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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19:02:31

아카아시 케이지

아카아시에서 넘어옴
후쿠로다니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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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아시 케이지
[ruby(赤, ruby=あか)][ruby(葦, ruby=あし)] [ruby(京, ruby=けい)][ruby(治, ruby=じ)] | Akaashi Keiji
파일:공식일러_아카아시케이지.jpg
<colbgcolor=#4d4d4d> 포지션 <colbgcolor=#fff,#191919>세터, 부주장
학교 후쿠로다니 학원 2학년 6반
모리 중학교(杜中 学校) (졸업생)
등번호 5번
직업&직장 대형출판사 주간 소년만화지 편집자
신체 (4월) 182.3cm / 70.7kg
(1월) 183cm
스파이크 최고 도달점 327cm
생일 1995년 12월 5일
별자리 사수자리
좋아하는 음식 유채겨자무침
최근의 고민 좀 더 파워를 기르고 싶다.
인기 투표 1회: 불참 / 2회: 14위
별명 앜카아쉬[1]., 올빼미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오오사카 료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민승우[2]
파일:독일 국기.svg 오잔 위날
연극 배우 유키 코세이 → 타카사키 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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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파워 탄력성 체력 두뇌 기술 스피드 총합
3 4 4 4 4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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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성격3. 배구 실력4. 인물 관계5. 어록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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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Akaashi1.png
만화 하이큐!!의 등장인물.

2. 성격

파일:아카아시.png
주로 대하는 사람이 선배들이다 보니 기본적으로는 예의바르지만 보쿠토에게만은 예외다.[3][4] 또한 보쿠토와 쿠로오의 농담에 제대로 츳코미를 넣거나 쿨하게 무시하는 등 만만찮은 성격이다.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27b9b8e19117ab4934c30ab3299d0b3a.gif
여기까지 보면 냉정하고 사람을 가릴 것 같지만, 고기가 목에 걸린 카게야마에게 재빨리 음료수를 건네주고, 건방지게까지 들리는 츠키시마의 이야기를 끊지 않고 차분하게 들어주는[5] 등 은근히 후배들을 챙겨주는 면이 있다.
파일:external/static1.htvanime.com/Haikyuu%20Second%20Season%20-%2008%20-%20Large%2029.jpg
또한 평소에는 덤덤한 표정과 달리 보쿠토가 스트레이트로 블로커를 뚫었을 때 흥분하거나 코즈메 켄마가 투어택으로 득점하자 발끈하더니 즉시 스파이크로 득점을 올리는 등 경기를 할 때는 상당히 뜨거워지기도 한다.
파일:아카아시 썩소.png
츠키시마의 예상과 달리 보쿠토의 공격이 성공하자 츠키시마를 보며 씨익 웃기도.
아카아시는 처럼 애가 아니야. 벤치로 보냈다고 해서 주눅들지 않아. 금방 냉정해져서 돌아올거야. 그야 아카아시인걸.그 와중에 보쿠토 코타로는 자신이 애라는걸 인정했다[6]
후쿠로다니 멤버들 사이에서의 평가는 "보쿠토에게 가려진 괴짜."

1학년 시절, 코노하 코미에게 보쿠토의 쉴 틈 없는 스파이크 연습이 힘들면 거절하라는 권유를 듣고는 "아뇨, 스타 선수와 연습하는 거 재밌어요."라고 말했을 때부터 이런 평가가 생긴 듯 하다.

무지나자카전에서 아카아시 자신이 보쿠토를 컨트롤 하고, 시합을 어떻게 하네 마네 생각을 했다는 것에 반성하며 "어찌나 우스운지...!"라며 혼잣말 하자 감독이 매니저에게 이게 무슨 뜻인지 물어본다. 그에 매니저가 "글쎄요... 아카아시도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상당히 특이해서..." 라는 대답을 하는 것이 일품.

