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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세력 | |||
작센 제국 (Saxony Empire) |
폴라니아 공화국 (Polania Republic) |
루스비에트 연방 (Rusviet Union) |
유소니아 연방국 (Usonia Union) |
게임 정보 | |||
설정과 스토리 · 등장인물 및 영웅 · 시나리오 · 건축물 |
1. 개요
아이언 하베스트와 사이쓰의 설정과 스토리를 정리한 문서.2. 설정
2.1. 펜리스
아이언 하베스트 1920+를 관통하는 흑막의 비밀집단. 전쟁을 획책하는 집단으로 테슬라의 기술력을 노리고 있으며 각 정계와 군부에 자신들의 요원들을 심어놓았으며 결국 이들의 간부 중 한 명이었던 그리고리 라스푸틴이 루스비에트에 공산 혁명을 획책하고야 만다.3. 지역
유럽(유로파)
아이언 하베스트 세계관에서 1차 대전 이후에 정립된 세계관. 1차 대전 이후에도 독립한 국가들이 폴라니아
- 회색: 작센 제국의 영토이다. 고도로 발전된 산업 강국은 전쟁 후 불리한 항복 조건에 여전히 굴욕을 당하였다. 영토 크기가 무시무시한데 서쪽으로는 네덜란드와 벨기에까지, 남으로는 오스트리아까지 맞닿아 있어서 원본 독일보다 더 거대하다. 진짜로 마스에서 메멜까지, 에치에서 벨트까지 영토로 가지고 있다.
- 흰색: 폴라니아 공화국은 공격적인 이웃 국가에서 주권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농업 국가다. 동쪽은 현재 루스비에트가 점거하고 있다.
- 잘레시에(Zalesie): 이야기의 시작 부분에 안나 코스가 자리 잡은 마을. 안나 코스의 오빠와 아버지가 살고 있다.
- 빨간색: 거대한 인구와 산업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정치적 불안과 기근에 시달리고 전쟁으로 지친 거대한 국가인 루스비에트.
- 노란색: 크리미안 칸국은 오래된 기병대 전통을 굳건히 지키는 약한 세력이므로 진화하는 기술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중이다.
- 파란색: 오랜 항해의 역사를 가진 왕의 손에 집결 한 자랑스러운 부족 국가인 노르딕 왕국.
- 빨간색 점: 공장(The Factory)이라는 불가사의한 장소에 위치한 쇄국 상태의 독립 도시국가로, 첨단 기술과 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첨단으로 이루어진 도시라 모든 국가들이 탐내는 격전의 곳이다. 정체는 니콜라 테슬라가 세운 기업국가 형태의 도시. 실제 지도상에서는 루마니아 북동쪽에 위치한 모습으로 보인다. 폴라니아, 작센, 루스비에트는 메크를 움직일 때 디젤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니콜라 테슬라의 병력은 전부 전기로 움직이며 심지어 전기 탄환도 발사를 한다. 디젤펑크 스런 세계관에 혼자 사이버펑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몇몇 병과는 우주전쟁[1]에서 볼듯한 트라이포드가 나온다. 휘하의 병력은 그 성능이 매우 최첨단이며 상대하기 매우 까다로운 형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도시의 인간 병력들도 나와서 싸움을 하니 꼭 기계에만 많이 의존하는 것은 아니다.
미등장, 미구현 국가는 다음과 같다.
- 알비온 클랜(알비온 씨족): 스코틀랜드의 고지대에서 영감을 받아 영국의 영토를 지배하고 있는 세력.
- 토가와 막부: 동아시아를 주제로 하며 일본 제국이 모티브이다. 한반도, 중국의 일부를 지배할 가능성이 높다.
그 외에 프랑스는 프랑크 왕국[2]이란 이름으로 등장하며, 미국[3], 이탈리아, 캐나다, 호주 포지션 국가들도 나오는지 각 국가의 정치인이 종전을 축하하기 위해 루스비에트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종전회담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루스비에트 캠페인 평화와 번영 파트에서 각국 정치인들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소리가 들리지 않아 야네크가 내용을 지어내서 직접 흉내 내는 장면이 나온다. 이외에도 마타 하리나 작센 제국군이랑 전쟁을 벌이는 아라비아에 대해서도 언급된다.
여담으로 지도에서 보이는 폴라니아 땅의 동쪽은 루스비에트에 의해 점령당했다고 묘사하지만 실제 역사에서는 갓 독립했을 적에는 원래 본래의 땅이고 이후 폴란드와 소비에트와의 전쟁으로 얻은 땅이다.
