어가 위치한 지점으로 지속적으로 보낸다. 따라서 한번 밀리거나 중간에 퇴각하면 몹을 감당하기 힘든편. 또한 보스가 위치한 두 개의 마력의 돌을 먼저 부셔야하며, 안그러면 보스가 버프를 받아 잡아내기가 쉽지 않다.
두개의 아리산 TBS에 비해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다. 6시에서 출발하여 안쪽으로 들어간 두 개 지점의 소환문을 부셔야 하는데, 소환문에서 나오는 몹 주기가 매우 짧다. 따라서 몹을 바로바로 잡아내지 못하거나 중간에 퇴각하면 몹의 파도에 그대로 쓸릴 수 있다. 충분한 물리 화력을 갖추어 잡아내면서 밀어내거나, 광역 마법 스킬을 준비하여 이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각 교차로 지점마다 보스가 위치하고 있으며, 마지막 1시의 보스는 3번 도망가니 이것에만 유의하면 클리어는 간단하다.
기지에서 출발하여 맵 끝 지점까지 돌파하면 되는 1자형 TBS임에도 난이도가 상당하다. 무려 4개의 소환문이 있으므로 퇴각은 절대 금물. 몹의 파도를 감당하기 어렵다. 일단 각 소환문은 발동 조건이 각각 다르다. 1차 소환문은 시작부터 발동한다. 따라서 최대한 빠르게 이동하여 방책을 부수고 1차 소환문을 공략한다. 가장 기본이 되는 곳으로 여기를 돌파하지 못하면 클리어는 물건너 봤다고 보면 된다. 2, 3차 소환문은 1차 소환문이 파괴되면 발동하는데 3차 소환문의 몹 생성주기는 매우 긴편이므로 2차 소환문만 주의하면 된다. 특히 주의할 것은 메즈 스킬을 쓰는 포병들. 아틸라가 있다면 적당히 메즈 스킬을 아틸라에 대주면서 커버하면 용이하나 없다면 최대한 먼 사거리에서 잡아내는 것이 수월하다. 2차 소환문을 돌파했다면 3차 소환문은 부수지 말고 4차 소환문 지역으로 가자. 4차 소환문의 몹 숫자와 생성주기가 매우 짧아 화력이 부족한 조합의 경우에 실수 한번 잘못하면 돌파하기가 매우 어렵다. 4차 조건이 3차 파괴이므로 이런 것이 가능한 것. 이렇게 해서 4차를 먼저 부수고 다시 돌아가서 3차 소환문을 부순다음 보스전에 임하자. 보스는 총 둘로 혹대기를 쓰는 보스와 나무 감옥을 쓰는 보스가 있다. 운이 좋다면 하나씩 끌어내어 잡아낼 수도 있지만 운이 나쁘면 둘이 한꺼번에 올수도 있다. 두 보스를 정리하면 남은 몹을 잡아내고, 마지막 제단을 파괴하면 클리어.
구조자체는 단순하나 난이도가 있는 TBS. 클리어 방식은 간단한데 오는 소환문 몹은잡고 좌우에 위치한 감옥을 부셔서 주술사들을 꺼내면 끝이다. 그런데 문제는 소환문 몹 체력과 방어력이 상당히 높고 생성주기가 짧아서 앞으로 밀어내지 못하면 클리어 불가능이라는 것. 더군다나 감옥을 부술때 운이 없으면 몹이 생성되니 쉽지 않다. 때문에 감옥을 건드리지 말고 3시 소환문을 먼저 부수고 난 다음에 역 방향으로 이동하며 감옥을 부수는게 좀 더 낫다. 주술사를 구출하면 미션 조건을 충족하므로 이후에 주술사가 죽어도 상관없다. 사족을 붙이자면 6시방향 감옥은 우측 상단끝, 12시는 우측 하단끝, 5시는 우측 상단끝, 1시는 십자열 가운데이다. 나머지를 부수면 몹이 소환되니 해당 감옥만 부수면 몹 소환 걱정은 없다.
