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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5-12 15:21:56

아쿠아 룰러


묵향 판타지 용어
그래듀에이트 타이탄 아쿠아 룰러 플레임 스파우더 드래곤 킬러

파일:아쿠아 룰러.jpg
1. 개요2. 설명3.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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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묵향 2부 다크레이디에 나오는 아이템.

2. 설명

물의 정령왕 나이아드의 힘이 깃들어 있는 반지. 나이아드 외에 별도의 반지의 정령이 존재한다. 나이아드의 언급으로는 에인션트 실버 드래곤 쟈키므로네가 만들었다고 한다.

정령왕의 힘이 깃든 만큼 그 능력은 킹왕짱이라 도시 하나를 수몰시키는 것도 가능하지만 다크는 아쿠아 애로우, 아쿠아 쉴드, 아쿠아 해머 같은 소소한 응용 마법과 휴대용 정수기 용도로만 썼다.

카렐 아미타유스와의 만났을때 다크의 과거를 들은 카렐은 도움이 될 거라며 건네준다. 마나를 모아주는 힘이 있어 디스라이크 저주에 걸려 무력한 소녀가 된 무력 리셋 상태의 다크에겐 큰 도움이 됐다. 다시 한번 무공을 쌓을 요량으로 심법수련을 시작했지만 원래 성취가 지독하게 느린 태허무령심법의 특성에 단련되지 않아 완전히 무력한 신체가 더해져 진전이 한없이 느렸는데 아쿠아 룰러 덕분에 마나(내공) 쌓는 속도가 꽤 빨라졌다. 하지만 공짜는 없었다.

다크를 이용해 인간들을 쓸어버릴 생각이었던 나이아드는 다크의 정신을 굴복시키기 위해 이 반지를 매개로 밤마다 묵향의 꿈 속에 난입해 그를 죽이고 죽이고 죽이고 죽이고 죽였다. 미치기 직전까지 간 다크는 결국 저항이라도 하고 죽자는 생각으로 마공으로 전향해 빠르게 내공을 쌓다 주화입마가 왔고 이를 계기로 아르티어스를 만나게 된다.

아무튼 묵향이 본래의 힘을 되찾은 후에는 간간히 쓰이는 정도였다가 10권에서 벌어진 다크의 정령계 강제소환 사건 이후에는 아르티어스에게 반납된다. 소동이 끝나고 재회한 카렐은 고생시켜서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웹툰 다크 레이디135화에서 추가적인 성능이 나왔는 데
눈 앞에서 터진 헬파이어를 가볍게 방어하는 보호막이 등장했다.
(같은 경지인 키에리가 호신강기를 사용했지만 바로 빈사상태가 되어 소설과는 다르게 순삭당했다...)
자동으로 사용된걸 보면 나이아드때문에 패시브 기능인듯 하다...

3.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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