의외로 멘탈이 여리며 자존감이 낮다.[7] 전국대회 무지나자카와의 경기에서 강호가 상대인데다가 지면 3학년의 마지막 경기라는 생각에 초조해져 이 틈을 상대 세터가 이용하자 플레이가 흔들리고, 공격이 자꾸 막히자 자신도 모르게 '내가 카게야마 미야 아츠무였다면...'이란 생각을 한다.[8][9]
아카아시는 보통 냉정하지만 동시에 신의 있는 녀석이야. 쓸데없는 부담을 안고 있을 가능성도 있어.[10][11]

또한 경기에 승리했음에도 하마터면 자신이 패배의 계기가 될 수 있었단 사실에 반성하다 보쿠토의 위로 한마디에 눈물을 흘리는 등 여린 면이 보인다.[주의] 보쿠토가 의기소침 모드일 때 아카아시가 달래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카아시가 풀이 죽어 있을 때에는 보쿠토가 달래주는 모양. 평소 무뚝뚝하고 감정 표현이 크지 않은 아카아시의 우는 모습에도 놀라지 않는 팀원들의 모습을 보아, 감정이 북받치면 평소에도 눈물을 종종 흘리는 게 아닌가 싶다.

3. 배구 실력

파일:아카아시 케이지.png
유난히 들이 몰린 본작의 세터라인답게, 상당히 우수한 선수이다. 다소 리시브가 흐트러져도 강세 속공을 사용하는 데다 카게야마를 속이거나 쿠로오를 뚫는 투어택을 넣기도 하며, 무엇보다 멘탈에 약점이 있는 팀의 에이스 보쿠토를 상당히 잘 다룬다. 네코마 전에서는 단단한 수비 덕에 크로스를 까먹은 보쿠토를 복구시키려고 투어택 모션의 셋업으로 하이바를 속여 보쿠토가 크로스를 치기 쉬운 상황을 조성한다. 카게야마 토비오 히나타 쇼요의 새로운 속공을 한큐에 파악하고 본보기로 삼아서는 안 된다[13]고 판단한 걸 보면 보는 눈도 상당히 좋다.[14] 잘 부각되지 않아서 그렇지, 본작의 세터들 중 능력치가 4위(총합 능력치:23), 모든 캐릭터 중에서는 8위이다.[15]

후쿠로다니 학원에 입학한 1학년 시절, 보쿠토와 처음으로 스파이크 연습을 했는데 토스실력이 대단하다고 보쿠토에게 칭찬받자 매우 기뻐했다.[16]

4. 인물 관계

파일:아카아시 보쿠토.png
좀 많이 달아올라 있는 보쿠토 선배에게 토스를 올릴 경우
A. 평범하게 결판짓는다→문제 없음
B. 범실 또는 블로킹에 막힌다→평소보다 더 텐션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음
C. 올려주지 않았을 경우→"흥 이젠 나도 몰라!!" 심술부릴 우려가 있음
C가 가장 귀찮아...[17]
보쿠토를 제지하는 스토퍼 내지 책사 및 비서, 보모, 조련사같은 포지션.[18] 원래도 팀에서 막내 포지션이긴 하지만 그런 보쿠토의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따라 보쿠토의 최선의 상태를 도출해내는 것[19]보쿠토 본인보다도 능숙하게 컨트롤해 그가 에이스로서 활약하는 데 지대한 공헌[20]을 한다.
평소 보쿠토에게 은근 하대하는 태도와 달리 에이스에 대한 자부심은 엄청나다.[21] 애초에 아카아시가 후쿠로다니에 온 것도 추천장을 받은 것도 있지만 1학년 때 보쿠토의 플레이를 보고 감명받았기 때문. 그때부터 보쿠토를 '스타'라고 생각했고, 중학교까지 그저 남들에게 혼나지 않을 정도로만 했던 배구를 더 좋아하게 된 것도 아카아시가 처음 입부했던 날 보쿠토의 스파이크 연습을 도와주고 나서 "네 토스 최고야!"라는 보쿠토의 말을 들었기 때문. 얼굴에 티는 안 냈지만 매우 기뻤다고 한다.