아군 4명의 도곤족 주술사가 처음 시작부터 멋대로 7시 항구로 이동한다. 이것을 잘 호위하여 항구까지 도달시키면 클리어. 1시와 2시, 6시 지점에 주술사가 도착하면 몹이 생성되니 딜러는 항상 데미지를 줄 준비를 해야한다. 이런 것만 주의하면 어려울 것이 없는데 문제는 주술사 체력이 너무 낮아서 두 세번 공격에 쉽게 죽는다는 것.
난이도는 낮으나 공략 순서가 필요한 TBS. 최초에 성문을 부수가 나온 후 보이는 첫 소환문을 공략한다. 소환문이 파괴되는 동안 12시와 3시 소환문은 작동하여 몹을 쏟아내므로 주변을 항상 주시하며 소환문을 공략하자. 첫 소환문을 파괴하면 병력을 둘로 나누어 A조는 12시 소환문 방향으로, B조와 캐터펄트는 3시 소환문으로 이동한다. 3시 소환문을 파괴한 B조는 8시 정령석 방향으로 이동하여 몹을 잡고 캐터로 문 건너편에서 정령석 보관소를 파괴한다. 파괴한 후에는 A조와 합류하여 12시 소환문을 공략한다. 12시 소환문을 파괴하고 2시 정령석 보관소 인근의 몹을 잡고 문 너머에서 캐터로 보관소를 파괴한다. 캐터와 함께 1시 정령석 보관소를 파괴하는데 이때는 문을 부수고 보관소를 노린다. 보관소를 파괴하면 몹이 출현하며 턴을 한 번 더 주므로 화력을 집중하여 몹을 정리하자. 정리하자마자 캐터는 파괴했던 3시 소환문 지역으로 이동시키며 그 사이에 10시 몹을 잡아내자. 캐터가 3시 소환문에 도착하면 두 개의 보관소를 한번씩 공격하여 체력을 깎아놓고 나머지 아군은 9시로 이동하여 보스전에 돌입한다. 이때 캐터로 보관소를 파괴할 때마다 턴을 한 번 씩 더 받을수 있으므로 화력을 3회에 걸쳐 집중하여 보스를 잡아내면 수월하다. 9시 마지막 정령석을 회수하면 클리어.
맵의 크기에 비해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다. 처음 시작하자마자 바로 11시로 이동하여 몹을 잡아낸다. 이 몹을 잡지 않으면 호위해야하는 아군 몬스터가 죽게 되고 바로 실패처리 된다. 한 둘 죽는 것은 상관없다. 잡아내면 바로 7시 소환문을 깨러 간다. 아군 몬스터의 속도는 매우 느리므로 최대한 앞서도록 하자. 7시 소환문을 깰 쯤에는 정령탑이 깨지며 이때 퇴각했다가 다시 재 참전하여 본영으로 복귀하도록 하자. 이때 너무 느긋하게 재참전하면 소환문 몹이 너무 많이 생성되어 진행이 어려워질 수 있다. 그리고 바로 다리를 건너 12시와 6시 두 개 소환문을 공략한다. 동시에 공략하기 어렵다면 일부로 12시 소환문을 먼저 부수고 다른 인원으로는 6시 문에서 생성되는 몹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 2개의 소환문을 파괴했으면 바로 중앙 정령탑을 파괴하며, 그대로 5시 소환문으로 이동하자. 이때 보스가 뜨는데 빠르게 잡지 못하면 마지막 보스 주변에 몹이 굉장히 많아진다. 보스와 문을 부수고 그대로 1시 마지막 보스를 잡아내면 클리어. 다만 몹이 너무 많다면 앞으로 조금씩 이동하여 끌어들인 뒤 보스와 몹이 인식했음을 확인 한 후에 뒤로 후퇴하여 몹을 돌려보내고 보스만 잡아낼 수도 있다.
