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테스트 목록
1.1. 2015년 2월 16일 포커스 그룹 테스트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위플게임즈가 개발중인 신작 FPS(1인칭 슈팅)게임 ‘아이언사이트’에서 첫 번째 포커스 그룹 테스트(이하FG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출처는 게임어바웃
1.2. 2015년11월 12일 알파 테스트
2015년 10월 19일부터 11월 8일까지 알파 테스터 모집을 시작했다.알파 테스트는 최적화가 전혀 안되어 있어 웬만한 성능을 지닌 컴퓨터로도 최하옵에서 높은 프레임을 기대하기 힘들다.[1]
12일 2시부터 알파 테스트가 시작되었는데 서버를 연지 10분만에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
계속된 서버 불안정으로 5시가 넘어서까지 긴급점검을 여러번 하고있다.
현재 7시 20분까지 긴급 점검중이다.
그사이 몇번이나 서버를 재시작했음에도 또다시 긴급점검에 들어갔다(...)
11/12 이날 하루 2시~12시 동안 총 3번의 긴급정검과 10번이 넘는 서버 재시작이 이루어졌다.
게임 자체는 알파 기준으로 봤을 때, 평을 생각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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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뻑한
모션[2]
본디 FPS 게임은 1인칭으로 진행하면서 보이는 목표들을 총기류 등으로 제압하게 대부분이라, 아주 사소한 모션이나 텍스처 하나라도 신경쓰이기 마련이다. 예컨데 콜오브듀티와 배틀필드 시리즈에서 달리거나 움직이는 모션을 연달아 했을 때, 두가지 이상의 모션들이 비교적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면, 이번 알파 버전 "아이언 사이트" 는 꽤 많이 뻑뻑한 편이다,.덕샷이나 정조준 사용이라던가, 몸을 움직이는 이동 느낌이라던가, 해외 FPS 게임에 비하면 상당히 구린 편. 게다가 이를 개선하려면 새로 만드는게 나을 수준임에도 제한된 개발 여건[3]상 이 상태로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 2016년에 이루어진 테스트에서도 창틀 넘는 모션이 매우 어색하다는 지적이 나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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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날이 걱정스러운 총기 밸런스
총기는 분명 여러 개조 옵션들이 존재한다, 게임 이름이 "아이언 사이트" 이듯, 총기 상부 옵션 개조가 기본 6개 9개 이런 식으로 넘쳐난다. 물론 무기 개조는 타 경쟁작들에 비해 발전된 편이나, 이름 답게(...) 조준경에만 치우쳐져 있고 하부레일이나 탄창관련 부착물은 부실한 편이다.
총 자체는 현재 후반으로 언락된 총기가 아주 강력하다는 평이 많다.
1.3. 2016년 3월 24~25일 VIP 테스트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VIP 체험 테스트가 진행됐으며 참여 방법은 각 사이트(카페나 홈페이지 등)에 뿌려진 코드를 입력하면 참여 가능하고, 알파 테스터들은 코드 입력 없이 바로 참여가 가능하다.신규맵 1개 추가와 자잘한 수정을 했다지만 크게 달라진게 없다는 평이 있으며, 판이 완전히 끝나기 전에 게임 오류로 튕기는 경우도 있다.
1.4. 2016년 6월 14~19일 베타 테스트
6월 14일부터 19일까지 별도의 선정없이 피망ID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클로즈베타 테스트가 시작된다.6월 13일 오후 4시부터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1.5. 2016년 11월 29일~2016년 12월 19일 사전 공개 서비스
사실상 오픈 베타 테스트.피망 아이디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공개 서비스 기간동안 생성한 닉네임, 클랜, 전적 등은 정식 오픈시에도 유지된다고 한다.
2. 기타
12월 30일, 앞으로의 개선 방향에 대해 공지가 올라왔다.요약하자면 유저들이 피드백한 대부분의 것들을 보완 혹은 수정하며 새로운 컨텐츠의 추가도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3월 4일, 개선한 부분들에 대한 공지가 올라왔다.
뻑뻑했던 모션들의 개선, 프레임 드랍이 심했던 맵의 최적화, FOV 추가 등 그동안 개선해왔던 부분들을 설명해놓았으며 지금도 계속 작업중 이라고 한다.
해당 공지 마지막에 "조만간, 여러분들께서 정말로 좋아할 만한 BIG소식을 가지고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구절이 있는것을 보아 다음 테스트가 머지 않은듯 하다.
4월 28일, 신규 부착물이 공개되었다. 탄창과 하부레일에 관해서는 아직 공개할수가 없는것 같다.
그리고 특정 게임을 노린 듯한(...) 광고가 공개되자 GM이 너무 노골적이라는 피드백을 받고 수정하면서 오버워치를 오리진 에디션으로 구매하여 해보겠다고 알렸는데, 역으로 오버워치에 재미를 들린건지 공식 채널에 GM이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는 영상만 두개가 올라갔다.(...)
[1]
그렇다고 그래픽이 좋은건 전혀아니다. 텍스쳐가 깔끔하지 못한데다가 어색한 부분이 상당히 많고 1인칭 총기 모델링도 좋은편이 아니다. 보통은 폴리곤으로 입체감을 표현할 부분을 텍스쳐로 처리했다고 보면 된다. 단 특유의 광원 표현력 덕에 이를 이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2]
게임상에 등장하는
캐릭터나
소품
모델이 행하는
애니메이션.
[3]
자본, 기술력, 출시일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