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11:48:06
<colbgcolor=#fff><colcolor=gold> 아카다 마사토 [ruby(赤田, ruby=あかだ)][ruby(昌人, ruby=まさと)] | Masato Ak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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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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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5월 21일 ([age(1961-05-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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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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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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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틀:국기|]][[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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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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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 19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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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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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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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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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 액터,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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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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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드라마, 영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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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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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액션 엔터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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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불의의 사고4. 여담5. 담당 캐릭터
[clearfix]한 때 JAC(재팬 액션 클럽) 소속이었던 액션 배우 및
슈트 액터이며 JAC 제 13기생이다. 동기생으로
마에다 히로시,
야지마 유키,
쿠로사키 히카루가 있다.
1992년 무렵에 불의의 사고로
척수가 손상되어 목 아래가 마비되었고, 이후 은퇴하여 현재
오사카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며 투병 중이다.
JAC 13기생의 액션배우로
우주형사 샤이다,
성운가면 머신맨 등 여러 작품에서 실력을 쌓아
과학전대 다이나맨부터 전대 시리즈에 참여하였고
전격전대 체인지맨의
체인지 머메이드를 시작으로 6년간 화이트 & 옐로 레귤러 전사들을 전담하며 활약했다.
수영 다이빙 선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다이빙 액션이 주특기였으며, 날씬하고 예쁜 몸선을 살려 4년간 히로인 전사를 연기하기도 했다. 또한 액션과 묘기가 훌륭하였기 때문에
고 시로,
진,
타케루 등 그가 참여한 전대 시리즈의 레드 전사의 변신 전 난투 씬은 그가 담당하였다. 그가 담당한 전대를 보면 액션씬 뿐만 아니라 엑스트라로 출연한 장면도 꽤 많다. 이외에도 촬영이 없거나 여유가 있을 때에는 야외 히어로 쇼도 참여했다고 한다.
이후 1992년엔
슈퍼전대 시리즈를 떠나
특수 엑시드래프트의 드래프트 레더의 액션 장면을 맡으며 활약했지만...
3. 불의의 사고
1992년 무렵
특수 엑시드래프트의 홋카이도 촬영장에서 평소에도 무리없이 진행된 15~6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장면을 촬영 도중 착지를 잘못하여 목에 부담이 가게 되어 의식을 잃었고, 이후
척수가 손상되어 목 아래가 마비되어버리고 만다.
현재까지도 투병 중이며,
오사카에서 어머니에게 간호를 받으며 생활 중이다.
투병 중에도 컴퓨터를 독학하여 슈퍼전대 관련 행사에 메세지를 보내기도 하는 등 많은 슈퍼전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목소리는 나오지 않으며 입모양이나 컴퓨터 타자를 입으로 두들겨 치면서 의사소통을 한다고 한다. 트윗캐스트 채팅란에 간단한 메세지를 남기기도 했으며, 특촬팬 행사에 메세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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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캐스트에서 진행된
광전대 마스크맨의 라디오 방송에서 후민 역이었던 쿠보타 카오리의 증언으로는 훈훈한 외모를 가진 덕에 주변 동료들에게 "프린스 아카다"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한다. 마스크맨에서
켄타 역으로 함께 공연한 쿠사카리는 덧니가 있어서 웃을 때 챠밍했다고 얘기하기도. 성격은 수줍음 많은 조용한 성격인 듯 하다. 당시 JAC 양성소 클래스의 수강생이었단 사람의 일화에 따르면 매우 온화하고 상냥한 성격이라고. 아래가 그 전문이다.
{{{#!folding [전문]
아카다씨는 온화하고 매우 상냥했다.
키타가와씨와 아카다씨도 양성소 앞의 매점에서 학생들과 함께 빵을 사먹으면서 점심시간은 학생과 함께 액션 담론, 스턴트 담론을 해주셨습니다. 아카다씨는 그 후 스턴트 사고로 핸디캡을 안게 되셔서 가슴이 아픕니다. 양성소 코치라기보다 키타가와씨의 조수적인 느낌이었지만 친절하게 가르쳐 주셔서 좋아하는 분이었습니다.
원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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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약 당시 백덤블링이나 공중제비를 이용한 화려한 액션이 유명했으며,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다이빙 액션이 주특기지만 위험한 투신씬도 전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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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배우로서 탁월함을 보여서 인지 그가 맡은 캐릭터는 액션씬에서 비중이 높았다. 또한 이전까지의 80년대 히로인들은 전투씬의 분량이 적은 편이었지만, 그가 맡은 캐릭터는 액션씬이 편집되지 않고 길게 보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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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레귤러인
전격전대 체인지맨의
체인지 머메이드를 연기하기로 결정되었을 땐 이전
텔레비전 시리즈의 핑크와 옐로 역이었던 타케다 미치히로와 츠즈키 케이지가 빠지고 자신이 여성 캐릭터를 물려받을 줄 몰랐기 때문에 굉장히 놀랐다고 하며 여성 역할에 필요한 브래지어는 이전
옐로 포의 슈트액터였던 츠즈키에게 물려받았다고 한다. 그와 같이 여성역을 물려받은 인물이 여역남우의 레전드
하치스카 유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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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귤러 데뷔작의 캐릭터이자 인기 히로인이었던
체인지 머메이드. 사진과 같이 몸선이 예쁘고 날씬하여 여성역에 전혀 위화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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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터보와 같은 남성 역할에서도 아크로바틱을 응용한 날렵하고 격렬한 액션을 보여주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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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레귤러로 데뷔한
하치스카 유이치는 당시 아카다가 액션과 묘기에서 탁월함을 보였기 때문에 연기에서라도 뒤지지 않기 위해 연기에 가장 몰두했다고 한다. 이 둘은 옐로 & 핑크 같은 콤비로 5년간 시리즈에서 같이 활약했으며 현재까지도 생일을 챙기고 병문안을 오고 가는 등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
# 하치스카가
화이트 스완으로
조인전대 제트맨을 촬영중 17화 촬영 도중 입은 부상으로 강판되었을 때 역할을 이어받은 것도 아카다 마사토 였다. 유이치의 인터뷰에 따르면 작품에 들어가기 전 아카다에 대한 생각은 잊어버린 적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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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직접 병문안을 하여 알게된 사실로 1988년
초수전대 라이브맨 촬영 시기에
세계닌자전 지라이야의 창의 닌자 톳파(槍忍 突破)의 슈트액팅도 맡은 것이 알려졌다. 이외에도 여유가 있을 때 야외 히어로 쇼도 참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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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트위터 유저가 2019년에 병문안을 하며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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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야마의 보고 이후 12년만의 근황이여서 감동받은 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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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전대 라이브맨에서
오오하라 죠 역을 맡은 니시무라 카즈히코는 30년 만의 라이브맨 행사에서 "아카다씨 없이는 옐로 라이온이 성립되지 않는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5. 담당 캐릭터
4년간 히로인을 연기해왔으며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6년간 활약했고 주로 화이트와 옐로 컬러의 4호 담당이었다. 1992년
특수 엑시드래프트의 촬영 중 발생한 사고로 은퇴하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