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헤비메탈 밴드의 보컬인 최텃들과 싱어송라이터 윤도준의 알콩달콩 로맨스!올레마켓 웹툰에서 2016년 7월 30일부터 시작된 웹툰으로, 장르는 개그, 드라마 다. 연재일은 토요일. 웹툰 연재 이전에는 밴드 앨범아트 쪽으로 외주도 받은 것으로 보이며 작가 블로그에 그 흔적이 남아있다.[1]
2. 기타
작가가 메탈 킹덤 이용자로 메탈음악에 관심이 많다. # 일단 최텃들의 밴드 다크드론 666의 이름부터가 노르웨이 블랙 메탈 밴드인 다크쓰론의 이름을 따온 것으로 보이고, 곡중 Angel Of Dark는 슬레이어(밴드)의 Angel Of Death의 패러디로 추정되며, 최텃들이 좋아하는 밴드 슬레이어즈의 South Of Hell의 앨범 커버는 슬레이어(밴드)의 South Of Heaven의 그것과 거의 동일하다. 최텃들의 보유한 CD가 쏟아지는 장면에서는 새드 레전드의 앨범이 있는 등, 메탈음악 사랑이 여러 곳에서 나타난다. 그리고 다크드론의 매니저 이름이 임양철(...)이다.[2]반기독교적인 성향의 음악인 블랙 메탈을 소재로 하다보니 역십자가, 666 등 반기독교적인 심벌이나 정서가 작품 곳곳에 나타난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메탈 음악을 하는 소재는 일본만화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와 비슷한 내용이어서 독창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다.
[1]
링크의 로고는 현재
DSBM 밴드인
Kryphos가 사용하는 로고의 초기 도안으로 보인다.
[2]
13화에서 헤이키가 "김양철이었나... 아, 아니 임양철!!"이라고 말한걸 보면 거의 확실하다.