파일:하이큐2기법인특전7.jpg
파일:아카아시히나타.jpg

파일:tumblr_otqfilsVd91s41ab0o1_500.jpg

5. 어록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크로스 치세요. 그저 기분 좋게. 길은 만들어드릴 테니.
절호조인 보쿠토 선배를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거든요.
오야?
'자신을 책망하지 마세요.'라고 할 수 없었다. 이 사람에게 그런 말을 하고 싶지 않았다. 그 모든 걸 아우르는 '에이스'였던 사람이니까.[25]
스타를 앞에 놓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평소대로" 공급하는 것 뿐 입니다.
질투도 동경도 시합 중에는 필요 없다.
게다가 건방지게 보쿠토 선배를 컨트롤한다고 생각했어 어찌나 우스운지...!

6. 기타

파일:external/pbs.twimg.com/CcdmER7UsAU6UTT.jpg 파일:external/www.takaratomy.co.jp/card09.png 파일:external/f0d4f8299760bbff30eaec6ba9b1ab92e1a1b84f1ede88f5960931f6129123f8.jp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Keiji_Akaashi_Sketch.png 파일:external/c448bdf96bdd016b05a43d0052a9aff29a33a18d9a29d52769da10a66de350c9.jpg 파일:Cgnw2LlU8AARDXS.jpg
파일:external/images.goodsmile.info/1ad4c1f27ffe37825118d28c6ff079a5.jpg 파일:external/images.goodsmile.info/23560760ca3b1bc82617b6eea4231c42.jpg