마법면역력을 부여하는 가호류 스킬을 쓸 수 있는 용병과 각성의 주술서가 필요하다. 첫번째 코너까지는 그냥 그대로 잡아내면 된다. 두번째 코너부터가 문제인데 여기에 3마리의 줄루족 전사가 있다. 4마리 이상 줄루족 전사를 잡아내면 미션 실패이므로 가급적 건너 뛰어야하는데, 일반적으로 방책 뒤에 그물 함정을 깔고 방책을 부순 뒤 줄루족 전사를 함정에 끌어들여 무력화한 후 돌파하는 수단이 주로 쓰인다. 돌파했으면 이 다음부터는 가호 용병의 이동거리를 유의해서 진행한다. 셋을 항상 뭉쳐서 앞으로 나아가며 가호 효과가 떨어지면 각성의 주술서로 피격을 풀고 뭉친뒤 가호를 걸어 마법에 면역으로 만들자. 몹을 잡지말고 가급적 이런식으로 징검다리 건너듯 세번째 코너까지 이동하고, 보스 대화 이벤트가 뜨면 모든 줄루족 전사가 맵에서 사라진다. 이때 전투력이 되면 그냥 여기서 보스전을 벌일 수도 있으나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퇴각해서 조합을 재정비한후 재참전하자. 보스는 1회 부활하며 부활 이후 보스의 스킬 간격턴이 2턴으로 매우 짧으므로 약간의 주의를 요한다.
처음에 두 파트로 인원을 나눈다. A파트는 4인으로 구성하여 4개의 소환문을 틀어막고, B 파트는 보스 및 A파트가 흘린 잡몹을 처리한다. A파트는 소환문 몹만 잘 잡으면 되므로 딱히 공략이 필요없으나 몹을 흘렸다면 신속하게 홍염의 주술서로 몹을 정리하거나 용병단에 전파하여 몹이 중앙에 도달해서 보스 체력을 회복시키는 일이 없도록 한다. 이 아래부터는 B파트를 위한 내용이다. 보스는 3개의 페이즈가 존재한다. 1 페이즈: 미노타우르스는 3~4턴 간격으로 매우 넓은 광역 스킬을 사용한다. 탱커는 항상 보스의 어글을 잡고 있어야하며, 체력과 피격관리가 필수다. 3피격이 되면 바로 각성의 주술서를 써서 풀어주어 탱커 체력이 한방에 날아가는 일이 없도록 하며, 부족한 체력은 특급회복제 등을 이용한다.[6] 2 페이즈: 미노타우르스는 0 페이즈와 더불어 물리 공격시 일정 확률로 마법 피해를 입힌다. 이때 주의 할 점은 바닥에 불을 붙이는데 불이 붙느냐 붙지 않느냐는 이것 역시 확률이므로 바닥을 잘보고 불이 붙었다면 즉시 그 자리를 피하도록 한다. 이 불은 대상자의 매 턴 체력 10%를 깎는다. 3 페이즈: 체력이 1/5 수준으로 내려가면 미노타우르스는 자신이 물리 피해를 입을 때마다 일정 확률로 주변 플레이어에게 상당한 마법 피해를 입힌다. 주된 공략법은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방패강타를 익힌 본검이나 타칸의 저주를 익힌 본도로 보스의 물리 방어력을 낮추고 일점사를 해서 잡는 것으로 딜러들의 장비가 매우 좋아야 가능하다. 두 번째는 이 때부터 물리 공격은 중단하고 마법 공격으로만 보스를 쓰러뜨리는 방식인데, 안전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린다.그래서 둘다동시에 하면된다..응?! 미노타우르스를 쓰러뜨리면 레이드 종료.
[1]
전황조사를 예로 들면 1인 모드의 225만 보다는 높지만 900만 경험치를 혼자 다 받지 못한다.
[2]
이 시공문은 체력이 매우 높아 아예 깨는건 생각하지도 않는게 좋다.
[3]
지도의 12시 방향의 밝은 부분을 뜻한다.
[4]
이곳을 얼마나 빠르게 돌파하느냐가 솔플 여부를 판가름낸다.
[5]
보통 이런 경우는 포병 하나가 맵에 걸려서 못오는 경우인데, 7시 문이 깨지지 않는한은 아군 진영에 오지 않으므로 그냥 무시하고 올라가도 된다.
[6]
신성의 가호를 익힌 본궁이나 회복력 강화 잠재력을 찍은 본지가 있다면 체력관리가 한층 더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