3.1. 국가 목록
- 폴라니아 공화국
- 작센 제국
- 루스비에트 연방
- 노르만 왕국
- 토가와 막부
- 크리미안 칸국
- 알비온 씨족
-
유소니아 연방국
현실의 미국에 해당한다.[4] 대전쟁때에는 개입하지 않고 있었으며, 본작에서 유로파 대륙이 혼란에 빠지자 본격적으로 개입을 시작한다. 원본 역사의 미국과는 조금 다르게 알래스카를 루스비에트로부터 구입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프랑크 왕국
- 이탈리아
- 멕시코
- 아라비아
4. 스토리
아이언 하베스트가 하도 과거 회상씬이 많다보니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문서.대전쟁은 1920년대 5년 전부터 이어진 사건이지만 실제 1차 세계대전은 3년간의 전쟁(혹은 4년)이었지만 이 전쟁은 무려 5년 이상 지속된 전쟁이므로 더더욱 기술적으로 엄청난 양상을 띄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 세계관에서의 이벤트인 대전쟁의 발발 원인은 알 수가 없다.
4.1. 타임 라인
발발 원인은 알 수 없다. 발발 원인은 떡밥으로 남게 된 건지 알 수가 없다. 다만 펜리스가 페르디단드 오스트리아 대공을 언급하는 장면을 봐서는 여기서도 사라예보사건이가 큰일을 한듯하다. 사라예보사건을 펜리스가 일으켰다는 암시가 있다. 참고로 아이언하베스트 세계관에서는 작센이 오스트리아까지 먹어서 그런지 작센대공이라고 외국위키에는 적혀있다.4.1.1. 대전쟁
그들은 전쟁이 모험이 될 거라고 했다. 긍지와 명예를 약속했다. 전쟁은 결국 오 년 동안 이어졌다. 전 세계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고통과 공포의 시기였다. 사상 처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들이 단 한 번의 공격으로 수십 명, 아니 수백 명을 죽일 수 있는 무기를 들고 서로 싸웠다. 이제 전쟁은 끝났다. 하지만 수백만 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그중에 야네크도 있었다. 크리스마스에는 돌아오겠다던 우리 오빠. 절대로 날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했던 오빠.
아이언 하베스트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 1차 대전을 모티브로 했다. 하지만 1차 대전임에도 불구하고 산업혁명의 산물인 메크가 동원이 되었던 사건이었다.
이 전쟁 시기에는 보행병기인 메크가 투입되었으며(전쟁 후반기에 투입되었다고 한다.) 기술적으로 많은 것을 이룩하였지만 수백만 명의 생명을 앗아간 전쟁이다. 정황상 기존의 1차 대전에 실제 전쟁보다 더 강력한 무기들이 투입되어서 더 끔찍한 전투가 된 것으로 보인다.
4.1.2. 그리고 1920+년 이전
대략 1905년전 콥스 가는 질레시에에 살고 있었다.그리고 1905년 안나 콥스가 태어난다.
4.1.2.1. 스트르가르트 전투
1917년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 겨울작센 VS 폴라니아
위치 조네나우프강
작센이 조네나우프강 인근의 보급조달 및 병참기지로 활용하기 위해 기차역을 점거하려 한다.
기차역에 도달하기까지 폴라니아 측에서는 거센 저항이 있었지만 작센측의 추가병력이 투입됨에 따라 병력이 압도되었고 이에 퇴각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4.1.3. 그리고 1920+년 현재
그리고 5년이 지난 시점인 1920년, 아직도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정확히 말하자면 휴전 협상을 하는 중. 각 국가들이 전쟁에서 지쳐가는 와중에 휴전 협상을 루스비에트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개최되었다.4.1.3.1. 팩토리 전투
4.1.3.2. 루스비에트 혁명
루스비에트 차르국에서 벌어진 공산주의 혁명으로 빠르게 내전으로 발전하게 된다.이때문에 알래스카에서 미국인들의 투자로 만들어진 석유 기업들이 공산주의 혁명군에게 점령되자 유소니아는 이를 빌미로 알래스카를 공산 루스비에트 혁명군으로부터 뺏기 위해 침공하게 된다.[5]
4.1.3.3. 아라비아 내전
아라비아의 왕이 살해당하고, 새로운 왕이 왕권 강화를 위해 작센 제국의 도움을 받으며 아라비아 전역에서 작센 제국군에 대한 저항이 발생하자 고립주의를 천명하던 아메리카 대륙의 신흥 강대국, 유소니아 연방이 본격적으로 개입을 시작한다.
[1]
허버트 조지 웰즈의 과학소설이 1898년 만들어진 것을 보면 참 재미있는 설정이다.
[2]
협상장 손님이 국왕을 언급하는 장면이 있다. 묘사로 보아 언론의 자유도 없는 듯.
[3]
유소니아 연방국 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첫번째 DLC.
[4]
다만 중간 중간 미합중국이나 미연방정부 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미국이라는 확실한 언급은 나온다.
[5]
때문에 기자였던 랜돌프가 이에 대해서 "미국이 자유를 위해 싸우는 자들을 공격해야만 한겁니까?"라는 식으로 돌려깐다. 이후엔 아예 "미국 젊은이들이 석유 산업을 위해서 피를 흘려야만 합니까?"라면서 직접적으로 비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