파일:Volume_23_Keiji_Akaashi.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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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쿠토가 부를 때 [2] 엔노시타 치카라, 야마모토 타케토라, 후타쿠치 켄지, 고시키 츠토무, 미조구치 사다유키와 중복. 스펙트럼 보소 [3] 사실 잘 보면 후쿠로다니 팀 전원이 보쿠토에게 야박하게 철없는 막내 달래듯 군다. 왜 이런지는 보쿠토 코타로 항목 참고. [4] 보쿠토는 이런 아카아시에게 "아카아시 가끔은 좀 맞춰줘!!"라고 말하며 불만을 표시한다. [5] 실제로 함께 얘기를 들으려던 보쿠토와 쿠로오는 초장부터 발끈했다. [6] 무지나자카와의 경기에서 평소답지 않게 초조해하며 실수를 연발한 아카아시는 결국 교체되는데, 그런 아카아시를 보며 보쿠토가 한 말. 평소의 아카아시는 어떤 사람인지가 잘 드러난다. [7] 물론 상대 플레이나 도발에 흔들리거나 하여 멘탈이 무너지는 건 아니다. 아카아시가 무너지는 때는 아마 "본인이 스스로 실수했을 때"라고 볼 수 있다. 무지나자카와의 경기에서 보면 상대가 전략을 잘 짰다고 볼 수 있지만 아카아시 입장에서는 본인 실수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고 아카아시는 특히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낮으니까 더욱 본인의 실수라고 자책했을 가능성이 크다. [8] 여지껏 나온 세터들 중에 세이죠전 때 오이카와에게 충격받은 카게야마를 제외하고는 이런 멘탈적인 약점이 나온 세터는 한 명도 없었다. 상대 팀 세터인 우스리도 아카아시에 대해 '실수하면 흔들리는 타입'이라고 평가했을 정도. 이는 사루카와가 '정신적으로는 흔들리지 않는 타입'이라고 평가한 켄마와 대비된다. [9] 물론 보쿠토의 말로는 금방 냉정해져서 돌아올 것이라고 한 것으로 보아 멘탈회복은 빠른 편인 모양이다. 어찌보면 보쿠토랑 굉장히 비슷하다. [10] 무지나자카와 경기에서 멘탈이 흔들려 미스가 잦아진 아카아시를 보며 쿠로오가 한 생각이다. [11] 쿠로오의 이 생각대로, 아카아시는 이 시합을 3학년의 마지막 시합으로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하며 각오를 다진다. 아카아시가 3학년을 얼마나 생각하고 따르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주의] 이 링크는 337화의 내용을 다루고 있으므로 스포일러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13] 그게 타점에서 멈추는 속공이라는 것도 알아챈다. [14] 보쿠토는 이 속공에 대해 알아채지 못하긴 했지만, 나중에 카라스노VS이나리자키에서 아사히가 공중에서 비틀기를 하는 것을 아카아시는 눈치 못 채고 보쿠토만 눈치 챘다. 그냥 둘 다 자신의 포지션에서 알아채는 능력치가 좋은 듯하다. [15] 세터 중 1위는 카게야마 토비오(총합 능력치:27), 공동 2위는 미야 아츠무 오이카와 토오루(총합 능력치:24)이다. [16] 물론 속으로만 기뻐했고, 얼굴은 무표정이었다. [17] 공이 날아오고 토스를 하기 전 0.5초(!) 만에 이런 생각을 끝내며 보쿠토에게 토스했다.~결국 결과는 B였지만~ [18] 보쿠토의 약점을 최소 37개는 숙지하고 있으며, 흥분한 상태의 보쿠토에게 토스를 올릴지 말지 0.5초 만에 판단하거나, 보쿠토가 코트에 들어가면서 져지를 벗어던진 걸 매우 자연스럽게 캐치하는 등(...). [19] 이러한 점은 네코마와의 경기에서 빛을 발했다. 보쿠토의 상태를 누구보다도 빠르게 파악했으며, 꿔다 놓은 보릿자루가 된 보쿠토의 모습에도 당황하지 않고 몇 번의 세트업으로 보쿠토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되돌려 놓는다. [20] 보쿠토는 멘탈이 깨지면 완전히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는데, 그러한 보쿠토의 멘탈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것이 아카아시이기 때문. [21] 2019년 1월 3일자 올라온 카키오로시 #에서 보쿠토가 우시지마랑 팔씨름하는데 왼손잡이인 우시지마와 오른손으로 대결을 하게 된다. 이 때 텐도의 "왼손이라면 압승이니까!"란 말에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그럼 다음엔 왼손으로 하죠."라고 맞받아친다. [22] 츠키시마가 시라토리자와전에서 유용하게 사용했다. [23] 사실 본작 내에서도 아카아시는 굉장히 우수하다. 특히 밸런스면에서는 파라미터가 파워를 제외하고는 모두 수치가 4로 총합 23인데 이보다 높은 애들은 24인 보쿠토, 오이카와, 타케루, 오사무나 25인 아츠무 그리고 각각 26, 27인 호시우미와 카게야마말고는 없다. 게다가 아카아시는 도쿄 지역에서 강호인 후쿠로다니의 세터이기에 아마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져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렇다보니 거의 배구밖에 모르는 카게야마는 최소한 이름 정도는 외워두고 다녔을 가능성이 크다. [24] 만화책 11권 표지 안쪽 부분. [25] 춘고 결승에서 탈락하고 코노하를 위로하며 자신을 책망하는 보쿠토를 보며 한 독백. 아카아시가 평소에 보쿠토를 어떻게 생각했는지가 느껴진다. [26] 팬덤은 이 3인방에 세이죠 쿠니미 아키라를 더하여 '무기력조'라고 부르며, 가끔은 시라토리자와 카와니시 타이치도 무기력조에 포함된다. [27] 생각해보면 꽤 많다. 카라스노 세터 2명, 코즈메 켄마(합숙 때 몇 번 어울려줬다고 한다), 브라질에서 오이카와 토오루, 블랙자칼 때 미야 아츠무. [28] 미야 형제의 여우 버전인 아츠무키츠네, 오사무키츠네도 이때 처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