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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8 06:26:35

아즈키(네코파라)

아즈키
アズキ[1] / Azuki
파일:네코파라 아즈키.jpg
원작
파일:네코파라 아즈키 TVA.png
TVA
<colbgcolor=#ce9989,#ce9989><colcolor=#373a3c,#373a3c> 묘종 먼치킨
142cm
몸무게 35.1kg
가슴 사이즈 A+
쓰리 사이즈 B69 / W50 / H72
나이 3살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나루세 미아(원작, OVA) / 이자와 시오리(TVA)
파일:미국 국기.svg 루시 크리스천

1. 개요2. 특징

[clearfix]

1. 개요

めんどくせーけど、飼いネコのつれーとこだよなぁ
귀찮지만, 길러지는 고양이의 피곤한 점이구만~[2]
네코파라의 등장인물이자 Vol. 2의 메인 히로인.

이곳에 있는 고양이들 중에 나이가 제일 많고, 자유로우며 제멋대로, 두려움을 모르는 미나즈키 가의 장녀 고양이.

2. 특징

자기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하고, 상대가 누구일지라도 동일하게 제멋대로에 입이 험하다.

기본적으로 항상 귀찮아해서 의욕이 없지만 사실은 고스펙에 일하기만 하면 무엇이든지 능숙하게 한다. Vol. 2에서 영업 중인 솔레이유에서 관제탑 역할을 하여, 동생들에게 오더를 넣으며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이고, 카쇼우가 알려주는 케이크를 완벽하게 만들어낸다. 여기까지면 아무렇지도 않았을 터인데 영업 중인 솔레이유에서 계산대를 맡기까지 한다! 네코파라 세계관의 고양이의 입장을 생각해보았을 때 아즈키가 계산대까지 맡을 정도면 얼마나 대단한 건지 한번 생각해볼 법하다. 문자 그대로 먼치킨 (다만, 육체적인 일 제외)

먼치킨이다 보니 고양이 중 제일 연상인데도 제일 키가 작아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어, 짧은 다리는 금지 단어다. 장난기는 많다고 하기보단 입이 험하여 직언을 하는 것이고, Vol. 2에서 다른 인원들이 '이 둘이라면 어쩔 수 없지'라며 인정했을 정도로 코코넛과 자주 다투는 듯하다. Vol. 2의 주역.

입이 험하기 때문에 고압적인 태도의 메이플, 그리고 체격이 완전 반대인 코코넛과도 자주 다툰다. 특히 코코넛과는 주변 인원들이 인정했을 정도의 빈도로 자주 다투는 듯하다. 만사를 귀찮아하는 태도와는 달리, 미나즈키가의 장녀 고양이로서 주변의 동생들을 확실하게 신경 쓰고 돌봐주며, 이들의 장단점에 대해 확실히 파악하고 있는 의외의 모습을 보인다.

Vol. 2에서 다른 고양이들이 어렸을 때 아즈키가 돌보아 주었다는 언급이 있으며, 이는 카쇼우가 오빠의 입장에서 시구레가 어렸을 때 돌보았다는 언급이 있다는 점에서 아즈키와 카쇼우의 공통점이기도 하다(Vol. 2 식사 도중의 대화에서 나온다). 또한, 아즈키는 스스로를 '미나즈키가의 장녀 고양이'라 칭하며 동생들을 돌보는 것이 자신의 일이라고 확실하게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당초 장단점을 몰랐다면, 영업 중인 솔레이유에서 오더를 내리지도 못했을 것이고, 메이플에 대해 놀리지도 못했을 것이다. 코코넛에 대해서도 어른스러운 척 하려고 무리하고 있다고 정확하게 평가를 내린다.

Vol. 2에서의 아즈키와 코코넛의 갈등과 싸움은 입이 험한 아즈키가 한 거친 말로 인한 오해가 원인이며[3] 사건 이후, 오해를 풀고 처음엔 여전히 싸우고 싫어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싸움의 빈도가 크게 줄어들었으며 나중엔 코코넛의 어리광을 받아주게 되면서 Vol. 3 시점에서는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아즈키와의 H신은 보통 마이너한 취향을 다룬다. 시오후키, 애널, 풋잡 등.

미나즈키 가의 고양이들 중에서 유일하게 이름이 일본어로 되어있다.

TVA판 4화에서 신체검사 중 시력 테스트에서 아즈키가 맞춘 문제의 답이 순서대로 [ruby(독수리, ruby=타카)], [ruby(호랑이, ruby=토라)], [ruby(메뚜기, ruby=밧타)]인데 TVA판 제작진들이 패러디나 드립, 말장난을 넣는 게 뻔히 보인다.


[1] . [2] 시구레의 교육 방침이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마라'이고, 이에 따라 아즈키는 일을 할 수밖에 없다. 자신이 결국 길러지는 고양이, 다른 말로 집고양이의 입장이니 일을 안 할 수 없다는 것이 피곤한 점이라 말하고 있는 것 같다. Vol. 1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 네코파라 OVA 공식 자막에서는 같은 대사를 "귀찮지만, 집고양이의 고충 같은 거지?"라 번역하였다. [3] 그 갈등이 곪아서 터졌을 때가 카쇼우랑 데이트를 한 이후 솔레이유로 돌아온 후 얘기하고 있을 때 코코넛이 들어온 후 둘이 같이 있는 걸 보면서 오해하는 걸로 시작되었다. 카쇼우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친 후 솔레이유에 들어서며 얘기하는 도중 코코넛이 왜 둘이 같이 사이좋게 있냐고 하자 아즈키는 그것을 해명하려고 하지만 이미 감정이 격해진 코코넛에게 아즈키의 말은 들리지 않았고, 카쇼우는 보다못해 말리려고 하다가 아즈키는 참견하지 말라고 저지하며 차분하게 말을 이어나갔다. 이때 분위기는 매우 험악해졌고, 흥분된 상태의 코코넛이 카쇼우에게 자신은 소중하지 않냐고 말하며 아즈키에게 격하게 말을 이어가자 참다참다 폭발한 아즈키가 코코넛의 뺨을 세게 때리고 냥냥펀치! 말았다. 코코넛은 결국 울면서 뛰쳐 나갔고 잠시 후 카쇼우가 먼저 코코넛을 찾으면서 그동안의 오해나 진심을 카쇼우에게 말하였으며 그 뒤로 도착한 아즈키에게 울면서 진심으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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